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YNDHAM CARD는 사인업 포인트 얼마일때가 좋은 조건인지요??

게시판에도 거의 언급이 없는 카드고 대문글에도 없는 호텔이니 답은 나왔습니다. 다른 호텔 카드들도 많은데요 왜 윈뎀을...마모님이 호텔카드 5인방 정리 해 주셨잖아요^^

ㅎㅎㅎ  전 원래 저렴한 체질이라서리...

딱 이 호텔이 맞을것 같더군요....

찾아보니...해외에도 꽤 여러곳이 있는거 같구...

미국내에서 출장 다닐때도 평소 제가 잘 다니는 호텔 체인이더군요...

그래서 이 카드를 할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3만 포인트로...2박 짜내기도 힘드실거에요. 저라면 인쿼리 아끼겠습니다만 결정은 유사만남님이..

예.....걱정 해주셔서..감사합니다..스크래치님

그런데 여기가 생각보다 포인터 약한곳도 꽤 많아서...

30000이면 2~5박까지도 가능하더군요....저 같은 경우에요...

전 좀 별로 호텔 안가리는 저렴한 체질이라서리..ㅎㅎㅎ

저랑 정말 비슷하시군요. 저도 호텔은 깨끗하고 잠만 잘수 있는곳이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공짜로 아침을 주면 더욱 좋고...

윈뎀의 퍼블릭 오퍼는 30k 가 제일좋은것 같네요. 타겟 오퍼도 잘 안보이고...

만남유사님, 다른 댓글에 보니 PC카드가 아직 없으시네요. 우선 PC만드시고 윈댐(Barclay)은 천천히 생각해 보시지요. 동굴을 뛰쳐나오셔서 U.S. Airways (Barclay) 도 최근에 만드셨으니...^^

저도 만남유사님처럼 가족휴가가 아닌이상 호텔은 말그대로 깨끗하면 되고 각종 부대시설은 필요없이 잠만 잘 잘수있는곳이면 되는데요. (심지어 아침도 안먹는지라...ㅠㅠ)

프라이스라인이나 PC (IHG)가 제공하는 Best Price Guarantee (BPG)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시면 윈댐카드는 그리 필요없으실듯 합니다.

1. 프라이스라인 - 제가 전에 언급한 기프트카드를 이용한 꼼수를 이용하면 최저가로 숙박하실수 있구요. 프라이스라인 비딩글은 대문글에 있습니다.

2. IHG 계열 호텔에서 제공하는 BPG 혜택이 1st night FREE 여서 저는 이프로그램을 아주 많이 잘 애용하는편입니다. 현재 1,000 pts/stay도 주는지라 공짜방에 포인트도 얻으실 수 있습니다. 플랫이면 공짜방도 업글 해줍니다. ㅋㅋ

처음에는 lower rate을 찾기 힘들다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시간을 들여 몇번 보시면 Price Comparison websites가 눈에 익어서 PC 웹사이트 가격 확인 없이도 어떤게 BPG가 가능한지 알수 있습니다. 

BPG Claim을 거실때는 

1) Room type, 

2) Check-in Date, 

3) Cancellation Policy (Refundable/Nonrefundable) 

위 세가지 조건을 충족시키시면 되시구요. 3)은 반드시 Refundable Rate으로 예약하신후 클레임을 거세요. Refundable Rate으로 예약하시고 Non-refundable rate으로 Claim거셔도 됩니다.

Refundable rate도 Cancellation Policy (당일/하루전/3일전 취소가능)에 따라 된다 안된다 글들을 봤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Refundable rate이면 전혀 문제삼지 않았구요. 

BPG 프로그램을 너무 남용하면 안된다고 웹상에 언급이 되어있습니다만 적당한 선에서 하시면 저나 만남유사님처럼 숙박시설(?)을 찾는 분들껜 좋은 프로그램인듯 합니다. ^^ 

담달에 저도 달라스로 이주하는 관계로 휴스턴에서 2-3시간 걸리는 지역들을 BPG를 이용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남용해서(?) 3번, 다음달말에는 이사로 피곤해졌을 몸을 힐링하고자 ㅋㅋ 힐X으로 예약한 Hilton 대신 InterContinental 되서 힐X 35,000 pts 굳었네요.

