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사이공(호치민) 구간은 아직도 저렴하네요(마일리지 딜 종료)

땡스 기간에 아나항공으로 하네다 원스탑해서 왕복 $720도 보여요. 저는 하네다에서 멈출게요. 편도는 당연히 반값 정도 가격이고요. 

오늘부터 일본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서 말씀하신 경우가 가능하겠네요. 그나저나 일본이나 한국행 항공권은 비싸도 너무 비싸더군요ㅠㅜ

진짜 인천에서 멈출수있으면 좋을거같네요 

어영부영하다가 인천에서 비행기를 놓치면? 어쩌죠 짐은 찾을수있나요

환승 시간을 최대한 긴것으로 잡은다음에 체크인 할때 인천까지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꼬리짜르기를 카운터에서 한다는 말씀인가요?

보통 24시간 미만의 환승을 레이오버, 24시간이 넘어가면 스탑오버로 분류되서 발권 룰(그리고 그에 따른 티켓가격)이 달라지는데요.

레이오버가 길어 밤이 넘어가게 되면, 공항 환승구역에서 노숙하는 대신 입국해서 하룻밤을 묵고 다음날 연결 여정을 탈 수 있도록, 환승지까지만 일단 체크인을 해 달라고 요청 할 수 있게됩니다. 물론 짐도 환승지에서 찾을 수 있게 해 주고요. 

그리고 도착 다음날..  환승 비행기는 놓친걸로.. 아니면 다른 사정이 생겨 여행을 계속 할 수 없는걸로.......  =_= 

아하 그런 방법이있군요!

예를들어 인천 오전새벽에 도착하고 당일 저녁 비행기를 타면 일박을 안해도 체크인할때 말하기 좋죠.... 짐이 많아서 인천에서 짐 택배로 보내고 동남아 여행 간다고 말하면... 체크인 하는 직원의 입장에서도 납득이 가죠...

이런 고급 정보를 알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델타항공 규정은 6시간~12시간 사이 경유편은 중간 기착지에서 수하물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