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아멕스 플랏 FHR로 다음달 왈도프 아스토리아 방콕을 예약했습니다. 조식에 큰 기대를 걸고 있기에 인스타 등으로 조식에 뭐가 있나 구경하며 지내는데요. 거의 테이블이 가득 찰 정도로 종류별로 (샐러드, 빵, 디저트, 과일, 등등) 음식을 다 가지고 와서 테이블에 세팅을 한 상태의 사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불현듯 궁금해졌습니다. 저는 주로 코스요리 먹듯, 먼저 전채요리를 좀 갖고 와서 거의 다 먹은 후, 또 가서 메인 디시들을 한 두개 가지고 오고, 이런식으로 접시를 두 세개 정도만 두고 먹고 치우는 편인데요, 마모인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테이블이 가득 차게 세팅을 해놓고 드시는 분도 많으실까요? 그런 경우 어떤 장점이 있나요? (처음에 갖고 온 음식들이 식을까봐 저는 걱정인데요?) 

 

조식 사진을 백 여장 보다보니 이런 뻘글까지 올리게 되네요 ㅋㅋ 

잘 부탁드립니다. 

 

 

 

 

47 댓글

지지복숭아

2022-09-27 17:36:24

전 왓다갓다 귀찮아서 다가따놓고먹어욤 

리자몽

2022-09-27 18:27:44

움직이면서 소화도 시킬겸 한 두 접시씩 갖다가 먹습니당 그래야 더 많이 먹어요!

memories

2022-09-27 18:39:09

맛없을까봐 & 남길까봐 한번에 한 두접시씩 먹습니다.

poooh

2022-09-27 18:40:50

그런데 조식이란게 거기서 거기라서...

항상고점매수

2022-09-27 19:48:24

+524

 

어느 순간부터 호텔 조식에 큰 기대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내행부영

2022-09-27 19:39:28

소량씩만 가져와서 먹는데, 인스타그램 과시(?) 중요한 사람들은 일단 보기에 푸짐하게 세팅하는걸 중요시 하더라구요 

지지복숭아

2022-09-27 19:53:13

ㅎㅎ..인스타피플도 잇지만...저처럼그냥마니먹는사람도잇다구횻..ㅎㅎㅎ

우찌모을겨

2022-09-27 20:57:00

첫댓글부터 알아봤어요...ㅋ

지지복숭아

2022-09-28 03:59:01

ㅋ...

유리날개

2022-09-27 20:21:07

저는 과시용은 아니고 (사진을 잘 안 찍어요) 애들이 많아서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먹이기가 힘들어 한번에 많이 떠다놓고 먹어요. (근데 먹는 속도때문에 결국은 왔다갔다...ㅠㅠ)

에타

2022-09-27 20:23:01

결국엔 왔다갔다하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monk

2022-09-27 20:51:45

전 의외의 소식좌라 조금씩 담아다 먹어야 해요. 안그럼 넘 민망하게 남기는게 많아져 미안해서...

그리고 왔다갔다 움직여 줘야 그나마 더 먹을 수 있기도 하고. ^^

땅부자

2022-09-27 20:56:23

둘다???

뷔페식에서는 그냥 그때그때 가져다 먹는데 주문받아서 가져다주는 조식당에서는 어느순간 보면 깔려있더라구요 ㅎㅎ

우찌모을겨

2022-09-27 21:00:48

어릴때 호텔 부페를 간적이 있습니다.

무슨 날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버지가 큰맘먹고 신라 호텔 부페를 데려갔는데..

가기전부터 본전 뽑을 놈은 너다 하셔서..(한창 먹을 나이였어요)

칼(?)을 갈고 갔는데 창가에 외국 여자분이 한 두어접시..그것도 간단하게 과일 머 이렇게 먹으면서 책을 보시고 커피를 드시더니 그냥 가시더라구요..

아니 이리 비싼 곳을 와서 왜?? 했는데..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그 모습이 우아(?)해보였습니다..

우아하고는 거리가 먼 지금 나의 모습이지만..나름..여유를 부리게 되네요..

poooh

2022-09-27 21:08:27

그래서 조금씩 여러번 왔다리 갔다리를... ㅎㅎㅎ

우찌모을겨

2022-09-27 21:25:55

혹시 그분도 이미 열나 드시고 마지막을 우아하게 하신걸까요? ㅎㅎㅎ

poooh

2022-09-27 21:34:52

그쵸... 인생은 타이밍 이죠

케어

2022-09-27 21:33:43

Buffet 에서는 가져온 음식은 남기지 않고 다먹는게, 그런 의미에서 한번에 한접시씩 가져와 먹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의목소리

2022-09-27 22:04:46

한접시씩 가져와서도 남길 수 있지 않나요 ㅎㅎ

케어

2022-09-27 22:30:39

마지막 한접시 먹다가 남기는건 봐드릴께요.. ^^

한상 가득 남기는건 참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의목소리

2022-09-27 22:44:05

저는 한접시씩 가져와서 먹습니다만, 본문에도 댓글에도 한상 가득 남긴다는 사람은 없는데요.

