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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 스모키 마운틴 4인 가족 여행 계획?

돌팔매, 2022-09-07 23: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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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 회원님들~

 

제가 사는 곳은 아침, 저녘은 선선하고 낮의 온도는 생활하기에 딱 좋은 온도와 청정한 푸른 하늘,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아이들이 어릴땐 떼메고 다니는 여행이 힘들어 주로 사는 근처로 여행을 하다 이젠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3박 4일로 스모키 마운틴을 초등생 아들 둘을 데리고 다녀 오려고 하는데요.

3박 4일 이래야 금요일 테네시 도착이 밤 6시라 3시간 운전해서 Gatelin Burg 속소에 도착하면 하루가 지나가 버려서 2박 3일이라야 맞을거 같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 스케줄도 오후 5시라 공항에 3시까진 도착해야 하고 저희는 다음 날 일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 혹시라도 비행기 스케줄 캔슬까봐 걱정되어 이 여행 계획이 무리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그래도 인생에 있어서 아이들과의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으리라는  마음으로

짧은 시간이지만 처음으로 스모키 마운틴을 계획 해 보는데 어느 곳을 보아야 할지와 맛집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가보려고 하는 곳은 Grand Father Mountain 그리고 Chimney Rock  임니다.  

차는 렌트를 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저의 p2는 평발과 허리가 안 좋아 오래 걷질 못해서 1시간이나 2시간 걷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중학생 초등학생 아들들은 잘 걷습니다. 

 

 

11 댓글

Sceptre

2022-09-08 00:13:42

테네시의 Gatlinburg에 묵으시면서 Grand Father Mountain 이랑 Chimney Rock을 보고 오시려는 건가요? 스모키 마운틴 근처 지명으로 생소해서 찾아보았는데 둘 다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다고 나오네요. 개틀린버그랑 이 두 곳이 거리가 꽤 떨어져서 아마 시간내에 보고 오시기가 힘들실겁니다. 차라리 애쉬빌에 베이스를 하시고 다녀오시기에는 수월하겠지만요. 개틀린버그는 스모키 마운틴 북쪽이라 노스캐롤라이나 쪽으로는 구불구불한 산길을 한참 넘어가야 되고, 가을이라 차도 많으면 당일에 왔다가시는게 많이 힘드실 수 도 있습니다.

 

보통 개틀린버그에 묵으실때는 스모키 마운틴 넘어서 남쪽의 체로키를 찍고오는 드라이빙 코스가 많이 쓰입니다. 그 길 중간 중간 포인트들에 멈춰서 트레일 따라 구경하고 오거나 하구요. 

 

먹고 즐길 거리는 피존포지랑 개틀린버그에 많아서 이곳들 다운타운 걸어다니시면서 구경하시면 되구요. 남부음식 좋아하시면 피존포지에 있는 The Old Mill Restaurant이 괜찮습니다. 개틀린버그에서는 옛날 컨셉으로 사진 찍어주는 업체들이 있어서 한번 사진 찍어보는것도 재밌구요.

kempff

2022-09-08 00:40:38

저도 Sceptre님 의견에 한표요..

만약 단풍 구경을 하려고 가시는 것이면 이 맘때 여기는 정말로 주차장이에요..

오래전에 스모키 마운틴에 단풍 구경 갔다가 스모키 마운틴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Gatlinburg 입구에서 돌아 나왔던 기억도 있습니다. ㅠㅠ

Gatlinburg로 들어가는 길이 거의 1차선 도로라서 정체가 장난이 아닐거에요. 

LGTM

2022-09-08 02:40:11

저는 혼자서 10월 초에 아틀란타 방문 도중 딱 하루 시간을 내어서 스모키 마운틴 구경을 가려고 해요. 아틀란타에 있다가 개틀린버그로 가서 1박할 예정이고요. 큰 목표는 없고 그냥 도장찍기와 간단한 하이킹 정도에요. 이 정도도 단풍 인파 때문에 벅찰까요? 10월 중순부터가 단풍 절정이라서 대박이라고 하더군요. 사람 많은데 괜히 가서 고생할까봐 겁나네요. 안 그래도 이번 노동절에 내셔널 팍 갔다왔는데 입장에 한 시간, 주차 하느라 죽을뻔 했습니다.

