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내려서, 짐을 바리바리 들고 김포로 가거나 6시간이 넘는 리무진/콜밴 타는건... 하루가 더 걸리는 여행이라

지방 살며 아이가 있는 집에는 생각만 해도 고난의 행군인데요... ㅠㅠ

9월 30일부터 김해-인천 내항기 재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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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을  VA로 넘겨서 ANA를 타고 한국에 다녀오면 좋겠다며 늘 생각만 하다가...

내항기도 열렸고, MR 프로모션도 있고 시기가 좋아지는 것같아서 본격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_//

마모님과 몇분 후기글을 읽어도 생초짜인 저는 답을 도무지 알 길이 없어 조심스레 여쭈어봅니다..

 

유나이티드에서 NRT-ORD를 검색하면

1) non-stop으로는 HND-ORD만 나오는데 마일리지 좌석이 없는 경우인가요? 그런데 저는 레비뉴 표도 안보여요.

아멕스 TRAVEL에서는 9좌석이 남았다고 보이는거 보면 레비뉴는 확실히 있는 것같은데요.  @_@??

 

2) 퍼스트 121K는 없고 175K만 보이는데 성수기라 그런가요? 아님 이것도 이미 마일리지 좌석이 없는 경우인가요? 

 

3) 일등석은 두자리만 풀린다고 본 것같은데 후기는 보통 한분만 가시는거 같아서요.. 가족단위는 좀 힘들까요? 비지니스석이라면 마일리지로 3좌석 발권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여전히 미국에서 가는 편인 ORD > NRT > PUS는 NRT 3시 도착인데 부산가는 제주항공 2시, 대한항공 12시 45분으로, ANA 타기는 불가능한 것같아요.

나리타는 아직 단체관광만 된다고 하니.. 일단은 미국으로 1월초에 돌아오는 편만 보고 있어요. 1월 2일이나 1월 8일로..

12월에 가는 편은 어떻게든 내항기를 타는 방향으로 검색해보고 있긴 합니다만...  너무 비싸요. 흑.. 예전 AA/JAL 티켓이 그립네요.

 

항상 좋은 정보 받고 있어서 고맙습니다, Happy Fri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