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검색하다 관련글을 마땅히 못찾아 질문드려요.

 

이번 10월 15일경 유럽으로 가는 여행 발권때문에요. aa 마일리지 이용하여 4만마일에 딱 가고 싶은데,

 

글 보다보니 마일리지로 발권가능한 좌석수가 많지 않다는 글을 봐서요,

 

그렇다면 보통 10월 15일 여행이라면 얼마쯤에는 발권이 가능해야 하는건지요?

 

지금은 당연히 좌석이 있지만 카드 스펜딩을 다 쓰지 않아 마일리지가 없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27 댓글

유자

2013-03-29 07:28:20

일정이 정해졌으면 되는대로 빨리가 정답인데.... 마일이 아직 안 들어왔다고 하시니... ^^;;

불사신

2013-03-29 07:37:00

유자님 네..^^;; 갑자기 결정한거라서요,, 유럽을 10월 15일 경보다 더 늦게 넘 추울때는 가기 싫고 해서요,,,ㅠ.ㅠ 유럽 겨울에 안습...

보통은 몇개월전쯤 끊으시는지 궁금했어요..

두다멜

2013-03-29 08:28:25

일정을 정하셨으면 스펜딩 다 채우시는대로 발권하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불사신

2013-03-29 12:40:21

네, 지금 안그래도 코스코 cash card를 온라인으로 하나 주문 했네요.. 하루가 다르게 좌석이 없어져 버릴까 싶어서요..ㅎㅎ

기돌

2013-03-29 09:39:48

저랑 비슷할때 가시네요^^ 직항처럼 편한 일정은 금방 없어져요. 유럽행 찾아보시면 미국에서 BA 타고 가는 루트도 많이 보이는데 BA편으로 미국에서 영국을 통해 가게 되면 수수료가 비쌉니다.

불사신

2013-03-29 13:03:38

기돌님 글 지금 읽고 왔어요 ㅎㅎㅎㅎㅎ

기돌님 뱅기 발권하시는거 공부 많이 하셨던데 저도 마음이 급해지네요...;;; 이게 제가 유럽 여행 일정이나 IN하는 도시 OUT하는 도시도 안정한상태라 폭풍검색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지금 편한시간대의 일정은 없는듯해요ㅠ.ㅠ BA는 아예 보지 않으려 하구요.

cashback

2013-03-29 09:46:22

어디 출발이신지 모르겠는데 시월에 표가 많든가요?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유할폭탄 BA 빼고 나면 남는게 별로 없고 그나마도 두번 갈아타거나 미국에서 중간에 하루자고 가는 안습인 일정만 있을 수 있습니다.

한달전에 기돌님이 시월 발권하신것 읽어보시고요. 마일 없이도 오일간 표를 홀드할수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불사신

2013-03-29 13:02:01

허걱... 케쉬백님 진짜네요..ㅠ 표가 많은지는 모르겠구요, 남은 좌석수가 나오질 않아서..

표가 있긴한데 안습이네여, 시간이.... 거의 하룻밤 자야하거나 아니면 뉴욕 경유하는데 뉴왁에 도착하여 JFK에서 출발인데 사이 시간간격이 4시간이구, 모 이런식이네요.ㅠ 1스탑은 거의 없구요.

 

PHX

2013-03-29 12:16:05

혹시 아웃바운드나 인바운드 중 표가 없는 경우에는 US gateway 스톱오버 기능을 이용해 미국내 도시에서 하루/이틀 정도 구경 하시는 옵션도 고려하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일부러 아웃바운드로 나갈때 동부지역에서 (BOS/NYC/MIA 등) 스톱오버해 몇일 시내구경합니다.  아무래도 인바운드때는 짐이 많으니 집으로 빨리 올려고 하고요.

