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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경험 없는 어르신들께서 살기 좋은 도시?

가늘고길게, 2022-08-23 11: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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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1: 글 쓰고 나중에 들어와 보니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네요. 다들 고민을 많이 하시는 문제라 여러 의견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댓글을 다 읽어보니 또 생각이 많아지네요.

 

추가로 정보를 더해보자면 일단 두분 다 해외 생활한 경험이 있으셔서 미국 생활 자체에 거부감은 없으십니다. 제가 사는 중부에 여러번 방문 하셨는데 아무래도 자루한 동네이다보니 크게 관심 보여하지 않으시구요. 운전/영어는 생활하시는데 지장은 없으시고 골프를 많이 좋아하셔서 일단 취미 생활 1년 내내 하실 수 있는 곳을 찾고 계셔요. 제가 있는 곳은 일년에 골프장이 반년 정도 밖에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아마 성격상 싱글홈보다는 콘도를 선호하실테고, 힌인 교회 커뮤니티 형성이 잘 되어 있는 곳을 원하시는거 같아요.

 

이렇게 적고 보니 제가 위에 말한 조건들을 충족하는 동네로 이사를 가는게 맞는거 같지만 또 아이 문제나 제 직장 문제 때문에 쉽게 결정하기 힘드네게 사실입니다. 한국에 사는 것과 미국 다른 주에 사는게 다름이 없다는 의견이 많으신데, 제 생각은 좀 다른게 비행기로 4시간 거리에 사는 것과 한국에 사는건 제가 보기엔 천지 차이거든요. 1-2년에 한번 보던 부모님을 일년에 4-5번 씩 뵐 수 있다면 아주 큰 변화이죠. 또 제가 출장을 자주 다니고 재택 근무가 가능한 여건이라 부모님댁 방문 중에 업무도 할 수 있구요. 여튼 많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LA/OC/조지아/뉴저지 이렇게 추천이 있네요. 일단 단기로 미국에서 거주하시면서 이 지역들을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다들 미국 생활 하시다보면 고민하시는 문제일것 같습니다. 이제 부모님께서 한국에서 은퇴를 하셔서 특별히 거주지에 연연하지 않으시는 상태입니다. 한국에 친구분들이 계시지만 자식이 있는 미국에 거주하길 더 원하시구요.

 

제가 젤 고민인건 제가 거주 중인 중부 지역이 미국 생활을 안 해보신 부모님께서 적응하시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물론 제가 같이 살면서 도움을 드리면 좋겠지만 한인 사회가 좀 큰 곳에 사시는게 장기적으로 좋을 것 같아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 두분 다 만성 질환은 있으시지만 거동에 전혀 불편함이 없으시고 골프를 즐겨하셔서 오히려 자식들에 너무 의존하다보면 새로운 인간관계 형성에 소극적이실거 같아 건강이 좋으실 때 한인들 많은 사회에서 자리를 잡으시면 좋을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어서요. 60대 중반이십니다. 집 값은 $700k 선에서 예산을 잡고 계신데 조건만 맞다면 $1M까지도 고려 중이십니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하게 아틀랜타 조지아 근처나 캘리에 주요 도시 근교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싶은데 마모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혹시 다른 고려 사항들 생각 나시는대로 적어주시면 또 감사하겠습니다.

26 댓글

도매니저

2022-08-23 11:34:06

아틀란타 근교 한인타운도 방문해보고 했지만 역시 LA/OC만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1. 캘리 오렌지카운티 - 부에나팍, 라미라다, 플러튼 (LA는 너무 혼잡한 느낌이라 제외)

2. 조지아 둘루스 - 한인타운 근교

 

전 캘리 거주중이고, 주변 부모님들 은퇴하시면서 오히려 한적한 외각 베이커스필드나  샌디에고 근교, 새크라멘토, 빅토빌쪽으로 빠지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집값 싸고, 골프 회원권 끊어서 주변분들과 또는 새로운 친구만드셔서 다니시는분들 꽤 있어요.

 

그래도 부모님은 위치적으로 글쓴이님과 가까운곳을 선호하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입니다.

duruduru

2022-08-23 11:37:57

역시 가늘고길게님이 사시는 곳과의 거리나 비행기편 등도 주요 고려사항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정확히는 가늘고길게님의 자녀(손자 손녀)를 보고 싶어하시는 마음 때문에...

가늘고길게

2022-08-24 14:03:47

네.. 제가 적어도 5-10년 전에 이사를 가긴 힘든 상황이고, 중부를 선호하지 않으셔서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비행으로 웬만한 곳은 3-4시간 거리라 상황만 된다면 비교적 자주 왔다 갔다 할 수는 있을것 같아요.

