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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전 변호사가 아니에요~~ 아무런 자격 없는 일반인이 썰 푸는 겁니다. 본인의 이민케이스 관련한 것은 본인의 케이스 정보를 알고 있는 본인의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6월 문호

 

F2A 21년 11월 15일로 5.5개월 진전되었습니다.

나머지는 동결되었으나 주석으로 7월부터 추가로 후퇴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공지가 적혔습니다.

 

5월 문호

 

F2a final action 21년 6월까지 진전.

취업이민은 동결입니다

 

4월 문호

 

F2A final action date이 2020년 9월 1일로 2개월 2주 전진 했습니다.

 

EB2 final action date이 2023년 1월 15일로 두달 전진 했습니다. 

 

Eb3 professional/skilled final action date 2022년 11월 22일로 2달 반전진 했습니다.

 

Eb3 비숙련 final action date 2020년 10월 8일로 한달 전진 했습니다.

 

EB4 final action date 20년 11월 1일로 11개월 전진 했습니다. Eb4 제외하고는 filing date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USCIS가 4월에도 취업이민 485을 final action date 기준으로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3월 문호

F2A final action date이 2020년 6월22일로 4개월 2주 전진 했습니다.

EB2 final action date이 2022년 11월 22일로 1주일 전진 했습니다. 

Eb3 professional/skilled final action date 2022년 9월 8일로 1주일 전진 했습니다.

Eb3 비숙련 final action date 2020년 9월 한달 전진 했습니다.

EB4 final action date 19년 12월 1일로 6.5개월 전진 했습니다. Filing date도 4달 전진했습니다.

 

Eb4 제외하고는 filing date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USCIS가 3월부터는 취업이민 485을 final action date 기준으로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2월 filing date 기준으로 485 접수가 가능하지만 3월 final action date 기준으로 485 접수가 불가능하신 분들은 3월부터 485 접수가 불가능 합니다. 해당 되시는 분들은 담당 변호사 분과 접수 타이밍으로 상담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월 문호

F2A final action date이 2020년 2월로 3 개월 전진 했습니다.

EB2 final action date이 2022년 11월 15일로 반달 전진 했습니다. 

Eb3 professional/skilled final action date 2022년 9월로 1개월 전진했습니다.

Eb3 비숙련 final action date 2020년 9월로 동결입니다 .

EB4 final action date 19년 5월 15일로 동결입니다.

 

아직 uscis는 2월에도 dates for filling으로 485 접수를 받을 것으로 공지했습니다. 

 

1월 문호

F2A final action date이 2019년 11월로 10 개월 전진 했습니다. Dates for filling은 그대로라서 9월 이후에 130 신청하신 분들은 485 접수가 불가능합니다. 

EB2 final action date이 2022년 11월로 세달 반 정도 전진 했습니다. Dates for filing은 2023년 2월 15일로 한달 반 정도 전진 했습니다.

Eb3 professional/skilled final action date 2022년 8월로 8개월 전진했고  Dates for filling은2023년 2월 1일로 동결입니다. 

Eb3 비숙련 final action date 2020년 9월로 한달 전진 했고 . Dates for filling은 2020년 12월 15일로 동결입니다. 

EB4 final action date 19년 5월 15일로 다섯달 반정도 전진 했고, dates for filling 2019년 9월 1일로 6개월 전진했습니다. 

 

이번에도 별다른 주석은 없는데 9월에 예고된 바와 같이 앞으로는 3개월 마다 큰 업데이트를 하고 그 전에는 소폭 업데이트만 하는 패턴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만 해봅니다. 

 

12월 문호 

 

모든 카테고리에서 변경사항이 없고 주석에도 다음 달에 어떻게 바뀔지 언급이 없습니다. 

 

장기간 동결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신분 유지 전략을 철저하게 계획하시는 걸 생각해 보셔야 할듯 합니다. 

 

11월 문호.
F2A final action date/ dates for filing 둘다 동결입니다.

EB2 final action date이 2022년 7월 15일로 1주일 전진 했습니다. Dates for filing은 2023년 1월 1일로 동결입니다.

Eb3 professional/skilled final action date 2021년 12월 1일  Dates for filling은2023년 2월 1일로 동결입니다. 

Eb3 비숙련 final action date 2020년 8월로 . Dates for filling은 2020년 12월 15일로 동결입니다. 

EB4 final action date 19년 1월 1일, dates for filling 2019년 3월 1일로 동결입니다. 

 

10월 문호.

F2A final action date이 2019년 2월로 1년 전진 했습니다. Dates for filling은 그대로라서 9월 이후에 130 신청하시는 분들은 485 접수가 불가능합니다. 

EB2 final action date이 2022년 7월 8일로 1주일 전진 했습니다. Dates for filing은 2023년 1월 1일로 한달 진전했습니다.

Eb3 professional/skilled final action date 2021년 12월 1일로 꽤 많이 전진했습니다만 아직 많이 밀려있습니다. Dates for filling은 2023년 2월 1일로 3달 후퇴했습니다.