남기는건 예의가 아니지만 한상 가득 가져오는건 예의랑 상관없어보입니다.

케어

2022-09-28 01:03:04

음식물 남기는것과, 여러 사람이 함께먹는음식을 독점하는일만 없다면 저도 별로 예의상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한번에 한접시씩 먹으면 위와같은 상황을 면하기 쉽고, table 도 너무 복잡하지 않게 유지 할수 있어서 제가 선호하는 방식이고요.

푸른바다

2022-09-27 22:34:55

어떤 방식이든 다먹지않고 일부러 남기면 남겠죠. 다만 남기지 않게 신경쓰면서 한 접시씩 먹을만큼 가져오시면 만약에 의도치않게 남더라도 나름 환경에 현실적으로는 최대한 신경을 쓰신 socially responsible하신 행동이라 생각이 됩니다. 

성게

2022-09-27 23:47:04

다 가져다 놓고 먹으면 음식이 식어서 한 접시씩 가져다가 먹습니다. 물론 차가운 음식은 안 식지 않냐는 질문이 있을 수 있는데 보통 과일은 식후에 먹는지라.... 아마 인스타에서는 뭐가 있는지 보여주려도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놓는 게 아닐까요

아날로그

2022-09-28 00:40:21

이글보니 다른것 보다,,,

 

푸짐한 조식 부페 먹으러 한국 호텔 가고 싶네요. ㅜㅜ 글로벌리스트 달고 간 파크하얏 서울 조식 좋았구요. 여의도 콘라드 조식, 남산 그랜드 하얏, 부산 아난티 힐튼, 소공동 북조선 아리아,,, 

 

반면 미국에서 감동받으며 먹은 조식은 별로 없는것 같네요.

오하이오

2022-09-28 17:17:05

"한 두 접시씩 갖다 먹는다"를 찍었습니다. 이 결과를 놓고 보면 대부분 저와 비슷한 것 같네요. 조금 보태면, 한국에서 뷔페는 늘 가족과 함께 가게 된 지라 보통은 처와 짜서 서로 다른 것들을 조금씩 한 접시에 모아 가져와서 일단 '맛보기'로 합니다. 

나도

2022-09-28 17:27:27

저도 남기는 것을 질색해서, 혹 많이 가져왔다가 입맛에 안 맞는데도 불구 꾸역꾸역 먹을까봐, 조금씩 들고와서 맛보기한 후 두번째 제가 좋아하는 것으로 가져옵니다.

오하이오

2022-09-28 17:38:26

'꾸역꾸역' 먹는다는 말이 너무 와 닿네요. 음식 대하는 게 저랑 비슷하실 것 같네요. 저는 어릴때 '음식 버리면 지옥가서 버린거 다 먹어야 한다', '아프리카 난민을 생각해라' 등등 살면서 음식을 버리는 것에 대한 경고를 숱하게 들었던 때문인지 지금도 어떤 음식이든 버리는 버리는게 힘드네요.

별이

2022-09-28 21:43:44

저는 어릴때 늘 "네 몸은 쓰레기통이 아니야."라고 배워서...ㅎㅎ 근데 그래서 더 늘 한접시씩 아무 조금씩 담아와요. 맛없으면 난 절대 안먹을꺼니까 버리기 아까워서 아주 조금씩 담아와요.

오하이오

2022-09-28 22:24:02

들었던 말은 다른데 결론은 같은게 반갑네요.

스시러버

2022-09-28 17:33:12

부모님이나 아이들이랑 같이 가면 깔아놓는 편이에요.

부부만 있으면 아무래도 각자 먹을것만 한두접시 가져오게 되구요

미치마우스

2022-09-28 20:18:44

저도 한 두 접시 가져온다 입니다. 먹는 것에 사활을 거는 편이라 그 한두접시의 행렬이 끊이지 않지만 그래도 남기지는 않고 먹습니다. 

이번 여름에 언니들이랑 남산힐튼 뷔페에 갔는데 언니가 인스타 샷 용이라며 별 맛 없는 걸 한 접시 담아오더라구요.

