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올초부터 계속 마일로 올 연말에 한국행 비즈를 알아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하루이틀 넋 놓고 있는 사이에 KE는 출발표가 다 없어지고,

다행이 돌아오는 표는 구할 수가 있었습니다.

딸아이랑 2인 표 필요 하거든요..

 

문제는 출발인데,, 6개월 넘게 들락 거려도 취소되는 표가 없습니다.

해서 AA로 발권 하려고 열심히 모은 24만 마일을 원웨이로 쓰려고 하는데..

왠걸 마일 차감액이 장난이 아니네요..

One way 가 15만에서 17만5천까지.. 일인당.. 뜨헉..

 

여기서 읽은대로 HND까지 끊고 서울까지 붙히기를 할까 했는데

연결편에 탈 가능한 시간대도 없고.. 총체적 난국인 상황이네요..

여기서 질문은..

 

현재 가진 AA 마일이 24만..

DFW-ICN 직항으로 발권하면 17일 15만5천 // 20일 14만 

total: 31만 or 28만

 

1. 모자르는 마일 구입 ($1,250~$2,300) - 4만 or 7만 구입

2. 한사람은 마일 발권 / 다른 사람은 레비뉴 발권 ($3,580)

 

이코노미로 발권 하자니,, 인당 이것도 10만이 넘어가서 너무 아깝고..

어떤게 제일 나을까요?..ㅠ

2 댓글

몬트리올

2022-08-29 23:33:57

혹시 시간적 여유가 좀더 있으시면 동남아시아로 가셨다가 며칠 관광하시고, 한국으로 가시는 것을 알아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입국이 가능한지는 살펴 보셔야 합니다. 

12월은 성수기라 이코노미 가격도 많이 올라가고 있고, 이코노미 마일표도 빠르게 사라지니 빨리 결정하셔야 할 것 같네요. 

 

지금 찾아보니 타이페이 행은 8일 표가 available 하다고 나오네요. 

12월 8일 (목요일) DFW-HND-TSA, 1 stop으로 37.5K+$16.40 (이코노미) 퍼스트는 없음  

 

마닐라 행은 11일 표가 available 하다고 나옵니다.   

11일 (일요일) DFW-LAX-HND-MNL, 2 stop으로 37.5K+$16.40 (이코노미), 110K+$16.40 (퍼스트) 

노을빛

2022-08-30 00:42:58

이렇게 다 찾아봐 주시고,, 진짜 감사 합니다!

그런데, 아이 학교 때문에 가장 빨리 떠날수 있는 날이 17일이네요.. 20일이 넘어가면 들어오는게 연말이라 너무 한국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없구요..ㅠ

하.. 진짜 어렵네요 ㅎㅎ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09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15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8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472
updated 3273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19
삐삐롱~ 2024-06-08 2658
updated 3272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31
  • file
awkmaster 2024-06-15 1224
updated 3271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드리머 2024-06-14 1774
updated 3270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22
  • file
된장찌개 2024-06-14 1119
  3269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8
  • file
heesohn 2024-06-09 1994
  3268

서울 Michelin 2 stars 밍글스

| 여행기 1
  • file
비숑대디 2024-06-15 1083
  3267

짧게 다녀온 추수감사주간 여행 (Aruba & Curaçao)

| 여행기 18
  • file
blu 2023-11-25 2951
  3266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4
  • file
windycity 2024-06-14 573
  3265

서부 여행 (샌디에고-LA), 주차비에 민감한 1인. 짧은 리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인슐린 2024-06-09 1657
  3264

5월 Banff 여행기

| 여행기 90
  • file
달라스초이 2024-06-10 4492
  3263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74
shilph 2024-04-28 3568
  3262

2024 Grand Circle trip (1): Arches NP, Moab, Monument Valley

| 여행기 16
  • file
kaidou 2024-06-07 815
  3261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59
  • file
Stonehead 2024-06-06 1564
  3260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4
  • file
날씨맑음 2024-02-20 5135
  3259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1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2647
  3258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239
  3257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8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752
  3256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35
  • file
엘라엘라 2024-06-08 2384
  3255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175
  3254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