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급하게 사느라 맘에 안드는 ㅠㅠ 리스차 조기 바이아웃하고 다른 차 사려고(리스 or 파이낸싱) 합니다. 마켓에 동일한 차량이 바이아웃하는 거보다 13,000-15,000불 비싸게 팔더라구요. 근데 카맥스 등 딜러들은 In person appraisal 만 가능하다고 해서 일단 방문은 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지금 페이오프할 자금은 부족해서(많이)

1. 일단 리스차를 얼리 바이아웃(파이낸싱) 하고,

2. 딜러에 이 차를 팔고

3. 새차를 산다. (물론 파이낸싱 or 리스)

 

이 과정에서 걱정되는건,

1. 리스한 딜러쉽에서 파이낸싱 좋은 딜을 줄까? 이 경우 거래은행에서 오토론 어프루벌 받아 진행해도 되는지?

2. 제 차가 Kia Niro 2022 EV EX인데 마켓 가격은 높은데 인벤토리도 적어서 과연 어프레이졀이 기대만큼 나올지?

3. 1번에서 바이아웃을 파이낸싱한 지라, 물론 2번에서 페이오프되지만, 3번 파이낸싱때 크레딧 영향은 없을지?

 

대략 이 정도 우려되는 바입니다.

중간에 부대비용도 만만찮을 거 같은데 어프레이졀이 잘 나오면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마모님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아, 그리고 오토론 크레딧 체크 없이 preapproval/prequalification 받는건 거래은행 아니어도 가능한가요?

체이스는 rate없이 금액만 주던데 보통 다 그런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