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국내선 많이 비싸졌네요? AA항공을 MR로 가는게 맞을까요?

JJCDAD, 2022-08-11 09:25:35

조회 수
1493
추천 수
0

10월에 4명이 서부에서 동부로 갈 일이 생겼습니다. 

싸웨는 non-stop이 아니라서 패스.. 게다가 표가 거의 매진입니다. 비싸기도 하구요. 

 

그래서 여러개 검색끝에 AA항공을 MR로 가려고 다음과 같이 예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별다른 대안이 없어서 이대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일단 non-stop이고 16만 MR로 4명이 서부에서 동부 왕복이면 그 정도 가치는 한다는 생각이네요. 비슷한 일정으로 AA 공홈에 넣어보면 22만 AA마일이 필요하다고 나오는걸로 보아 괜찮은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루트로 더 저렴하게 가는 방법도 있을까요? 1600불 (4명)보다 저렴하면 MR대신 그냥 현금 쓸 생각도 있습니다. 

 

KakaoTalk_20220810_220600821.png

 

6 댓글

JJCDAD

2022-08-11 09:38:59

지금 보니 캐피탈원 travel 포털에도 같은 AA항공에 같은 일정이 있네요. 가격은 1인당 435불 (4명이 1740불) 로 비싸지만, 캐피탈 원 Venture X에서 주는 300불 크레딧을 적용해서 끊으면 1740 - 600 (벤처x 2장 보유) = 1140불 혹은 114,000 (57000 x 2(P1, P2 각각 결제필요)) 캡원 마일을 쓸 수 있습니다. 어느 옵션이 가장 나은 선택일까요? 

치즈팝콘

2022-08-11 09:51:28

넷 중 한분이라도 Barclay AA 카드는 못여시는 상황인가요?

RSM

2022-08-11 12:03:36

MR을 BA로 옮겨서 AA  발권할수 있습니다. BA로 발권 가능한지 한번 알아보세요.

Skyteam

2022-08-11 12:12:56

22만마일+약간의 택스 vs 1643.40달러 vs 16만 MR이면

전 현금으로 합니다.

shine

2022-08-11 17:13:54

저라면 현금발권하겠네요. 안쓴 AA마일은 나중에 한국갈때 쓰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람된 말씀이지만 SAN-PHIL같은 5시간짜리 비행왕복이 400불이면 싼편에 속합니다. 요즘 중소도시에서 대도시로 가는거 2시간 반짜리 비행이 원글과 같은 날짜 왕복으로 검색하면 500불씩 나옵니다. 그냥 항공권 가격이 다 올랐습니다. 

칼회장

2022-08-11 17:47:24

$1,600 vs 16만 MR이면 1) 현금이 부족한 상황 2) MR이 너무 많아서 조금 털어야 하는 상황 이 두 가지 경우가 아니라면무조건 현금 발권 추천드립니다. 1MR을 1센트로 쓰시는건데 효율이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50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69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02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288
updated 3268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52
  • file
Stonehead 2024-06-06 1180
updated 3267

5월 Banff 여행기

| 여행기 55
  • file
달라스초이 2024-06-10 2597
updated 3266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2
  • file
날씨맑음 2024-02-20 4734
updated 3265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1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2586
updated 3264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048
updated 3263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5
  • file
heesohn 2024-06-09 1276
updated 3262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8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678
  3261

서부 여행 (샌디에고-LA), 주차비에 민감한 1인. 짧은 리뷰 (사진 없음)

| 여행기 2
인슐린 2024-06-09 708
  3260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35
  • file
엘라엘라 2024-06-08 2277
  3259

2024 Grand Circle trip (1): Arches NP, Moab, Monument Valley

| 여행기 14
  • file
kaidou 2024-06-07 663
  3258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10
삐삐롱~ 2024-06-08 1324
  3257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137
  3256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211
  3255

여수 2박 3일 후기요! (사진없어요.)

| 여행기 13
MZA 2023-02-25 1714
  3254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2

| 여행기 6
  • file
rlambs26 2024-06-03 978
  3253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7.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 여행기 43
  • file
느끼부엉 2021-09-17 8270
  3252

Grand Canyon , 세도나, Death Valley, Las Vegas 8박 9일 여행기

| 여행기 8
  • file
율이아빠 2024-04-06 1836
  3251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59
  • file
Wanzizzang 2022-12-07 3593
  3250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09
  • file
Wanzizzang 2022-12-07 5890
  3249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브라우니키티 2024-01-28 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