Bob

2022-09-08 18:58:20

제 생각엔 스모키도 어느쪽으로 가는가에 따라서 막힘의 차이가 있겠지만 스모키산 공원은 개틀린 버그 기준으로 길들이 이쪽 저쪽으로 접근이 가능하기에 사람들이 몰리는 쪽을 피해서 길을 잘 고르면 괜찮을수도 있습니다.

 

사실 아틀란타에서 하루 내신다면 채타누가 정도가 좋을거 같습니다만 1박 2일 - 이틀을 풀로 쓰신다면 개틀린버그도 좋은 선택입니다. 개틀린버그까진 사실 운전길은 평탄하나 시간이 은근 많이 걸립니다. 아틀란타-채타누가 길은 3차선인데 트럭이 많아 운전이 피곤합니다. 채타누가 쪽에서도 갈수 있는 산이 있긴 한데요 그렇게 하이킹 생각하면 조지아 쪽 산도 갈만 합니다.

 

미국 국립공원 중 방문객이 제일 많다는 스모키 국립공원, 버지니아, 테네시, 조지아 쪽에서 오시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40번 고속도로 407exit 빠져서 시비어빌-피전포지-개틀린버그-주경계인 뉴파운드 갭과 클레멘스 돔 쪽으로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가 추천하는 루트는 낙스빌에 오셔서 공항쪽으로 들어오셔서 매리빌에서 321번 길을 타고 산쪽으로 오시다가 foothills 파크웨이로 들어와 피전포지 쪽 방향으로 타고 달리면서 경치를 보시고 길이 끝나면 오른쪽으로 꺾어서 첫번째 삼거리 곰 두마리 형상 있는 가게 앞에서 좌회전 하시고 좁은 길 따라 가시다가 시냇물? 작은 강? 따라 흐르는 길을 만나면 거기서 개틀린버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진짜 흑곰 보고 싶은 마음에 (거의 만나긴 힘들지만) 캐이즈 코브 Cades Cove 같은 곳도 갈수는 있는데 시간이 여유 있으면 몰라도 위치적으로는 좀 외지고 시간이 은근 많이 걸립니다.

 

참고로 일반적으론, 스모키산 가실때 꼭 신경 쓰실 부분은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길이 많이 통제 됩니다. 겨울에 눈이 오면 피전 포지에서 개틀린버그 길만 간신히 열어 주고 나머지 441 같은 주요 도로, 아름다운 경치의 길들은 모두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을에 차 막히는것도 엄청나지만요,

 

스모키 산 좋아 합니다. 한국의 산 생각나는 곳이죠. 여기 내쉬빌에서 틈나면 자주 갑니다^^

LGTM

2022-09-08 22:16:38

정성스러운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틀란타 갈 일이 자주 없어서 오랜만에 가는 김에 잠깐이라도 들려볼까 싶었습니다. 아틀란타도 시내에만 머물러서 렌트카도 빌리지 않았어요. 딱 마지막 날에만 빌려서 하루 여행 갔다가 다시 ATL 공항으로 돌아가는 일정입니다. 그러니 1박 2일이죠. 거창한 여행도 아니고 드라이브 겸사겸사 맛만 보기 ㅎㅎ 게다가 토-일 일정이고 10월 첫째주니 붐비지 않을까 싶었네요. 주신 조언을 바탕으로 한번 경로를 짜보겠습니다. 호텔은 어차피 무료 취소가 되는거라.. (다만 대부분이 매진이긴 하더군요)

돌팔매

2022-09-08 02:52:29

답글들 감사합니다. 역시 물어보길 잘했네요. 3박 4일 짧은 여정으론 무리겠네요. 특히 사람들 많다면 더욱이요.  스모키 마운틴 계획을 접어야 겠네요.

파이짱

2022-09-08 05:55:21

저는 주로 NC에서 스모키 마운틴쪽으로 가는데, Blue Ridge Parkway 도로를 드라이브 하면서 곳곳에 있는 자연풍광을 즐기곤 합니다. Chimney Rock 도 이 도로상에 있고, 그 외에도 곳곳에 계곡과 폭포들이 많이 있습니다. Clingmans Dome 도 추천합니다. 다만, 산 꼭대기 주차장이 한정이 되어 있어서 시간 잘 맞춰서 가지 않으면 길에서 낭비할 수 있어요.