Eb3 비숙련 final action date 2020년 8월로 3달 전진했습니다만 아직 많이 밀려있습니다. Dates for filling은 2020년 12월 15일로 6개월 전진했습니다. 

EB4 final action date 19년 1월 1일로 4달 전진, dates for filling 2019년 3월 1일로 5달 전진 했습니다. 단 주석에 공지된 대로 certain religious worker category는 2023년 9월 30일까지만 연장되었으므로 그사이에 법안 통과가 안될 경우 10월 1일부터는 영주권승인/이민비자 발급이 불가능합니다. 

 

주석에 취업이민 관련해서 Date advancement reflect an intention to keep visa issuance within quarterly limits with potential advancements throughout the fiscal year 이라고 언급된 바로 봐서 최소한 이번 분기에는 current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아마도 USCIS는 회계년도 초(10월) 가족이민 취업이민 모두 dates for filling으로 받았으니 이번에도 그럴 것 같습니다만 공지 나오면 업뎃하겠습니다. 

빠르네요 이번달은 USCIS가 가족이민 취업이민 둘다 dates for filling을 쓴다고 합니다. priority date이 dates for filling보다 빠를 경우 10월에는 485 접수가 가능해 지실 것 같습니다. 

 

9월 문호.

 

F2A final action date이 2018년 1월로 2개월 진전했습니다. 다만 Dates for filing이 2023년 9월 1일로 설정되어 9월에 485를 접수하려면 8월중에 130을 제출해서 priority date을 받아야 합니다. 

EB2 2022년 7월로 3개월 댕겨졌습니다

EB1/Eb3/eb4는 그대로 입니다.

 

 

주석에 9월중에 쿼터가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적혔지만 10월에 어떻게 될지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8월 문호. 

 

F2A  final action date이 2017년 10월로 약 3년간 후퇴했습니다.

Eb3 모든 카테고리가 2020년 5월로 약 2년간 후퇴했습니다. 

Eb2 2022년 4월로 소폭 진전했습니다. 

Eb1 final action date이 2023년 8월 1일로 설정되었습니다. 현재 접수된 케이스는 계속 승인이 가능하지만 8월 이후 접수된 케이스는 일단은 승인이 불가능해집니다. 

 

주석으로 봤을 때 회계연도 말이라 조정을 한 것 같습니다만 10월에 회복이 될지 안될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 EB1 ROW 주석에는 10월에는 Current로 돌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적혀있었고 EB1 India는 10월애는 최소 7월 문호수준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반면에 F2A와 EB3는 10월에 대한 전망이 없는 걸로 봐서 7월문호 수준으로 복귀도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망을 해봅니다.

==

7월이 되지도 않았는데 상당히 암울한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에 AILA (전미 이민변호사 협회) 협회장도 했던 변호사인데 블로그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 봅니다. 

https://www.immigration.net/2023/06/15/the-coming-apocalypse-for-employment-based-immigrants/

 

주된 내용은 지금 당장 PERM 기반 EB2/EB3 이민 수속을 시작한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계산한 것 입니다. 요 블로그의 결론에 의하면 지금 PWD부터 영주권 절차를 시작할 경우 아무리 인도 중국 태생이 아니라도 10년까지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물론 USCIS와 DOL이 제공하는 제한된 근거를 토대로 추정을 한 숫자이기 때문에 실제로 정확히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제가 보기에는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취업이민은 국가별 쿼터라던지 각 카테고리별로 남은 쿼터가 다른 카테고리로 순서대로 넘어가는 등 복잡한 계산이 필요합니다만 최근들어서는 모든 국가와 모든 취업이민 클래스들이 밀려있는 상황에서는 대충 first come first served라고 보면 됩니다. 즉 지금 pwd부터 시작해야 하면 대충 먼저 접수된 사람들과 부양가족이 전부 영주권을 받아야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대충보면: PERM 기반 EB2/EB3 영주권 대기시간 = 현재까지 140/PERM/PWD 대기자 * (1 + 평균 dependent 수) / EB2+eb3 연간 쿼터 가 됩니다. 

 

PERM 접수후 대기자: 194,800(정확히 DoL이 정보를 공개하지 않지만 현재 2022/07 접수분을 처리하고 있으므로 대충 2022/08월 부터 접수된 케이스들을 합한 숫자입니다)

PWD 접수후 대기자: 105,000 (정확히 DoL이 정보를 공개하지 않지만 현재 2022/11 + 2022/09 접수분을 처리하고 있고 대충 그 이후 접수된 케이스를 합한 숫자입니다)

EB2/3 140 접수후 대기자: 38,418 (2022년 12월 기준 약 4.8만개의 i140가 펜딩이었고 대충 80프로가 EB2/EB3라고 간주한 것입니다)

 

평균 dependent수는 historically 1.1 정도였습니다. 