딥러닝

2022-08-23 12:09:03

아무래도 la가 최고지않을까요. 

우리동네ml대장

2022-08-23 17:34:07

저도 LA가 제일 좋아 보이는데 집값이 예산에 들어갈런지 그게 걱정이네요.

집값 조금 더 저렴한 곳으로는 의외로 필라델피아가 한인 인프라가 나쁘지 않고 집값도 서부만큼은 아닙니다.

에타

2022-08-23 17:37:45

아틀란타 나쁘지 않죠. 특히 집값 예산을 맞추려면 아틀란타만한 곳이 없을것 같네요. 예산에 조금더 여유가 있으시다면 오렌지카운티(어바인)이 깨끗하고 가장 나을겁니다. 오히려 그냥 LA는 너무 정신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아틀란타가 낫더라구요.

남쪽

2022-08-23 17:40:10

미국 생활은 처음 이라 하셨는데, 영어나 운전은 어떠 신가요? 저희 부모님도 항상 미국에서 살까 라는 생각을 하시는데, 영어도 그렇지만, 운전 하시는 걸 (한국에 비하면 시골 인데) 참 어려워 하시더라고요.

재마이

2022-08-23 17:52:34

단지 제 생각이니 혹시 언짢아하진 마시고요.. 40대인 저도 인종 막론하고 새로운 사람 사귀는데 힘들다는 느낌이 드는데 부모님 연세에서는 더 힘들지 않을까요? 기왕 미국에 오신다면 하루라도 더 보고 모시고 산다는 생각으로 같은 동네에 계시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모님이 더 의존하시면 그게 효도인 거지요. 

당근있어요

2022-08-23 18:00:16

저도 재마인님과 동감입니다. 

 

아무리 한인 인프라가 잘되어 있어도 처음에는 밀착케어가 필요한데 그러려면 자녀들 가까이에 계시는 것이 좋아요. 

도리

2022-08-23 17:58:57

역시 LA/OC 가 한국말로 편하게 지낼수있는곳 어닌가 싶어요. 직항도 가깝구요. 동부에서 왔다갔다 하시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라서요. 고국과의 심리적 거리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아무래도 이런 이유로 아시안이 많이 살지 않나 싶습니다

어리버리

2022-08-23 18:54:52

그리고 집은 한국집이랑 비교해서 관리할께 훨씬 많기 때문에 싱글하우스를 사신다면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만약 마당에서 소일거리 하시는걸 좋아하시지 않으면 콘도가 편하실꺼구요.

조아마1

2022-08-23 19:10:48

"자식이 있는 미국에 거주하길 더 원하시구요"

-> 이게 가장 중요한 목적이시라면 일단 어떻게든 같은 지역에서 사셔야 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비행기 타고 가야할 만큼 계속 멀리 떨어져 살아야 한다면 굳이 미국에 오실 필요가 있으실까 싶어서요.

    만일 부모님께서 LA나 아틀란타에서 정착하기를 원하신다면 원글님도 곧 그 지역에 잡을 구해서 이사를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살기 좋고 한인이 많아도 결국 낯선 이국땅일 뿐이에요. 이러한 상황에 자식을 대신해줄 것은 없을 것 같아요.

랑펠로

2022-08-23 19:36:10

+1 같은 미국이라도 멀리 있으면 한국에 사는 거랑 다를 것도 없죠. 어차피 비행기 타야 하고 그러면 몇시간 차이일 뿐인데.

같은 동네나 최소한 옆동네에서 구하셔야 할 것 같아요.

가늘고길게

2022-08-24 13:57:08

네.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고민도 많이 되는 부분이구요. 일단 거동과 운전에 지장이 없으실 때 두분께서 생활해보시고 정 안 되면 제가 가까운 곳으로 가거나 모실 생각입니다. 영어도 어느 정도 괜찮으셔서 일단 적당히 적응하시면서 사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의견 감사합니다.

베가스

2022-08-23 19:15:45

얼바인에서 20분 정도 남쪽에 라구나 우즈라고 하는 도시가 있는데 55세 이상이신 분들만 살 수 있는 곳입니다. 거주민 평균연령이 78세라고 하니까 가늘고 길게님 부모님 입장에서는 평균보다 한참 젊으셔서 약간 꺼려지실 수 도 있겠네요. 한국분도 많이 사시고 골프장이나 운동 시설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으니까 참고해보세요. 오렌지 카운티에 이런 은퇴자 마을이 몇군데 더 있다고 들었습니다. 

heesohn

2022-08-23 19:49:39

병원이나 음식, 다른 인프라 생각해도

LA 코리아타운이 가장 나은 거 같습니다. 

bn

2022-08-23 19:52:43

음 좀 다른 방면에서 얘기를 드리자면... 그냥 미국에 자주 오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미국 내에서 멀리 떨어져 사셔야 한다면 굳이 미국에 오실 필요 없다고 보고요. 중부지역에서 미국 생활 경험 없으신 분들이 오셔서 살기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지병 있으시면 보험 필요하실 텐데 60대 중반 이면 보험은 부르는게 값일 듯 합니다. 이민 오신다고 해도 5년 동안은 돈주고도 메디케어 구매가 불가능하고요. 

