안녕하세요, 얼마 전부터 인천-미주 본토구간 마일리지 좌석상황을 살펴보니 평상시 포함하여 어려운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그중에서도 KE 마일리지 비수기 기간 변경으로 인해 8월 8일부터 19일 사이의 기간은 비수기로 적용하다 보니 ATL같은 환승노선 구간 좌석상황이 한 달 내내 어려워 보입니다. 그나마 DFW 정도가 나올까말까 인데요... 유상 항공권은 200만원 왕복이라도 구하기가 어렵네요.
KE비수기가 올해부터 8월 중순 기간으로 변경되었는지 궁금합니다. OZ처럼 마일리지 성수기 적용이 당연한 줄 알았어요. 유할이 너무 세다보니 유할이 저렴한 노선 중의 하나인 DPS-ICN-ATL 노선(약 19만원)이 정확히 24시간 이내 체류라서 pcr 검사 유무로 인한 변수는 있지만 한 번쯤은 타보고 싶기는 합니다. 반면 인천출발 편도는 40만원이 넘네요ㅠㅜ
코시국 이전에도 여름성수기는 빡셌습니다.
그리고 성수기 기간 설정은 항공사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할겁니다. 유학생 출국시즌에 맞춰 설정한 것으로 보이네요
8월 중순에는 유학생 분들의 이동으로 인해 붐비곤 했는데요, 올해는 말씀대로 유학생 출국시즌에 맞게 설정했나 봅니다. 여름성수기 뉴욕 노선 A380 기종 하루 전에 Y 풀페어 3자리 남았을 때 겨우 예약해서 공항가보니 카운터에서 축하의 박수?도 받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어려운 자리를 예약했다고 공항 직원들이 축하의 박수를 줬다는 말씀이신가요??
A380 JFK가는 기종이었는데, 엔도스 Y클 부킹클래스 무상 업글 대상자라서 응대하는 직원분이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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