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ANA 마일 발권 - 첫번째 leg 탑승후 변경 혹은 캔슬

AJ, 2022-09-26 17:50:13

조회 수
1061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ANA 마일로 발권한 아시아나 LAX-ICN 왕복표 입니다. 첫번째 leg 비행후, 변경이나 취소의 권한이 아시아나로 가는걸로 기억이 나는데 확인해 주실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일정 변경/취소가 아시아나에서 가능한지, 그리고 취소의 경우 ANA 마일을 돌려주는지, 아니면 ANA 마일 발권은 왕복만 가능하기 때문에 돌려 받는 것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혹 아시는분 있으면 조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3 댓글

Hakunamatata

2022-09-26 18:28:16

ANA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사유를 물어보는데, 저의 경우 구간변경을 위한거여서 마지막 구간을 취소했는데 (정확히는 ICN-SFO-DEN 탑승, SEA-ICN 미탑승&취소) 상담원은 환불되는 마일리지가 1/2라고 했는데, 결국 1/4만큼만 환불해줬어요. 부서와 통화했을때 제가 3개의 구간을 이미 탔기때문에 그렇다고.. 그래서 22500을 돌려받았었네요.

AJ

2022-09-26 18:32:16

귀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아나, 아나 둘 다 전화 줄이 상당히 긴데, 많은 시간 세이브 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민데레

2022-09-26 19:19:39

제가 작년에 ICN - LAX 로 올해 7월 - 9월로 발권해서(이게 유할이 싸서요),

올해 첫 구간 탑승전에 ANA에 전화하니 변경은 가능하나 유할은 현재 작년보다 많아졌기에 변경만큼 지불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그래서 포기)

이게 2년동안 한국가려고 발권한거라 첫 구간 탑승후 유할이 싸진 않지만 나중에 표가 남아있고 유할 가격 내려가면 

다시 바꿔야겠다하며 ANA에 다시 전화 했습니다...

 

그런데 두둥...

 

첫구간 탑승후 변경은 유할 변동이 없네요...ㅎㅎㅎㅎ

심지어 아시아나 성수기기간에도 변경 가능해서  내년 6월로 잘 바꿨습니다...ㅎ

AJ

2022-09-26 21:43:41

너무 잘 풀리셨네요. 저도 이렇게 운이 좋으면 좋겠습니다. 경허무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팩

2022-09-26 21:32:45

원칙적으로는 첫번째 leg 탑승하셨으면 바꾸는건 ana 에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근데 캔슬할경우 리펀은 안됩니다. 비행기 스케줄이 바뀌거나, 다른 그럴싸한 사유가 있지않는이상 마일이나/할증류 리펀안됩니다. ana 미국은 전화 잘 안받고, 한국으로 하시면 금방받습니다.. 

AJ

2022-09-26 21:43:00

잘 이해했습니다. 백업으로 대한항공 웨잇리스트에도 몇 개 올려 놓긴 했는데, 최선은 아시아나에서 원하는 날짜에 비즈 자리가 풀리는 것이겠네요.

monk

2022-09-27 09:00:54

오늘 ANA로 끊은 복편 아시아나 미국-한국 스케줄 체인지 이멜을 받았는데요. 이런 경우 왕편은 사용했더라도 마일리지 리펀 요구가 가능한 거죠?

 

항상고점매수

2022-09-27 11:15:12

이런 경우가 제일 깔끔하게 환불 해주죠...

monk

2022-09-27 17:28:28

오...감사합니다. 낼 ANA 에 전화해야 겠네요. 리펀이 안되서 고민 중이었는데... 럭키네요. ^^

항상고점매수

2022-09-27 18:25:40

그런데 스케줄 체인지가 딱 10분 뭐 이러지는 않겠죠? 뉴욕 밤비행기가 오전편으로 바뀌는 뭐 그런거면 딱 좋은데...

monk

2022-09-27 19:54:04

ㅎㅎ 뉴욕-서울이긴한데 오후1시 편이 오전 11:40으로 바뀌었네요. 이 정도면 연결편 얘기하면 환불해주겠죠? 음하하 신나요.

밀리언맷

2022-09-27 19:57:09

이런 경우 제 경험상 환불되는 마일리지기간도 원래 유효기간이 아닌 환불일로 36개월로 연장 되더라고요!

항상고점매수

2022-09-27 20:06:22

이정도면.... 긋럭입니다.

목록

Page 1 / 1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71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65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42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8909
updated 3257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5
리자몽 2024-05-17 705
updated 3256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7
  • file
파노 2024-05-07 1448
  3255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3
게이러가죽 2024-05-07 611
  3254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5219
  3253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21
  • file
엘라엘라 2024-05-16 1471
  3252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6. 결혼선물로 예약해준 Andaz Prague FHR

| 여행기 17
  • file
느끼부엉 2024-05-15 1508
  3251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Waldorf Astoria Bangkok) + 방콕-인천 댄공 일등석 후기

| 여행기 19
  • file
안디 2020-01-01 2324
  3250

[2023RTW] 6. 태국 (Bangkok)

| 여행기 18
  • file
blu 2024-03-04 1727
  3249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67
shilph 2024-04-28 2852
  3248

캔쿤 3월 (늦은) 후기- Dreams Playa Mujeres Golf and Spa Resort

| 여행기 13
  • file
시카고댁 2024-05-08 1518
  3247

memories @ Beaver Creek, CO 생애 첫 미국 스키여행 마지막 4-6일차 (스압)

| 여행기 31
  • file
memories 2022-12-29 1777
  3246

[맥블 출사展 - 88] 한국 그리고 일본 여행

| 여행기 55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5-08 2127
  3245

노르웨지안 지중해 크루즈 다녀왔습니다. Norwegian Cruise. 긴글주의.

| 여행기 2
  • file
nysky 2024-05-09 1021
  3244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 1편

| 여행기 12
  • file
파노 2019-09-03 1756
  3243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3편

| 여행기 19
  • file
파노 2019-09-02 1973
  3242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9. 서울에서 갔던 식당들

| 여행기 41
  • file
느끼부엉 2021-09-29 5655
  3241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5. 마티나 라운지 (ICN T2), ICN-BOS 대한한공 프레스티지

| 여행기 16
  • file
느끼부엉 2024-05-01 2077
  3240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3.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下편 (식당 한 곳 추가)

| 여행기 14
  • file
느끼부엉 2024-04-02 2507
  3239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2.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上편

| 여행기 11
  • file
느끼부엉 2024-04-01 2633
  3238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