테네시 Gatlinburg 에서 Grand Father Mountain 은 거리가 꽤 될 것입니다. Grand Father Mountain 은 Boone 이라는 도시 근처입니다. 저번에 팬더믹때 갔더니, 입구에서 파는 티켓이 limited number 라서 못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10월은 더욱 피크때니, 미리 확인하거나 online reservation 하는 것 추천합니다. https://grandfather.com/tickets/

memories

2022-09-08 06:19:49

가을에 스모키 마운틴이 사람이 많긴하지만 그래도 다닐만 합니다. 길이 아주 막힌다고 느낀적은 한번도 없었구요. 스모키 마운틴 가시면 Zipline로 할만하더군요. 예약 필수구요.....말씀하신 Grandfather Mt와 Chimney rock은 스모키 산맥 아래쪽 Blue Ridge Parkway상에 있는 곳들인데요. 이 쪽으로는 Asheville이 머물한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Biltmore estate라는 미국에서 제일 큰 저택이 있는데 구경할만하구요. 저희는 일정이 늦어져서 오후 4시 좀 넘어서 도착했더니 다음날도 무료 입장 가능하다고 알려주더군요. 안에 커다란 정원, 와이너리, 분위기 괜찮은 식당 등등이 있어서 하루 일정으로 있기 괜찮아요. 저도 이번 가을에 스모키 또한번 가보고 싶네요~! ^^

memories

2022-09-08 06:37:10

내용을 더 추가하자면 저희는 3박을 했었는데요. Gatlinburg에서 첫날 자고 다음날 Asheville까지 가서 Bitmore도 보고 식당에서 저녁도 맛있게 먹구요. 다음날 아침에 또 Biltmore 들렸다가 Boone까지 Blue Ridge parkway로 드라이브...중간에 가장 높은 피크인 Mt. Mitchell 들리구요. 멋진 Linn Cove Viaduct라는 고가도로(?)도 멋지구요....Grandfather Mountain도 들렸는데 여기도 좋긴했습니다. 바람이 무지 불는 가운데 철교를 건거는데 몸이 날라가는줄..ㅋㅋㅋ 암튼 Boone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차타고 7시간 운전해서 집으로 갔었습니다. Blue Ridge Parkway는 고도가 계속 높기때문에 낙옆이 일찍져서 이른 가을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더블린

2022-09-08 16:22:58

가시려는 곳이 Smoky Mountain + Chimney rock 이신가요? 짧은 여행이시면

둘 중 하나만 하시는게 시간적으로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 맥기타이슨 (TYS) 공항으로 오시면 스모키 마운틴이 있는 갣린버그까지는 1시간정도면 갑니다.

숙소를 grant father mountain 쪽으로 잡으시면 공항서 3시간 정도 걸리는게 맞구요.

 

짧은 여행이시라면

gatlinburg 아니면 pigeon forge 에서 Airbnb 로 캐빈잡으셔서

스모키 마운틴 갖다 오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캐빈은 정말 많습니다;;

 

스모키 마운틴은 gatlinburg에 붙어있는데 laurels fall trail 은 조그마한 family friendly 하이킹 트레일이라 할만 합니다.

그리고 gatlinburg 는 넘 복잡하구요, 도로도 좁고 주차할때는 많긴 한데 좀 많이 걸으셔야 되고

반면에 pigeon forge는 좀 넓직넓직 합니다.

 

지금 가면 풍경이 더 멋질거 같네요.

ddari3

2022-09-09 00:47:15

저흰 아이들이 초등이라 트레킹은 못했는데, 스모키지역만 본다면 1일 오전 침니락, 오후 클레멘타인 돔, 문샤인 테스팅, 게티스버그내 힐튼계열호텔 수영장 2일 오전 곰 서식지?, 방앗간? 작은 계곡, 스키리프트 타서 둘러보고 3일 아침에 집으로 갔어요. 아파라치아 산맥? 트레킹 안하고 잠깐잠깐 보시려면 꽉찬 2일이면 되어요. 차가 막혀도 포인트 보는데 10-30분만 걸으면 되더라고요. 근데 비행기타고 오실정도면 온김에 피젼포지에서 놀고, 애쉬빌의 볼티모어 하우스?도 가보고, 채터누가 루비폭포, 락시티, 둘루스 한식먹방과 스톤마운튼, 코카콜라까지 가면 좋겠죠. 근처 1-2시간 주요관광지까지 도시려면 1주일은 잡으셔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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