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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assy suite San Rafael & Monterey - 아이 동반이나 가족 여행때 추천

하아안, 2022-08-05 09:32:01

조회 수
631
추천 수
0

Motivation:

서부 여행중에 아이 동반해서 갈만한데를 찾다가 묵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잠 성향에 따라서도 갈릴텐데, 저희 아이는 2살정도에 보통 다른 방에서 따로 잡니다.

그래서 스튜디오 형식의 숙소는 제외할 수 밖에 없었고, 룸 형식이면서 좀 저렴한데를 찾다보니 여기를 선택했네요.

San Rafael은 샌프란->금문교->소살리토/등대->산타로사/소노마/나파 가는 코스에 잠시 쉬어가기 좋아 보입니다.

여름 휴가 시즌이어서 그런지 둘다 가족단위로 많이들 왔습니다.

 

Room:

둘다 호텔 중앙이 뻥 뚤려있는, 방문이 호텔 식당을 향해있는 구조입니다. 둘다 파킹피를 받았습니다.

원룸형태의 방이고 거실과 룸 사이에 문이 있습니다. 거실에 sofabed있구요, 매트리스 뺄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욕실없이 샤워장 형식입니다.

 

Price:

예전에 이 근방의 숙소에서 매우 저렴한 포인트로 묵었던 기억들이 있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는데,

검색할 시간도 부족하고 여름시즌이어서 그런지 평일이든 주말이든 다 기본 50000은 넘었던것 같았습니다.

San Rafael은 50000, Monterey는 65000 했습니다.

 

Ammenity:

둘다 힐튼 등급에 상관없이 조식 줬고, 둘다 공짜치곤 괜찮았습니다. 오믈렛 만들어주고 기본 빵이나 과일 음료 커피 이런것들 괜찮았네요.

둘다 애 데리고 놀기 괜찮은 풀장이 있고 indoor입니다.

둘다 5:30부턴가? Happy Hour가 있고 칵테일/와인/맥주 시켜 먹을수 있고 매우 간단한 먹을것 줬습니다.

Monterey에선 $15 크레딧을 줘서 저녁에 Dining에 쓰거나 Gift shop에서 쓸수 있습니다. 저흰 애 인형 사줬어요.

Monterey에선 자전거 Credit을 $40인가? 줬는데 글쎄요 애 없으면 타고 Monterey 해변 따라 탈수 있을라나요.

Monterey는 바로 앞에 걷기 좋은 호수가 있고, San Rafael도 바로 옆에 무슨 애들 놀이공원 비슷한게 있는듯 했는데 저흰 늦게 알아서 못갔네요.

 

Screen Shot 2022-08-04 at 10.27.59 PM.png

2 댓글

rlambs26

2022-08-05 11:00:13

코비드 시국이 시작되기 전 마지막으로 갔던 샌프란시스코 및 몬트레이 여행 때 들렸던 호텔이네요. 저도 참 좋은 호텔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KoreanBard

2022-08-05 20:58:28

저도 Embassy Suite 브랜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침실과 거실이 따로 되어 있어서 나름 공간 넓구요, 아침 조식, 저녁 해피아워도 있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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