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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분들 계시겠지만, 혹시나 못 보신 분들 계실 것 같아서요.
요거 먼저 보시고
http://pgr21.com/?b=8&n=42862
그 다음에 저자 해석판 순서로 보세요.
http://pgr21.com/?b=8&n=4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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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느타리
2013-03-27 19:29:03
후덜덜 하네요. 저자 해석판까지 보니 저자분의 재기가 보통을 훨씬 넘는군요. 이이-기, 이황-리 를 그냥 외워야 했고, 동서남북에 시파벽파노론소론은 언제 봐도 모르겠고 사극을 줄창 봐도 누가누군지 헷갈렸는데 이렇게 보니 조선 붕당정치의 흐름이 한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ㅎㅎ
아우토반
2013-03-27 19:36:04
ㅋㅋㅋ 이거 정말 대단하네요.
복잡한 붕당정치 계보가 그냥 정리가 되는데욤....ㅎㅎ
마모님은 요런거 좋아하시는구나...
기돌
2013-03-27 19:39:59
가볍게 읽으려고 들어갔다가 정독하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재밌네요~~~
Dggang
2013-03-27 19:44:42
기...기네요. 지금 뇌에 주름이 펴진시간이라
팔팔하게 뇌에 주름잡힐시간일 때 정독 해야겠어요.
전 참고로 서인이 조상인 듯요;;;;;;
Heesohn
2013-03-28 05:59:58
붕당정치가 어쩌고 해도 이해가 안 되는데 대략적인 감은 오네요..
그래도 몇번 더 봐야 무슨 소린지 알겠지만요.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준효아빠(davidlim)
2013-03-28 06:06:45
탕수육 하나로 이렇게 대단한 글을 쓰다니.......글쓴사람 존경스럽네요...사회풍자는 아닌것 같고......역사에 대한 내용은 잘 이해가 가질 않으나..
탕수육에 대한 내용 정말 공감이네요.....ㅋㅋ
새나라소년
2013-03-28 07:29:05
ㅋㅋ 이거 다음 교과서 검정에서 국사책에 실어야할 정도인데요?
스떼뻔
2013-03-28 08:15:23
재미있게 보다가 나가사키 짬뽕에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
마술피리
2013-03-28 09:07:59
pgr21. 한 5년전까지는 열심히 가서 글도 올리고 했었는데, 정말 거의 5년만에 가봅니다. 아직도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군요. 마일모아 못지않은 얼마 남지않은 좋은 싸이트지요.
저는 몰락한 경기남인의 후예지만, 탕수육은 절대 찍어먹어요. 그렇다고 부어먹는 사람에게 그다지 분노하지도 않습니다. 여러번 찍어먹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보아 저는 소론쪽에 가깝군요. 선대에서 조선말 실학자도 많이 배출했지만, 가문의 절기가 전수되지는 않나봅니다. 탕수육 고기는 할수 있어도 소스는 절대 못만들겠더라구요. 쩝. 오늘 저녁은 역시 탕수육?
Heesohn
2013-03-28 12:53:40
유자
2013-03-28 14:13:11
ㅎㅎㅎ 저도요.....ㅋ
DaC
2013-03-28 10:03:19
이거 본 다음에 오늘 점심은 general tso's chicken 먹었습니다. 그나마 근처에서 구할 수 있는 비슷한 음식이라...
디자이너
2013-03-28 13:05:55
갑자기 탕수육이 땡기네!! 짬뽕도 땡기구!
근데 저녁 메뉴는 꼬리곰탕이네요!!
똥칠이
2013-03-28 13:11:28
최곱니다 ㅋㅋㅋㅋ
뽀로로
2013-03-28 14:26:24
ㅎㅎㅎ 저도 탕수육이 땡기네요...간만에 재미난 글 읽었어요...
duruduru
2013-03-28 15:05:02
"인간은 탕수육을 먹는 짐승이다"는 교훈을 깊이 새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