불사신

2013-03-29 12:44:40

불사조님, 정보 감사해요,, 안그래도 마모님 aa로 유럽가기 글에 그런 얘기가 있더라구요. aa에서 뱅기 검색을 해보니 시간이 경유하는 지역과 시간이 딱정해져서 나오는데, 스탑오버를 따로 하는 방법이 있는건가요?

말씀대로 자세히 보니 시간들이 정말 안습이네요, 거의 하룻밤을 자야하거나 그래요.. 아니면 2 stop...ㅜㅜ

PHX

2013-03-29 12:51:10

저는 일단 아래 보시면 one-way 로 검색하고요..  예를들면 1. PHX-NYC(뉴욕지역 JFK/EWR/LGA 커버), 2. NYC-FCO, 3. FCO-PHX 이런식으로 3가지 검색해서 가능한 날자를 옆에 연습장에 노트해두고요...

그다음에, 아래 보시면 multy-city 클릭해서 연습장에 노트해둔 날자 및 공항들 집어 넣어서 발권 합니다.


Round-Trip? One-Way? Multi-City? AAdvantage Award?

불사신

2013-03-29 13:00:34

아 그렇군요, 제가 지금 30분뒤에 나가봐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불안해서 ㅋㅋ 몬가 집중해서 못해보고 있는데, 있다가 제대로 해봐야 겠군요, 저렇게 세가지로 해도 결국 NYC-FCO 구간 마일차감이 따로 더드는게 아니란 말씀이시죠?

PHX

2013-03-29 13:05:54

네, 비수기에 이콘으로 왕복 4만 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아웃바운드시 PHX-NYC는 공짜고 NYC-FCO 만 편도 2만이죠.  AA 마일을 가장 잘 쓰는 방법중의 하나죠.  

참고로, 유럽노선은 BA 가 많이 보이는데 유할이 많습니다.  

마일발권 화면 5.번 항목 보시면 (What are your carrier preferences?), AA 항공사만 선택도 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전, 아우토반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발권연습도 시간 되실때 가끔씩 해보셔야 실제 발권하실때 잽싸게 발권도 하실 수 있는 본인만의 노하우가 생깁니다.  이 부분은 본인이 연습하셔야 하시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cashback

2013-03-29 14:02:14

피닉스님이 잘 말씀해주셨는데 한가지 더붙이면


구간별로는 검색이 되는데 합쳐서 안나올 경우 각 구간을 하나하나 hold하고 전화해서 합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그녕 locator 불러주면 됩니다). 물론 예약비 $25이 들기는 하지만 좀 더 원하는 일정에 맟줄수 있습니다 (가령 런던에 오후에 도착해서 다음날 오전에 로마로가는 비행기가 각각은 보이는데 합쳐서 나오지 않을 경우)


AA defines a connection as less than 4 hours for domestic, less than 24 hours for international.

만년초보

2013-03-29 14:36:46

서치 하실때 BA를 제외하고 서치하는 기능이 있읍니다.

AA로 런던 들어가면 큰 문제 없는것 같고요.  저는 운좋게 Finnair 헬싱키/뉴욕 구간을 건져서 유할을 피하게 되었읍니다.

유자

2013-03-29 14:39:31

아, 불사조님, AA 항공사만 선택할 수도

만년초보님, BA 항공사만 빼고 검색할 수도 있군요.

또 배웠어요.  BA 빼고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 그런 수가 있었군요 ^^

감사합니다 ^^

cashback

2013-03-29 15:22:00

BA로 유럽가는 일정은 널널하고 직항도 믾습니다. 유할이 육백인가 팔백인가합니다. 이대목에서 욕이 절로 나옵니다 이런 XXX

불사신

2013-03-30 17:07:22

에구, 위에 답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난생처음으로 마일리지 가지고 발권하는거 이리저리 검색하고 공부해봤네요.