 

따라서 현재시점으로 약 70만명이 이미 대기줄에 서있다는 얘기입니다. perm으로 영주권을 받으려고 한다면 pwd 기다리는 동안에 치고 들어올 eb2 niw 140 신청자를 카운트 하지 않고도 말이에요. 물론 여기서 인도/중국을 빼야하고요 (요새 anecdotal evidence에 의하면 최근 몇년간은 ROW (rest of the world) 신청자가 훨신 많을 것이라고 추산한답니다;제가 아니고 이 변호사가...). 따로 쿼터 걸려있는 EB3 비숙련을 빼야하고 중간에 영주권 포기해야 하는 사람들도 빼야 합니다. 


참고로 EB2/EB3의 연간 쿼터는 140000 * 28.6% * 2 ~= 8만명입니다. 70만명을 요 숫자로 나눠보면 대충 9년이에요. dol/uscis수속시간 생각하면 10년이 훌쩍 넘어가죠. 여차저차 빼야할 인도/중국/비숙련/중도포기자를 감안해도 암울한 수치라고 보입니다. 

 

예전에 국가별 쿼터 폐지가 논란이 되고 있을 때 지금은 인도 중국인만 문제지만 이렇게 계속 가면 모두의 문제가 될 것이라던 목소리가 있었는데 이게 벌써 현실화가 될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 분석이 사실이라면 아마도 문호는 매우 천천히 전진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이 분석이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7월문호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legal/visa-law0/visa-bulletin/2023/visa-bulletin-for-july-2023.html

 

Eb3 일반 final action date 22년 2월 1일로 후퇴

 

주석으로 8월에 f2a final action을 추가 후퇴시킬 것이라고 공지했고요.

 

F2b final action도 추가로 retrogress 시켜야 할 수도 있다고 언급나왔습니다.

 

6월 문호  

 

EB2/EB3는 그대로 유지이고 주석도 별로 없었습니다.

 

F2A/F2B는 문호는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주석에서 조만간 retrogress될 수 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Uscis 공지는 아직 없지만 아마 EB는 final action date FB는 filing date으로 접수를 받으리라 예상됩니다.

 

5월 문호 (이동중이라 짧습니다)

 

Eb2 문호 22년 2월 15일로 후퇴

 

Eb3 professional/skilled 22년 6월 1일로 final action 설정

 

Eb3 비숙련도 계속해서 demand가 들어와서 추가로 후퇴시킬 가능성이 언급되었습니다.

 

 

====

4월 visa bulletin

 

F2A의 final action date 이 설정되었습니다. 3월중에 승인이 안 날 경우 4월부터는 2020년 9월 8일 이전에 I130을 접수하신게 아니라면 영주권 승인이 날 수 없습니다. Dates for filling은 current로 유지되었습니다. F2A는 Dates for Filling기준으로 485를 접수 받기 때문에 485 접수는 가능할 예정입니다. 

 

EB4의 final action date과 dates for filling이 2018년 9월과 10월로 대폭 후퇴되었습니다. 4월부터는 2018년 9월 1일 이전에 priority date을 받으신 게 아니면 영주권 승인을 받으실 수 없고 신규 485 신청도 불가능합니다. 

 

Eb2의 final action date이 2022년 7월로 네달정도 후퇴되었습니다. 4월부터는 2022년 7월 이전에 priority date을 받으신게 아니면 영주권 승인을 받으실 수 없고 취업이민의 경우 uscis가 485 신청을 final action date 기준으로 받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2022년 7월 이전에 priority date을 받으신게 아니면 485 신청도 불가능합니다. 

 

 

===

3월 visa bulletin에서는 EB4문호가 추가적으로 앞쪽으로 땡겨졌고요. EB2는 coming months에 추가 후퇴 가능성이 언급되었고. EB3 비숙련 뿐만 아니라 다른 카테고리도 coming month에 final action date이 설정 될 것 같다고 합니다.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legal/visa-law0/visa-bulletin/2023/visa-bulletin-for-march-2023.html

 

 

===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legal/visa-law0/visa-bulletin/2023/visa-bulletin-for-february-2023.html

2월 visa bulletin이 나왔는데 영주권자 배우자 및 21세미만 미성년 자녀 카테고리인 f2a가 연간 쿼터를 지키기 위해 빠르면 3월부터 final action date 이 설정될 수도 있다고 주석이 달렸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는 밑에 글 참고하시고 영향을 받으시는 분은 추후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할지 변호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eb3 비숙련은 final action date이 설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쿼터에 비해 지원자 수가 많아서 final action date을 6개월 당긴다고 합니다. 따라서 2월부터는 2019년 이전에 PERM이 접수된 케이스들만 영주권 승인이 가능하고 2020년 1월 (uscis가 filing date 기준으로 485 접수를 받는다는 가정) 에 PERM 접수하신 분들만 485를 제출 할 수 있게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 

 

 