저는 BRG 가 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어려워 보이는데 숨마님 말씀 들으니까 담엔 해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근데 갈 일이.... ^^;;)

저번에 프라이스라인 기프트 카드 이용한 꼼수는 정말 생각도 못 한 거였어요 ㅎㅎ

전 가끔씩 집 근처 호텔도 BPG해서 가는데요. 맨날 집에서 자다가 하룻밤 호텔에서 자면 신혼분위기도 나고... ㅋㅋ 전 좋던데요. 오늘도 집에서 1분거리 호텔에서 자고올려구요. 목욕용품도 울집보다 좋은 아베다라서...ㅎㅎ

이모티콘이 그냥........ㅎㅎㅎㅎ

유자님, 쪽지 확인 부탁해요~ 필요하시면 링크랑 보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숨마님 ^^

네 ^^ 감사해요 ^^

숨마님 짱!!!! ^^

역시 숨마님은 재야에 숨어있는 고수님이시라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나중에  한가하실때 숨겨놓은  BPG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유자님만 알려주시지 마시고(연예인 우대 입니까??ㅎㅎㅎ), 저도 좀 알려주세요...ㅎㅎㅎ

그리고 멀리 있어서 이삿짐은 못 날라 드립니다,,아시죠...ㅎㅎㅎ

바쁜신 와중에도 이렇게 정성스런 댓글 달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렌지 카운티 오시면 제가 맛있는 뷔페로 뫼시겠습니다..ㅎㅎㅎ

ㅋㅋㅋㅋ

만남님, 아직도 다음 번 카드 우선 순위에 심적 변화 없으신 지 궁금한데요? ^^

변화 없습니다......남자는 지조..여자는 배짱...아니 반대군요...ㅎㅎㅎ

지금 힐턴이나 아멕스 MR포인터를 wyndham로 보내는 방법이 없나 목하 연구중입니다...ㅎㅎㅎ

그 사이에 핫 딜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ㅎㅎㅎ

제가 조아하는 Wyndham 계열 호텔이 몇군데가 있습니다..

1.WYNDHAM으로 이름이 시작되는 호텔들(WYNDHAM GARDEN,WYNDHAM HOTEL and RESORT,MICROTEL by WYNDHAM...):여긴 조금 중가 또는 고가이고

   가족 호텔로도 좋습니다.
2.RAMADA--가격 대비 깨끗하고 괜찮습니다..중가 호텔(가족과 같이 가도 좋습니다)

3.TRAVEL LODGE--가격 중저가.($40불대~$60불대,출장시 마이크로 웨이브가 있어서 ,

  간이식 해먹기 좋더군요..가족 호텔로는 부적격..간혹 시설이 아주 낡은곳도 있습니다..

  중저가에 어메리칸 스타일 아침을 줘서 +백점입니다..ㅎㅎㅎ)

4.KINGS INN: 가격 대박 싼곳...가족 호텔로는 절대 부적격이지만 출장시에 아주 좋음..

  이유는 무지 싸니까..(대략 $35불대~$50불대)

  간혹 어메리칸 스타일 아침을 줘서 +백점입니다..ㅎㅎㅎ 

5.기타 :(HOWARD JOHINSON,SUPER 8 ,DAYS INN): 싼 맛에 들어가는 호텔..

 가족 호텔로는 괜찮은곳도 있고,부적격 인곳도 있음..

좋은 점: 대부분 인터넷 무료에 중저가 호텔이라서 리조트피 나 파킹피 같은거 없습니다..

대부분 어메리칸 스타일 아침을 주는곳이 많습니다..그리고 마이크로 웨이브도 있는곳이 많습니다..

아침 해봐야 토스트에 계란 삶은것,커피,쥬스,쨈, 시리얼 정도입니다...(간혹 에그 스크램블 이랑,베이컨이 나오는 곳도 있긴 하더군요,,아주 간혹...)

만남유사님.. 이거 너무 개인적인 질문인지 모르겠는데요... 오너시죠?? ㅋㅋ 

저는 항상 좋은 것 있으면 빼먹기 바쁜 임플로이 입장이기에... ^^;; 

그외에는 저도 만남유사님과 동감입장입니다.. 가족과 함께니까... 좀 더 좋고 편안한대로 가고자 한것이고요... 새로운 분위기도 만들고 새로운것도 접하면서 느낄 수 있는 점도 좋고요... 

혼자라면, 너무 화려해도 부담스럽고 그냥 가족스러운 곳에 깨끗한 곳이라면 큰 문제없습니다. ㅋㅋㅋㅋ

예..오너 맞습니다..ㅎㅎㅎ

전 저 혼자 출장 또는 여행을 많이 다니는지라서.

예전에 라디오코리아에서 직원채용 글도 올리신 분도 아마도 만남유사님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싸이프러스로 옮긴뒤 얼마후 한국일이 끝나면서 이리저리 찾다가 본 기억이 있거든요... 하여간에 ... 혼자여행일때는 오히려 윈댐계열이나 초이스 호텔계열이 편하긴 합니다.. ㅋㅋ 방도 아담하고... 

아주 오래전에 몇번 그런 글을 올린적이 몇번 있었던 것 같긴 한데요??

제가 올린 글을 보셨는지??

아니면 다른분이 올리신 글을 보셨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ㅎㅎㅎ

역시 뭔가 인연이 있으신것 같으네요..

멀리 계셔서 좀 섭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