 

일단 뭔가 이주를 계획하시기 전에 한 2-3달 정도 미국 생활을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날로그

2022-08-23 20:11:18

저도 굳이 미국으로 오실 이유가 있으실까요? 나이먹을수록 고향이 그리워지고 음식도 한식만 더 찾게 되는데, 한국에 계시면서 더 자주 찾아뵙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런 문제 때문에 저도 나이들면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걸요. 다른 방식으로 계신 곳의 집을 좀 넓혀서 덜 부담스럽게 자주 오실 수 있게 하신다던가, 아님 근처에 에어비엔비 같은 것 돌릴 수 있는 집 하나 구매하셔서 자주 오가시면서 서로에게 부담없게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somersby

2022-08-23 20:15:19

나이가 많으실수록 오히려 병원이 코앞에 있는 한국에 사셔야 하지 않을까요? 여기서 갑자기 문제 생기면 언어 문제도 있고, 게다가 가늘고길게 님과 거리를 두어 산다면, 필요한 때에 병원을 가시기 어려우실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집밖으로 나오면 15분내에 각종 전문의들이 포진해있는 한국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라이트닝

2022-08-24 01:03:59

LA 한인 타운이 가장 부담은 덜되실텐데, 거주 환경이 만족스러우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LA 한인 타운은 영어를 잘 못하셔도 부담이 적은 환경이니까요.
물론 영어를 잘 하시면 훨씬 편하긴 하지만요.

밍키

2022-08-24 01:47:32

미국 생활 경험 없으시면 누군가 (가족이나 아주 가까운 친구)가 옆에 있는게 좋죠.  꼭 오셔야만 한다면 가늘고길게님과 부모님이 같이 한국인 많은 동네로 오시는게 가장 나은 솔루션일것 같네요. 

스팩

2022-08-24 02:11:38

막상 미국 오시면 재미없고 별루다 하실수도있으니, 일단은 가까운데 아파트같은거 얻으셔서 1년살아보시는게 낳지않을가요? 계시면서 LA/OC, Atlanta 등등 여행다니시면서 open house 도 다니시고 하면서 살곳을 결정하시면 어떻가 싶은데요.. 근데 미국생활을 처음하시는데 다른지역에 사시면 어떻게 케어하실려는거죠? 영어나, 뭐 다른문제들이 많을텐데요.. 

JJMom

2022-08-24 03:24:35

골프 좋아하시는 시부모님께서 뉴저지 팰팍에 사셔요.  연세가 있으시니 한인 의사들 보시기 편한 곳도 고려하셔야할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북부 뉴저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친구분들 사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요.

가늘고길게

2022-08-24 13:54:08

생각해보지 못한 지역인데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Nordkapp

2022-08-24 04:19:32

저도 부모님 모신 경험을 비춰봐서는 한국에 거주하시면서 미국을 자주 오시거나 한국과 미국 반반 사시는 것을 추천드려 봅니다. 뒤늦게 미국에 오시니까 골프도 하루이틀이고 언어/친구/적응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셨지만 오히려 제가 부모님을 보면서 나중에 한국가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넓은바다

2022-08-24 20:51:22

어느 지역인지 궁금합니다.

전 제 붘모님을 모셔와서 같이 생활적은 없지만, 제 친구들이 모셔와서 사는 경우를 봤습니다.

생각보다 60대 중후반이시면 그 연령에 맞게 친구를 잘 사귀시더라구요.

일단 계신 곳에 한인 커뮤니티 (교회나 상권)을 먼저 확인해보시고, 부모님께서 종교를 가지고 계시다면, 그 종교에 맞게 소개해드리면서 계신 지역에 정착하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운전하시는것에 대한 부담만 없으시다면, 같은 지역에 사시는것이 좋은 것 같에요.

그리고 한국에 자주 왔다갔다 하시게 해드리면 향수병도 많이 안 걸리실 것이구요.

아틀란타나 한인이 많은 지역은 노인복지가 좋아서 복지관 생활이 도움이 되겠지만, 그 연령은 조금 더 있다 고려해보셔도 될 것 같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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