== 2022 12월 업데이트 

한줄 요약: 11월 안에 PERM이나 140 접수로 우선일자를 받지 않으면 12월에 EB2 485 접수가 불가능해 집니다. 이미 접수된 EB2 (PERM base든 NIW든 special handling이든) 케이스은 우선일자가 2022년 10월 이전이 아닐경우 승인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담당 변호사 분과 이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12월 visa bulletin이 발표되었는데 EB2에 final action date와 dates for filling 이 설정되었습니다. USCIS는 dates for filling으로 접수를 받는다고 하니 priority date이 11월 이전일 경우 접수가 가능합니다. 조만간에 485 접수하실 생각이셨던 분중 아직 PERM이나 140이 접수가 안되신 분이나 11월 priority date 받으신 분은 추후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할지 변호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제가 매달 체크하는게 아니어서 놓치긴 했는데 이번에 EB4도 2022-06-22 / 2022-07-22로 final action / dates for filling 설정되었습니다.

 

=== 2022 11월 업데이트  

얼마전에 2022년 11월 DOS visa bulletin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링크)

 

보통 visa bulletin중 가장 중요한 날짜 차트 자체로는 별 특별한 것 없이 취업이민의 경우 EB3 비숙련을 제외한 모든 문호가 current로 표시되었습니다만 주석에 좀 주의할 만한 내용이 언급되었습니다. 

 

Increased demand in the Employment Second category may necessitate the establishment of a worldwide final action date in the coming months to hold number use within the maximum allowed under the Fiscal Year 2023 annual limit. This situation will be continually monitored, and any necessary adjustments will be made accordingly.

 

대충 "EB2의 수요가 늘어나서 coming months에  2023년 쿼터를 지키기 위해 final action date 을 설정하게 될 수도 있다" 정도로 해석을 해보겠습니다. 

 

만약 예고한대로 final action date이 선정된다면  신청 하려는 사람과 이미 신청한 사람 한테 어떤 영향이 있나요? 

 

Final action date을 설정하게 되면 직접적인 효과로는 우선일자(Priority date; PERM 기반일 경우 PERM 접수일; PERM 면제일 경우 140 접수일)가 설정 된 날짜 이후인 경우 영주권 승인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이미 485나 DS-260이 접수한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485 접수 가능여부는 DOS visa bulletin 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Visa bulletin에는 두가지 날짜가 공지되고 있습니다. Final action dates 과 dates for filing (dates for filing의 사전적 의미는 485 접수여부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헤깔리지 마세요). USCIS 는 매달 별도의 페이지 에서 어떤 날짜를 기준으로 485 접수를 받을지 말지를 정합니다. 만약 final action date이 설정되고 USCIS가 final action date을 쓴다고 공지할 경우 영주권 승인과 마찬가지로 priority date 이 설정된 날짜 이후인 경우 485 접수가 안되게 됩니다. 나중에 Final action date이 설정되더라도 dates for filing이 그대로 current고 USCIS가 dates for filing을 쓰겠다고 할 경우 승인은 막히더라도 485 접수는 계속 가능하게 됩니다. 

 

얘네 왜 그러는 걸까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여기서부터는 진짜 썰 입니다. 

 

1. USCIS가 취업이민 485 처리 속도를 확 올렸습니다. 이미 접수된 케이스를 빨라진 속도대로 처리를 하다 보니 벌써 quota가 상당부분 사용되어 회계년도 초에 마감을 하게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이게 무슨 멍멍이 소리냐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얘네가 개과천선한건 아니고요. 벼르고 벼르던 변호사들과 수년간 밀려있던 인도출생 이민 대기자들이 (쿼터가 있는데도 승인을 못 내준 건 너네 책임이다) 줄소송을 건 바람에 앗뜨거라 하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최대한 처리를 효율화 해서 한것으로 보였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법원 의견서와 quarter별 처리 숫자를 봤을때 올해 Q2까지 세월아 네월아 처리하다가 소송으로 궁지에 몰린 마지막 3달 동안 보통의 취업이민 연간 취업이민 quota만큼을 처리했습니다. 즉 평상시 업무 처리의 4배 속도로 진행을 했다는 얘기죠. 

 