맛이 없으나마나 먹기는 다 먹었는데 사진용으로 가져와 남기시는 분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favor

2022-09-28 21:36:11

저도 한 두 접시... 맛있게 온도 맞춰 먹기 위해서... 

미국 조식은 하얏이 그래도 맛있었던 같아요

************************
업데이트
(ㅋㅋ 다시 들어와서 보니 너무 문맥 상관없이 뜬금포 쓰고 나갔군요.. 머리 속에선 요것 조것 골라서 한개씩 한국 조식 먹고 싶다. 미국 조식도 맛있었으면... 그래도 하얏은 맛있더라 ㅎㅎ 그런 전개 였어요. ㅎㅎ ) 

미치마우스

2022-09-29 16:46:33

ㅋㅋㅋ 저랑 같은 어법이에요! 

그래도 두 번 읽으면 그 문맥이 읽혀요. ^^

favor

2022-10-01 08:35:36

ㅎㅎㅎㅎ 아는 사람만 아는?? ㅎㅎ ^^

딸바보

2022-09-28 22:41:42

두달 전에 왈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다녀왔어요. 망고하고 망고스틴만 구주장창 먹고 왔어요. 다른것도 맛난거 많은데, 결국에는 미국에서 먹기힘든 과일에만 집중하게 되더라구요..ㅎ

지지복숭아

2022-09-29 17:18:23

망쿳 최애과일..듀달전이면 거의제철일때 다녀오셧네요 ㅠㅋㅋㅋ 지금은 망쿳 시즌 끝나서 한봉지에 아이콘싸얌에사 650바트나 해요 ㅠㅋㅋㅋㅋㅋ 제철일땐트럭에사 50바트인데 키로당 ㅠㅋㅋ 비트코인못지않은 망쿳 가격ㅋ 

딸바보

2022-09-30 15:03:17

시장에서 한봉지에 150바트에 파는거 사서 먹어봤는데, 제 느낌인건지 호텔에서 주는게 훨씬 신선하고 맛나더라구요. 태국 망고도 넘 좋아요. ㅋ

지지복숭아

2022-10-01 03:04:40

ㅋㅋ망고스틴이 크고 실하고 맛난건 사실 시장이든 호텔이든 제철에 먹음 젤좋죠..ㅋㅋ 전 마크로께젤막잇엇어욬ㅋㅋ

양반김가루

2022-09-30 07:44:59

제보 감사합니다. 망고와 망고스틴은 한국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들어서 열대과일을 타겟해서 먹고 올게요.

딸바보

2022-09-30 15:08:50

조식에 태국 망고는 매일 나왔는데, 망고스틴은 자주 안 나왔었습니다. 망고스틴은 과일 잘라주시는 분께 사~알짝 팁과 함께 부탁해보셔요..ㅋ

다른곳과 다르게 직접 가져오는 음식보다는 주문하면 가져다주는 음식(딤섬, 빵, 누들, 등등)이 더 많았던 기억이예요..

Lisianthus

2022-09-28 23:01:45

저는 뷔폐가면 먹어보고 싶은 한점씩 종류별로 몇개 가져와서 먹어보고 맛있다고 생각하는것이 있으면 왔다갔다 하면서 조금씩 더 가져가는 편입니다. 반면에 저희 어머니는 뷔폐가면 두세접시 꽉 꽉 채워서 오셔서 앉아서 계속 드십니다. 문제는. 어머니께서 맛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갑자기 배가 불러서 남기는 경우, 저에게 "이것좀 먹으라고" 그릇 비우게 도와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저는 그때마다 난감합니다 ㅋㅋㅋ "조금씩 자주 왔다갔다하면서 먹으면 안되나요? 계속 이렇게 못먹을만큼 남겨서 도와달라고 하실꺼에요? 왜 자꾸 저한테 책임을 넘기시나요? ㅋㅋ?"라고 물어보면 당신께서 대답하십니다. "아 왔다갔다하기 귀찮잖아." "빨리 도와줘" 

양반김가루

2022-09-30 07:45:50

나이들면 움직이기 싫어지지 않나요? 저는 이 댓글도 소파에 누워서 작성하고 있어요. 어머님 널리 양해부탁드립니다 ㅋㅋ

Skyteam

2022-09-30 09:49:33

한식처럼 먹을때는 밥/국/반찬+요리 쫙 깔고 먹고

아니라면 그때그때 가져다 먹습니다.

세운전자상가

2022-10-01 04:47:14

한 접시 가져다가 다 먹고 다음 접시 가져옵니다.

