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마모님들중에 최근 Walgreens에서 Rapid NAAT결과를 가지고 UA 타신분 있으신가요?
이전글을 살펴보면 AA항공의 경우는 NAAT테스트를 PCR이 아닌 Rapid 테스트로 간주하여 여행자가 NAAT테스트를 2일전에 받은 검사결과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혹시 주변에 UA의 경우는 어떠한지 궁금해서요.
저의 경우 Delta나 KAL은 2일전에 받은 NAAT 테스트결과를 아무문제 없이 인정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미국오셨다가 PCR Rapid NAAT로 하시고 아시아나 타고 가셨어요.
이상한 지상직 만나지 않으시면 설명 잘 하면 타실수 있을꺼에요. 심지어 물어보거나 보여달라고 하지 않는 직원도 많아요.
저희 가족 5월말에 출발 이틀전 발급 받은 Rapid NAAT 결과로 UA 탑승했었습니다. UA경우 어플에 결과지 업로드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결과지 나오자마자 업로드해서 컨펌 받았습니다.
오 DP고맙습니다.
UA는 AA와는 다르군요.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UA 로 SFO에서 8/7일요일 출발이니 오늘 8/5일 NAAT 받아야겠어요.
4월과 7월말에 둘 다 월그린 NAAT로 검사받아서 UA탑승했습니다. 둘다 출발 이틀전에 검사했구요, 미리 앱으로 결과지 올려서 확인받았습니다.
DP 감사해요.
여러 메이저 항공사중 AA만이 Rapid NAAT에 대한 잘못된 일처리가 있었네요. 물론 몇몇 직원들에 국한되겠지만요.
정보 감사합니다
7월에 월그린 NAAT으로 문제없이 UA 탑승했었습니다. 제 경우는 동부에서 토요일에 출발하여 자정 이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 이후 일요일 아침에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입국하는 경우였고 검사는 목요일 아침에 받았습니다. UA앱 Travel Center를 통해 검사 결과에 대한 사전 승인을 받았었고 Q-code 받는 데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AA항공도 공항 체크인 직원에 따라 다를것 같구요. 월그린은 아니고 집에서 하는 Rapid NAAT 테스트였는데 (결과지에도 Rapid NAAT라고 적혀있고) 이틀전에 한 결과지로 AA 체크인 문제없이 했었습니다.
결국 이 문제는 항공사 지상직 직원의 자질(?)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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