법원 기록에 의하면 9/6일에 이미 직전 회계년도 쿼터는 마감되었습니다만 485 신청은 계속 받고 있었습니다. 장기간 485 접수를 열어두면서 이미 충분한 서류가 들어왔을 가능성이 있고요. 상당히 비효율적인 USCIS의 관료체계 때문에 빨라진 처리속도를 다시 못 늦추고 남은 서류를 재빠르게 처리해 버리는 바람에 조기 소진 해버렸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아마 다음해 쿼터가 생기는 내년 10월까지 다시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 Visa bulletin 담당자가 24년만에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전임자와 다른 방식으로 visa bulletin을 운영하고자 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올초에 1998년부터 visa bulletin 업무를 담당하신 Charlie Oppenheim씨께서 43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은퇴를 하셨다고 합니다. visa bulletin 업무만 24년 하셨다던데 아무래도 책임자가 바뀌면서 주석을 다는 방식이나 날짜를 움직이는 방식을 다르게 가져가려는 생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새로운 담당자가 좀 더 보수적인 사람이라면 일단 수요가 급격히 늘어났으니 일단 신규 승인 속도를 늦추고 천천히 날짜를 뒤로 미뤄가면서 해보자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면 천천히나마 조금씩 접수가 풀릴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3. 요새 이민변호사협회나 대형 네임드 변호사들이 uscis와 이민당국 대상으로 소송전을 펼쳐서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소송중 하나는 왜 먼저 접수된 서류보다 뒤에 접수된 서류를 먼저 승인 냈느냐 라는 겁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게 기록적으로 많은 quota가 부여됬던 작년 회계년도와 제작년 회계년도때 국가별 quota에 막혀서 무한정 대기중이던 인도인들에 돌아간 영주권 숫자가 확 늘어났다는 겁니다. 그래서 2010년대부터 10년넘게 485 승인을 기다리던 사람들중 일부가 영주권 승인을 받았는데요. 이게 USCIS 가 하는일이 늘 그렇듯이 나중에 신청한 사람이 먼저 받고 먼저 신청한 사람이 승인이 안되는 경우가 왕왕 생겼고요. 결국에 다 받았으면 모르겠는데 쿼터소진이 되어버려서 먼저 신청한 사람이 또다시 한평생 영주권만 기다려야 하는 신세로 돌아가게 된 케이스들이 있다는 거죠.  이 소송 때문에 눈치를 보면서 문호를 조절하고 있다는 썰이 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2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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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team

2022-10-11 13:00:25

다른 것도 아니고 이민 문제로 소송을 걸기도 하는군요.

그만큼 일처리가 엉망이라는 의미겠지만요.

bn

2022-10-11 13:10:38

네 물론 잘못된 판정을 가지고 이민재판이 아니라 일반 재판으로 끌고 가기도 합니다만 요새는 한없이 딜레이 되다 보니까 회계년도 끝 쿼터가 없어지기 전에 승인을 내리게 해 달라, unreasonable period of time 동안 결정을 못 내렸으니 지금이라도 결정을 내리게 해달라는 writ of mandamus 소송이 꽤나 다수를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말도 안되게 딜레이 되는 케이스가 늘어난데다가 여럿 네임드 변호사들이 해보니까 생각보다 승률이 높아서 여럿 변호사들이 용기를 가지고 찔러보는 듯 합니다. 

KeepWarm

2022-10-11 15:40:30

Wow 네요. 회계년도 새로 시작하는게 얘내 1월이 아니라 9월인가 10월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quota를 다썼다니, 후덜덜합니다. EB2-NIW 쓰는 사람 안그래도 주변에 꽤 되는데, 난항이 예상되네요.

잘쓰는방법

2022-10-11 17:31:51

본문에 언급하신것처럼 "물론 실제로 막힐지 언제 막힐지는 아직은 아무도 모를 겁니다." 에서 안막히는 걸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작년인가에 완전히 똑같은 문구가 eb4에 대해 언급되었었는데 1-2개월 후에 아무일없이 문구가 사라졌던것 같습니다. 올해는 상황이 다를수도 있겠으나 막상 정확히 발표가 나기까지 알수가 없으니 답답하네요

bn

2022-11-17 00:01:50

올해 6월에 경고됬던 Eb4도 같이 이번에 막혔습니다...

belle

2022-10-11 19:11:34

"상당히 비효율적인 USCIS의 관료체계로 때문에 빨라진 처리속도를 다시 못 늦추고"

 

참 아이러니하네요.ㅎㅎ

딥러닝

2022-10-11 19:23:44

빨라진 처리속도를 다시 못 늦추는거는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10월도 다 지나지않았는데

벌써 쿼타가 다차간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게 참 신기할 정도네요

그래도 뭐 버려지는거보다는 나은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성의목소리

2022-10-11 19:38:27

이미 접수한 사람한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말은 final action date가 현재보다 과거의 시점으로 정해질 수도 있다는 건가요?

용어가 많아서 헷갈리네요 ㅜㅠ

 

그래도 131 / 765 처리되면 그거 가지고 일하고 여행다니는건 버틸 수 있겠죠 ㅜㅜ

bn

2022-10-11 19:45:29

Final action date은 항상 과거로 설정됩니다. current 라는 게 오늘 날짜부터 가능하다는 얘기거든요. 

 

이게 얼마나 과거로 갈지는 역시 알 수 없습니다. 3개월 전으로 설정할지 3년전으로 설정할지 unavailable이라고 아예 원천봉쇄할지. 