근데 역시나 너무 늦었나봐요...ㅠㅠ aa가 직항으로 가는 route 열심히 검색하며 날짜 맞춰가며 도시 하나하나 바꿔가며 다 해봐도

시간도 맞는게 없구 여차하면 3 stop or 4 stop 이네요..ㅠㅠ 여기가 AA 허브 시티가 아니라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해요.

BA로 가는건 아예 검색에서 제외했구요.

 

분노의 검색을 하다가 지쳐서 너무 늦었다나 보다로 결론이 내려질즘!!!

내년 1월과 2월까지만 지금은 검색이 되길래 한번 1월 출발하는걸로 검색해봤는데 왠걸요, 1 stop에 시간도 완전 좋고!!!!

쓰리 스탑은 커녕 시카고가 허브 시티라 시카고나 달라스 경유하면 너무 쉽게 <?> 원스탑으로 좋은 시간대에 비행기를 예약 할수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내년 4월말부터 5월 15일 사이에 유럽가는것으로 (비수기의 끝자락) 결정 내렸습니다...

 

그리고, 10월 15일~11월 초보다는 4월말부터 5월 15일까지가 유럽 날씨가 훨씬 좋은거 같더라구요.

 

날씨도 여행 계획을 미루는데 한 몫했네요. 

 

덕분에 aa 발권 공부좀 했네요~

 

결론은, 정말 미리미리 발권 준비해야 한다...네요..^^;;

유자

2013-03-30 18:34:10

발권하시면 후기 나눠주세요 ^^

PHX

2013-03-30 18:46:37

이래서 선배님들은 10-11 개월전에 항공권 미리미리 쇼부쳐 놓으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가족들 움직일때요.

아우토반

2013-03-30 18:57:19

항공권은 발권가능(약 11개월전)한 시기에..

호텔과 렌트카는 대략 2-3개월전에 가능한 프로모션들 타고 들어가는게 정석일듯....

cashback

2013-03-30 19:17:26

맞습니다. 근데 유럽행 11개월전에 발권하고 기다리는 거슨 희망고문!!!

불사신

2013-03-30 20:21:54

유자님, 네 꼭 후기 남길게요 ㅎㅎ 4월에 부산
파크 하얏 가게 됏는데 그거도 후기 남기려고 벼르고 잇어요.. ㅎㅎ 이런걸로라도 도움이 될라구요
불사조님, 아우토반님, 캐쉬백님, 그렇군요...
마모를 안 이후 포인트로는 항상 호텔만 다니고
뱅기는 싸웨로 국내선만 해봣어서요, 그렇게 일찍 해야하는지 몰랏네요! 지금 내년 2월꺼까지 예약 가능하니 11개월전에 끊는게 가장 좋은거 맞나바요 ㅎㅎ 이번 5월쯤에는 예약을 해야 내년 4월말에 가는걸 좋은 시간대에 가겟군요! 후기 남기겟습니다

유자

2013-03-30 20:39:43

부산 파크 하얏 후기 기대되네요 ^^ 4월이면 곧 가시는군요? ^^ 

이런 걸로라도 도움이라니요.. 지대한 도움이죠 ^^  

PHX

2013-03-31 06:22:29

불사신, 불사조 - 님은 신, 저는 새 - 4월에 모두 한국 출동이군요. 불사신님은 부산 파크하얏 불사조는 서울 파크하얏.

불사신

2013-03-31 10:26:52

오호라! 그렇군요~~~ 저도 서울 파크하얏 안가봤지만 부산 한번도 안가봐서 ㅎㅎ

PHX

2013-03-31 10:30:55

전 평생 부산에 한번도 안 가봤네요. 20대 초반에 친구들 바다보러 간다고 밤기차타고 부산 갈때 좀 쫒아 댕길걸 나름 귀하게 자라서 통금땜시 ㅋㅋ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381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24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27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15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6774
  114513

하루 정도 쉬어갈께요

| 잡담 7
마일모아 2014-03-03 6497
  114512

자동차 딜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 필독 87
티모 2013-09-25 12187
  114511

