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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여년전쯤 마모를 알고 체이스를 공략해 집사람과 나란히 사프 두개를 받아 올해 칠순이신 부모님 비지니스로 한국여행 보내드린다는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여 노력한바 충분한 UR을 모아 지난주 드뎌 왕복발권 성취했습니다. 물론 그와중에는 프리덤도 있었고 UA 탐험가도 있었지만 그래도 사프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프를 알게해준 마일모아가 최고의 일등공신이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시민권 패스포트에 이름을 바꾸면서 자연히 카드이름들도 바꾸고 있는데 사프는 Over night으로 UPS로 보내주네요. 새카드 액티베잇하면서 올드카드는 폐기하라는 CSR의 요청대로 가위를 들고 반으로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헉!! 아~~사프는 플라스틱이 아니지 ㅎㅎ 플라이어를 찾아 다시 시도해 봅니다. 않되네요 ㅠㅠ 이 사진 좀 보세요. 아무리 해도 상처만 내고 있지 도저히 절단내질 못하고 있네요 ㅎㅎㅎ 근데 이 상처난 사프가 왜 이리 위엄있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저만 그런건가요?? 여러분들은 사프를 어떻게 폐기하시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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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마일모아
2013-03-27 13:45:07
사진이 안보입니다.
글 올리셨다고 해서 파일 지우시면 안됩니다. :)
jeffcho
2013-03-27 13:51:25
마모님의 첫댓글이~~~꾸중이네요 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다시 올렸습니다^^
마일모아
2013-03-27 13:55:01
파일 사이즈 너무 커서 제가 좀 줄였습니다. :)
초롱
2013-03-27 13:45:35
체이스에 연락하시면 리턴 봉투 보내줍니다. 그럼 거기다가 넣어서 보내시면 됩니다.
jeffcho
2013-03-27 13:51:44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다
2013-03-27 14:30:52
나같이 그냥 가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나고 가위로 잘랐었는데 이제는 그냥 통에 모아둡니다.
언제가 시간이 나면 베이스볼 카드 모아두는 폴더에 모아둘 생각입니다.
다음주 봐요.
Livingpico
2013-03-27 14:33:19
아... 혹시 이분이 그분???
다
2013-03-27 16:35:53
맞습니다. 요즘 나를 능가하고 있는 중이십니다.
jeffcho
2013-03-27 14:49:58
수요일 저녁 좋습니다. 담주 4월이 시작하면 프리덤이 식당에서 5%인데 프리덤으로 한번 쏘실래요 ㅎㅎㅎㅎ 온식구 합하면 한 열댓명 될텐데 ㅋㅋㅋㅋ
다
2013-03-27 16:34:58
우리 화요일 저녁 아닌가요? 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수요일도 괜찮읍니다. 목요일은 출장계획이 있으니까 참고하십시요. 온식구 합하면 9명 아닌가요? 난 사장과는 노땡큐.
여행지기
2013-03-27 16:21:05
느낌에 숫돌에 오래 갈련 비장의 무기 체이스나이프도 만들 수 있어 보입니다..
기다림
2013-03-28 03:46:52
체이스에 연락하면 폐기하는 반송용 봉투도 공짜로 보내줘요.
제가 한번은 폐기하기가 너무 어렵다 했더니 보내주더군요.
청말 대단한 카드에요.
jeffcho
2013-03-28 04:06:18
대단한 카드란 말씀에 100% 동감입니다^^ 나 같이 단순한 사람도 사용할수 있는 사프의 무궁무진한 혜택은 물론 외면의 무게와 감촉까지...사용할때마다 날 특별하게 만드는것 같네요 ㅎㅎㅎ 그래서 더 많이 쓰게 되는 카드죠 ㅎㅎ
조만간 사파이어 마스터로 갈아타야 할텐데....마스터도 같겠죠??
slimslim
2013-03-28 04:59:52
회사 비지니스 오피스에 엄청 커다란 슈레이더로 한 번 트라이 해 보고 싶은데, 괜히 고장낼까봐 소심해서 못 해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제 개인 오피스의 조그만 놈 (플라스틱 카드는 잘 자릅니다)은 시도조차 안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