이성의목소리

2022-10-11 19:57:09

그렇게되는군요 흑흑 

lunaluna

2022-10-12 00:04:57

EB2-NIW 인 제가 딱 해당되네요. ㅜ

서너달 전에 I-140 승인 받고 지난달에 I-485 넣었는데 저 문제 때문인지 아직 접수도 안된 것 같아요. 원래도 기약 없는 기다림인데

얼마나 늦춰질지 감이 안옵니다. 제가 기대할 수 있는건 final action date 가 늦게 설정되길 바라는것 뿐인것 같아요.

bn

2022-10-12 00:53:07

당분간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정상입니다. 접수는 좀 만 더 기다려보세요.

bn

2022-11-16 20:16:02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legal/visa-law0/visa-bulletin/2023/visa-bulletin-for-december-2022.html

 

Eb2 final action date가 2022 11 01, 그리고 제 예상과 다르게 dates for filling도 2022 12 01로 설정되었습니다. 11월에 485 접수하시려면 무조건 11월안에 PERM이나 140 접수를 하셔서 11월 priority date을 받으셔야 합니다 

꿍뎅이

2022-11-16 21:41:40

업데이트 감사드려요. 

 

이번달에 EB3 - pro 지원한 사람은 영향이 없는걸가요? PERM priority date 는 작년 (21년) 12월 입니다.

bn

2022-11-16 21:43:07

Eb3 pro는 아직까지 current이고 아직까지는 주석에 경고문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꿍뎅이

2022-11-16 22:02:28

빠른답변 감사드려요!

개인적으로 궁금했던점이 H1B는 석박사 먼저 추첨후 학사로 넘어가는거로 알고있는데 영주권은 EB2와 EB3가 상관이 없나보네요.

오번사는사람

2022-11-16 20:20:49

작년 EB2로 영주권 취득했었는데, 저희 회사에서는 저밖에 없었는데... EB2 신청자가 많나봅니다.

이성의목소리

2022-11-16 21:28:39

업데이트 항상 감사드립니다. 결국 날짜가 설정됐군요 ㅠㅠ

bn

2022-11-20 02:52:49

USCIS는 dates for filling으로 접수를 받는다고 하니 11월중에 priority date 받으실 경우 12월에도 485 접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bn

2022-12-20 12:26:19

1월 visa bulletin이 발표되었습니다만 이번달에도 날짜는 그대로입니다. eb2와 eb3 비숙련 영주권 진행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문호가 장기간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엘보뽀

2023-01-22 02:25:33

아 1-2개월내로 F2A 로 영주권 신청에 들어가려고 했는데요...저도 final action date가 늦게 설정되거나 안되기만을 빌어야겠네요

겟마일차차차

2023-03-22 19:52:40

4월문호 나왔네요

bn

2023-03-22 20:29:55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 달은 좀 늦게 나왔네요.

이성의목소리

2023-03-22 20:50:12

업데이트 감사드립니다. EB2 접수가 많이 밀렸었나보군요 ㅜㅜ

bn

2023-03-22 20:51:46

요새 PERM 수속일이 200일-300일 걸리는 것 같은데 슬슬 PERM 승인되서 계속 케이스가 쌓이고 있나 봅니다...

달밤체조

2023-03-22 21:52:04

곧 eb2 신청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 22년 7월까지 많이 밀려버렸네요. 미리 좀 할걸 그랬나봐요 ㅠㅠ

랜덤포레스트

2023-03-22 23:47:24

혹시 취업 4순위의 기준이 되는 pd는 언제인가요?

bn

2023-03-22 23:49:14

펌이 없죠? Eb4도? 그럼 i360 접수일이 pd일겁니다

ESTAT

2023-03-23 00:17:20

단순한 질문인데요, EB3가 EB2에 비해 backlog가 적다면 조건이 더 까다로운 EB2를 할 이유가 있나요? (NIW가 아니라면)

셀린

2023-03-23 00:55:04

없는 걸로 알아요.. 그래서 EB2 에서 EB3 로 바꾸는 경우도 종종 봤어요 

bn

2023-03-23 01:25:06

Eb3라면 필요 조건이 낮아지기 때문에 더 많은 지원자가 몰릴 수 있어서 광고와 지원자 추려내기가 까다로워질 리스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ESTAT

2023-03-23 04:18:20

네 저도 같은 생각인데, bulletin 상에서는 EB3는 current이고 EB2는 대기가 있어서 의아했습니다.

bn

2023-03-23 04:32:03

Eb2가 고용주 스폰서가 필요 없는 NIW가 많아서 대기가 늘어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도 회계년도 마감쯤에는 eb2가 먼저 막혔는데 최근에 niw premium processing이 풀리고 경기가 불안해지니 niw 신청하는 박사급 유학생이 많아진게 아닐까 짐작만 하고 있습니다.

닥터좀비

2023-03-23 01:04:53

실례지만 혹시 여기서 말하는 EB-2에 NIW도 포함되는거 맞나요?

bn

2023-03-23 01:23:37

솜다리

2023-03-23 02:47:49

제 niw 케이스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작년 5월에 140접수 후 승인되서 얼마전에 485 접수 했는데 제 케이스도 문제가 될까요?

bn

2023-03-23 02:52:57

작년 5월에 140접수면 priority date이 2022년 5월이시라 영향이 없습니다.

