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합병후 아시아나 회원 등급 어떻게 될까요?

butcher, 2022-10-07 01:07:36

조회 수
3000
추천 수
0

정말 아시아나-대한항공 합병으로 인해 너무너무 짜증나는 1인입니다.

그동안 모든 출장도 스타얼라이언스로 되도록하고 마일리지를 전부 아시아나에 모아서

평생 스타얼라이언스 골드회원 (다이아몬드 플러스) 인데,

 

이번에 합병해서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겠네요.

스카이팀으로 합쳐질꺼 같은데, 그렇다고 스카이팀에서 평생 회원등급을 해주지 않을꺼 같지 않나요?

안그래도 듣기로는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잔여마일리지를 1:1로 안해주고 싶어서

미리 밑작업들 하는거 같던데,

참 기분이 나쁘네요...

그냥 유나이트로 모을껄...

5 댓글

달밤체조

2022-10-07 03:28:53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에 진전이 좀 있나요?

유럽에서 반독점을 근거로 두 항공사의 합병을 반대한다는 기사를 본것같은데, 합병이 쉽게 될 것 같진 않을것으로 봅니다.

상하이

2022-10-13 21:26:39

그러게요. 합병 가능할까요?

공정위 조건중 하나가 마일리지 제도 (불리하게)변경 금지인데, 대한항공 내년 마일리지 차감율 개편은 강행하는걸까요?

butcher

2022-10-13 20:55:45

제가 혹시 유사한 상황이 아닐까 하고 검색해봤는데,

BMI (British Midland International)이 원래 Star Alliance이다가 2012년에 British Airways에 합병이 되었는데

그때 어떻게 되었는지 위키피디아에 나와있더군요.

합치면서 티어 등급을 매치해 주기는 했는데, lifetime status 는 안해주고 대신 10년을 해줬다고 하네요.

 

 

Frequent flyer programme[edit]

Diamond Club was the frequent-flyer programme of BMI, with three membership levels: Blue, Silver and Gold.[73]

On sale to IAG, and being integrated into British Airways, Diamond Club members were offered a status match - BMI Gold to BA Gold, BMI Silver to BA Silver and BMI Blue to BA Blue (BA's base level). At the time of transfer, BA did not offer a lifetime status, so members who held BMI Lifetime Gold having qualified for 10 years in succession were only matched to BA Gold and were required to re-qualify to maintain that status level.

 

physi

2022-10-13 21:39:40

1. 인수자인 KE는 lifetime tier 제도가 현존하므로, 인수당시 lifetime tier 제도가 없었던 BA의 경우를 유사한 상황으로 볼 수 없을거 같습니다. 

2. 영문 해석에 오역이 있으신듯 합니다. 10년간 등급매치를 해 줬다는 뜻이 아니고, Lifetime Gold를 따내기 위해 10년을 골드 유지하며 공들였던 사람들도 그냥 일반 gold로 매치되어 (매년) re-qualify 해야했다는 뜻으로 쓰인듯 한데요.

Skyteam

2022-10-14 02:24:15

KE도 내후년이면 라이프타임 제도가 없어지죠

목록

Page 1 / 1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70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64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42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8897
updated 3257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5
리자몽 2024-05-17 696
updated 3256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7
  • file
파노 2024-05-07 1443
  3255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3
게이러가죽 2024-05-07 611
  3254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5215
  3253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21
  • file
엘라엘라 2024-05-16 1466
  3252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6. 결혼선물로 예약해준 Andaz Prague FHR

| 여행기 17
  • file
느끼부엉 2024-05-15 1507
  3251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Waldorf Astoria Bangkok) + 방콕-인천 댄공 일등석 후기

| 여행기 19
  • file
안디 2020-01-01 2324
  3250

[2023RTW] 6. 태국 (Bangkok)

| 여행기 18
  • file
blu 2024-03-04 1727
  3249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67
shilph 2024-04-28 2850
  3248

캔쿤 3월 (늦은) 후기- Dreams Playa Mujeres Golf and Spa Resort

| 여행기 13
  • file
시카고댁 2024-05-08 1518
  3247

memories @ Beaver Creek, CO 생애 첫 미국 스키여행 마지막 4-6일차 (스압)

| 여행기 31
  • file
memories 2022-12-29 1777
  3246

[맥블 출사展 - 88] 한국 그리고 일본 여행

| 여행기 55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5-08 2127
  3245

노르웨지안 지중해 크루즈 다녀왔습니다. Norwegian Cruise. 긴글주의.

| 여행기 2
  • file
nysky 2024-05-09 1019
  3244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 1편

| 여행기 12
  • file
파노 2019-09-03 1755
  3243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3편

| 여행기 19
  • file
파노 2019-09-02 1973
  3242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9. 서울에서 갔던 식당들

| 여행기 41
  • file
느끼부엉 2021-09-29 5655
  3241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5. 마티나 라운지 (ICN T2), ICN-BOS 대한한공 프레스티지

| 여행기 16
  • file
느끼부엉 2024-05-01 2077
  3240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3.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下편 (식당 한 곳 추가)

| 여행기 14
  • file
느끼부엉 2024-04-02 2507
  3239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2.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上편

| 여행기 11
  • file
느끼부엉 2024-04-01 2633
  3238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