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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간지가 너무나 오래되어서 내년에는 꼭 가보려고 합니다. 마모를 알게된 덕분에 예전에는 대한항공으로 UR을 돌려서 비지니스 타고 다녀왔었는데 그 이후로는 한국에 나가질 못했어요. 작년에 나가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가질 못하고...

 

내년 항공권을 미리 예약해보려고 하는데 4인 가족 (성인2+아동2)이 마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샌디에고에서 인천행 유나이티드로 아시아나 티켓 내년 6월걸 검색해보니 마일로 예약할 수 있는 자리가 안보여서 LAX로 놓고봐도 안보이고 델타도 안보이고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플랫 MR 26만 + 배우자 골드 MR 7만 있구요, UR은 합쳐서 24만 있어요.

 

대한항공 비지니스 너무 편하게 갔었어서 있는 마일 다 털어서 비지니스 편도라도 타고 싶은데(마모가 사람을 스포일 시킨 케이스..) 그게 불가능하다면 이코노미라도..

 

다들 요즘 한국은 마일로 어떻게 가시나요?

4 댓글

grayzone

2022-08-07 01:46:06

0. 출발 공항과 목표 좌석 등급/숫자를 정확히 적어주셔야 게시판에서 답변 받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 4인 비즈? 2인 비즈+2인 이코?)

 

1.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타시려거든 성수기부터 체크하시구요.

2. MR로는 ANA로 아시아나 직항 또는 ANA (일본경유) 있구요. UR로는 UA 하시는 게 쉬울 겁니다. 어떻게 하건 어른 아이 2인 1조로 묶어서 한쪽은 MR, 한쪽은 UR로 하셔야겠네요. 그렇다고 MR ANA로 아시아나 비즈 2개, UR UA로 다시 아시아나 비즈 2개 이런 건 불가능합니다. 파트너사에 푸는 좌석이 제한되어 있으니까요.

3. MR UR 죄다 원월드 항공사로 넘겨서 핀에어나 카타르 볼 수도 있는데 4인 가족 서부 출발이라... 미주+대서양+유라시아 횡단은 권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원래 다인 발권은 어렵고, 요샌 워낙 자리가 없어서 더욱 왕도가 없습니다.

비누향기

2022-08-07 12:59:34

ANA도 가능하군요. ANA, United, Delta 열심히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바닐라맛초

2022-08-07 06:18:11

방법은 grayzone님께서 친절히 다 설명해주셔서.. 달리 붙일 말이 없군요 ㅎㅎ; 다만 미주 출발 아시아나 티켓 하계 성수기가 내년기준 2023.5.12 ~ 2023.7.4입니다. 대한항공은 5.12 ~ 5.14, 5.18 ~ 7.1, 8.4 ~ 8.13이라고 나와 있네요. 따라서 아마 그런 이유로 파트너 사에서 안 보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비누향기

2022-08-07 13:03:28

네.. 예전에 비해 마일 쓰기가 쉽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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