Livehigh77

2023-03-23 03:40:59

4순위가 3월에 4개월 정도 후퇴하더니 이번엔 무려 3년 반 정도 후퇴했네요. 지인이 4순위로 신청중이라 조금 염려가 되는데 이렇게 몇년이나 후퇴할 수 있나요?; 또 이러다가 다시 앞으로 확 땡겨질 수도 있는지요?

bn

2023-03-23 04:15:09

보통 몇년이나 후퇴하는 건 쿼터가 거의 안남아서 장기펜딩자들 이외에는 아예 승인 안시켜주겠다는 의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한번 확 후퇴시키면 천천히 전진하더라고요...

Livehigh77

2023-03-23 16:43:18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Bn님. 지인의 Piroity date가 이미 2020년 후반이고 충분히 기다린 것 같아서 곧 나올 것을 기대했는데 안타깝네요. 

마히

2023-03-23 09:19:09

혹시 아직 PERM 승인 대기중이라면 승인이 나더라도 140/485 접수가 안되는건가요? PERM은 2022/09에 시작했습니다..

bn

2023-03-23 09:26:30

Eb2 perm이라면 문호가 2022/09이후로 바뀌기 전까진 485 접수가 안됩니다.

 

140은 문호무관하게 접수 가능합니다.

마히

2023-03-23 09:31:29

eb2 PERM 맞습니다. 문호가 언제 다시 열릴지는 알 수 없는거죠? 현재 h1b를 가지고 있으면 perm/140 processing중에는 출입국에 제한이 없는게 맞나요?

bn

2023-03-23 10:25:24

네 문호가 언제 다시 열릴지는 미국 정부도 모릅니다. 아마도 지금 2022년 7월 이전에 접수한 perm 서류들이 계속 승인 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게 얼마나 수요로 들어올지 지켜봐야 될듯 하네요. 

 

h1b 가지고 계시면 출입국에 제한 없고요. 문호막힌 동안에는 h1b 6년을 다 쓰셨더라도 추가로 3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합니다. 

선두반보

2023-03-24 11:39:33

제가 잘 몰라서 여쭈어 보고 싶은데요. H1b 비자 홀더는 해외로 나갈 경우 Travel Authorization/Advance Parole document 가 필요 없이도 140/485 진행중임에도 나갈 수 있나요?

bn

2023-03-24 11:41:09

네 나갈 수 있습니다.

LegallyNomad

2023-03-23 19:41:48

매년 10월에 새 fiscal year가 시작되니 지금 상황으로 봤을땐 그때나되어야 진전이 있을겁니다. 10월에도 EB-2 문호가 지금처럼 cut off date가 있는 상황이면 기다림이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랜덤포레스트

2023-03-23 09:36:20

이미 485진행중인데 문호가 닫힌사람은 승인을 기대하기 힘든가요?

bn

2023-03-23 10:26:21

규정상 final action date 이후의 priority date을 가진 사람은 승인을 시킬 수 없습니다. 

발걸음

2023-03-23 17:13:20

늘 유용한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4월이 되기전 남은 3월 중에 485를 접수하면 해당 priority date(eb2)이 아닌 이전 날짜 기준으로 적용되는건가요?

bn

2023-03-24 11:03:21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붕붕이

2023-03-23 17:37:28

이번달에 EB3로 영주권 프로세스 처음으로 시작하는데... 당최 뭐가 뭔지... 얼마정도 걸릴지 예상가능 기간이라도 찾을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LegallyNomad

2023-03-23 19:42:42

지금 PW + PERM 그리고 그 후 I-140 / I-485 소요 시간으로 봤을때 PERM audit 없어도 영주권을 받으실때까지는 2년정도는 걸릴겁니다. 

붕붕이

2023-03-24 10:30:49

감사합니다... 아이고 앞으로 신청후에 2년동안 한국 다시 못나오겠네요....

선두반보

2023-03-24 11:40:37

저는 pw랑 perm받는데만 1년 4개월 이상 걸린거 같네요.

선두반보

2023-03-24 11:22:31

 Perm based EB2의 priority date는 dol에 prevailing wage determination 어플리케이션을 서브미션한 날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perm을 신청한 날짜가 기준이 되는 건가요?

bn

2023-03-24 11:25:21

perm 접수 날짜입니다.

겟마일차차차

2023-04-13 23:27:38

3순위 나머지도 접수가능일, 승인가능일 설정되었네요

bn

2023-04-14 00:09:27

감사합니다

P군

2023-04-14 12:47:44

EB2 NBC로 이관 후 기다리는 중입니다. PD가 2월 14일로 final action date 보다 하루 일찍인데요. 5월 중으로 승인이 나지 않는다면 최소 10월까지는 기다려야할까요? 왠지 6월 비자 문호가 당겨질거같아서요. 

솜다리

2023-04-14 17:28:05

일단 PD 가 접수한 달의 final action date 보다 빠르면 추후에 문호가 당겨져도 상관 없는걸로 아는데요.. 

bn

2023-04-14 17:38:40

접수된 건 유효하지만 승인은 문호가 당겨지면 날 수 없습니다...

bn

2023-04-14 17:39:45

6월에 또 댕겨지면 10월까지 기다리셔야 할 것 같은데 그사이에 진전을 조금씩 할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P군

2023-04-14 18:26:12

감사합니다. 요즘 영주권 신청이 정말 많나봐요. 