롱텅

2022-10-01 19:43:39

이게다... 젊고 건강할때의 고민입니다. ;;;;

양반김가루

2022-10-03 09:29:36

아.. 한 방송에서 김숙씨가 과식도 젊었을 때나 하지 나이들면 소화도 안되고 이도 안 좋아지니, 젊을 때 많이 많이 먹어둬라고 하시던데 .. 뭔가 웃프네요 

 

목록

Page 1 / 382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56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55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35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8434
new 114595

오래된 차에 새생명(??)을 달아주자#6- Oil Suction Pump로 DIY 트랜스미션/ Power Steering 오일 교체하기

| 정보-DIY 6
  • file
Californian 2024-05-17 211
updated 114594

[업데이트, 2021년 7월 15일] 어카운트 오픈. 자영업자의 은퇴 자금 순서와 종류, Solo 401k 활용 (진행중)

| 정보-은퇴 98
Beauti·FULL 2020-11-09 9165
updated 114593

Blue Cross Blue Shields 보험으로 한국가서 진료 받으려고 하는데요...

| 질문-여행 15
Teazen 2023-02-24 4833
new 114592

스카이패스 실렉트 비자 시그니처 한국 수수료 없지 않나요?

| 질문-카드 12
  • file
오번사는사람 2024-05-17 460
updated 114591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60
음악축제 2024-04-25 1971
updated 114590

당장 여행계획이 없는 Venture X 트래블 크레딧은 어디에 써야 할까요?

| 질문-카드 12
오늘도 2024-03-20 1990
new 114589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3
리자몽 2024-05-17 309
updated 114588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1 (Update 버젼)

| 후기 5
  • file
rlambs26 2024-05-11 916
updated 114587

[은퇴] 경제적인 준비와 시간안배

| 잡담 51
  • file
사과 2024-03-28 5261
updated 114586

항공권 가격 질문: 에어프레미아도 가격 변동이 자주 있나요?

| 질문-항공 7
유지경성 2024-05-09 1662
updated 114585

테슬라 차량을 구입해볼까~ 관심을 갖다가 전기차 보조금이 이해가 안됩니다.

| 질문-기타 19
작은욕심쟁이 2024-05-09 2511
updated 114584

revel (테슬라 모델 Y 라이드 쉐어) 리퍼럴 공유 - NYC only

| 정보-기타 18
소녀시대 2022-11-28 2504
updated 114583

IHG 포인트로 파리 Intercontinental (120K) 또는 Crowne Plaza Paris - Republique (85K)

| 질문-호텔 9
ParisLove 2024-05-16 875
new 114582

12월에 출발해서 1월 1일에 돌아오는 여행일정에 올해 만료되는 컴패니언 패스 쓸 수 있나요?

| 질문-항공 2
미니멀라이프 2024-05-17 167
new 114581

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 후기 17
Livehigh77 2024-05-17 1768
updated 114580

LAS: 연결 발권/다른 두 항공사 인데 overnight layover 체크인 짐 찾아야할까요?

| 질문-항공 8
절교예찬 2024-05-14 492
updated 114579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87
  • file
뭣이중헌디 2019-08-26 102115
new 114578

한국 거소증 신청시 거주지로 등록할 호텔은 며칠이나 예약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3
Appleboy 2024-05-17 398
updated 114577

2024 IONIQ 5 AWD SEL 리스가격 견적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13
Octonauts 2024-05-16 1560
updated 114576

얼마나 많은 스크린 기기들을 이용하시나요?

| 잡담 40
rlambs26 2024-04-11 1906
updated 114575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81
Alcaraz 2024-04-25 16201
updated 114574

딸의 졸업

| 잡담 91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5233
updated 114573

American Airline의 귀찮은 Business 계정 마일리지관리 (feat. Citi AA Biz Card)

| 정보-카드 28
  • file
돈쓰는선비 2024-03-08 2318
new 114572

화상 자가치료 후기(+미국 wound clinic)

| 잡담
sono 2024-05-17 335
new 114571

메트로PCS에서 요금 추가 징수...

| 잡담 6
skymind3 2024-05-17 481
updated 114570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38
SFObay 2024-05-13 6847
new 114569

한국 콘텐츠 많은 ott 서비스 추천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8
오번사는사람 2024-05-17 883
new 114568

[5/17/24] 발느린 늬우스 - 이번 주는 뭔가 괜찮은 소식이 많은 그런 늬우스 'ㅁ')/

| 정보 22
shilph 2024-05-17 1518
updated 114567

Ebay 구매사기- USPS 배송 사기

| 질문-기타 43
  • file
Californian 2019-08-30 4333
updated 114566

comcast 를 가장한 스캠 (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음

| 잡담 7
cashback 2023-09-17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