마일모아 여행기 지도 = "알미안 지도" - www.milemoa.com/map

| 정보-여행 194
  • file
armian98 2013-06-14 58831
  114510

인어사냥님을 위한 변

| 잡담 87
히든고수 2014-04-22 6280
  114509

신용 기록 관리

| 정보-기타 53
2n2y 2013-04-25 17891
  114508

호텔 브랜드 신용 카드 비교 및 포인트 분석

| 정보 114
2n2y 2012-08-28 23251
  114507

(잡담) 지금은 관심을 갇힌 사람들에게..

| 후기 17
julie 2014-04-18 2775
  114506

(초보자용) 가늘고 길게 는 과연 무슨뜻인가 ?

| 정보-카드 61
티모 2013-10-29 10187
  114505

자동차 딜러에 대한 편견과 진실 (딜러에서 일해요)

| 필독 139
티모 2013-09-23 33692
  114504

침묵의 시간...

| 잡담 4
ThinkG 2014-04-17 2384
  114503

자동차 리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1)

| 정보-기타 63
티모 2013-10-25 53100
  114502

이번 일을 보면서 느끼는 것들

| 잡담 1
티모 2014-04-19 1965
  114501

.

| 정보-기타 74
쟈니 2013-12-09 31646
  114500

Award Alert에 대해~~~ (업데이트... 유료 서비스 TPAC 가능합니다)

| 정보-항공 67
  • file
Moey 2013-11-13 4083
  114499

Alaska Air 에 대한 조사 결과 0.30 (12/30 업데이트)

| 정보-항공 115
  • file
티모 2013-11-12 25612
  114498

[초보자용] 새싹님들을 위한 렌트카 빌리기 A to Z

| 필독 61
  • file
papagoose 2012-11-22 40408
  114497

[잡담] 국정원 대선개입 축소수사 지시한 김용판 무죄

| 잡담 44
쿨대디 2014-02-06 3137
  114496

AirChina 마일리지 소개 및 장단점

| 정보-항공 19
재깡이 2013-10-07 6126
  114495

(업뎃: AMEX 연회비 부분환불 정책 변경) [새싹용] 연회비가 나왔을 때 알고 있으면 좋은 기초 정보 및 팁

| 정보-카드 108
봉다루 2014-03-25 26209
  114494

[업데이트] UR, MR, SPG, 항공 마일 등의 가치를 비교할 수 있을까?

| 정보-카드 93
papagoose 2014-01-07 5584
  114493

스타 얼라이언스로 유럽스탑오버+한국갈때 좋은 항공사들 (180도 풀 플랫 비지니스)

| 정보-항공 82
  • file
offtheglass 2013-10-08 24060
  114492

카드 회사들도 슬슬 대안을 찾고 있나 봅니다.

| 잡담 32
배우다 2013-03-29 3881
  114491

마일 전환 차트 (06.03.20): scratch님 + 후지어님 감사드려요

| 필독 251
  • file
마일모아 2012-02-09 250920
  114490

Southwest Airlines (싸웨) 길라잡이

| 정보-항공 108
  • file
봉다루 2014-02-27 28321
  114489

남미대장정

| 후기-발권-예약 314
  • file
김미형 2013-11-06 11554
  114488

새로운 세상을 보았습니다. - 2 (암흑편)

| 필독 75
요정애인 2013-07-27 26097
  114487

SPG BRG 하는법 외 팁 조금...

| 정보-호텔 57
기돌 2013-05-15 18259
  114486

2013년도 작년 딜: AMEX Plat MR 100K offer-Spending $3000 in 3 months

| 정보-카드 934
  • file
마오방 2013-01-07 14895
  114485

저 갑자기 엑스맨 된 거죠?

| 잡담 91
사리 2012-05-24 2879
  114484

초보분들 카드 신청시 고려하실부분과 첨언들...

23
ThinkG 2012-01-24 6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