P군

2023-04-15 04:53:53

어제 EB2 문호 당겨진거 보고 걱정했는데 오늘 승인 났네요.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발걸음

2023-04-14 17:33:19

늘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대추아빠

2023-04-14 19:16:11

아 EB2는 계속 후퇴하네요.. 

겟마일차차차

2023-04-14 19:30:07

I-485 접수하면 PD 이후 날짜여서 승인은 못나더라도 I-765,131은 승인가능할까요?

bn

2023-04-14 19:33:29

(edit 485 접수)만 된다면 765 131은 문호 상관 없이 계속 승인 가능하고 문호막혀있어도 새로 연장 신청도 가능합니다.

겟마일차차차

2023-04-14 19:48:30

답변 감사드립니다

겟마일차차차

2023-04-14 23:26:21

For Employment-Based Preference Filings:
For all employment-based preference categories, you must use the Final Action Dates chart in the Department of State Visa Bulletin for May 2023.

 

- USCIS Visa Bulletin 인데 미국내 진행이면 140, 485를 Final Action Date 기준으로 접수가능하다는 뜻일까요? ㅜㅜ

bn

2023-04-14 23:27:36

140은 접수 가능합니다만 485는 final action date 기준으로만 접수 가능합니다.

겟마일차차차

2023-04-14 23:43:28

넵 답변 감사드립니다.

쭐량

2023-04-20 02:33:03

i-140승인 이후에 485는 접수 불가능하지만, 765, 131은 신규접수 해서 EAD를 받을 수 있는 것이군요.

여기서 하나 질문이 있습니다. 485를 접수시키지 못한 H비자 신분이 EAD를 먼저 얻게되면 새로운 직장이나 현재 직장의 다른 근무지로 이동이 가능한가요?

bn

2023-04-20 02:44:18

안됩니다. 485 접수 전에는 765 131 접수 불가능해요.

 

485 접수후 180일 지나기 전에는 이직이나 다른 오피스 변경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원칙상 PERM부터  새로 받으셔야 해요.

쭐량

2023-04-20 05:50:26

아이쿠, 문호 열리는게 정말 중요하네요.

솜다리

2023-04-14 20:31:46

EB2 PD 가 2022년 5월 이면 이번달에 처리되는건 안된다고 생각해야겠죠? 10월달까지 기다려야한다니 슬프네요.

bn

2023-04-14 20:41:47

아직 모릅니다 아직 4월에 시간이 좀 있으니 기다려 보세요

KeepWarm

2023-04-14 23:28:53

와 EB2가 이렇게 격하게 후퇴하는거 오랜만에 보는거같은데, 무섭네요.

닥터좀비

2023-04-15 00:04:24

2주 내로 i-140 파일링 할 예정인데, 10월이 되어 리셋이 되더라도 i-485 신청이 불가능 할 수도 있는거겠죠..?

bn

2023-04-15 00:10:07

리셋될지 안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485가 꼭 필요하시면 지금이라도 485 접수준비 하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현재 신분이나 이런것에 따라 485를 기다리실 수 있을 수도 있고요.

티끌모아작은부자

2023-04-15 05:13:33

제 경우엔 PD가 2022년 4월입니다. 그러면 올 4월 중에는485접수가 가능한가요?

bn

2023-04-15 05:16:24

4월중에는 가능 한 것 같았습니다.

티끌모아작은부자

2023-04-15 05:21:03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얼른 마무리해서 접수 시켜야겠네요.

솜다리

2023-04-15 06:19:14

그럼 PD가 빠른 순서대로 485 처리를 하는건가요? 485 신청한 날짜는 처리 순서랑은 전혀 상관이 없나요? 정말 가늠이 안가는 상황이네요..

bn

2023-04-15 06:32:01

공정하게 하려면 순서대로 해야 하지만 케이스별로 심사에 필요한 시간이 제각각이고 수많은 심사관들이 들고 있는 케이스간에 싱크를 맞추기 어려우니까 중구난방으로 승인이 납니다. 그걸 간접적으로 조절하는게 final action date으로 언제 이전 접수 된 케에스만 승인 가능하게 막아버리는 역할을 합니다.

솜다리

2023-05-13 06:40:51

PD가 final action 보다 늦으면 아예 라뷰조차 안하는건가요? 제경우 EB2 PD가 22년 5월인데 6월달도 5월과 마찬가지로 final action date이 2월이라 결과는 기대안하는데 리뷰나 혹은 인터뷰 는 진행가능성이 있을까요? 리뷰 후 Case remain pending과 같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까요?

bn

2023-05-13 20:25:09

뭐 다른 일 할 일이 없다면 볼 수도 있겠지만 보통은 안 볼겁니다.

 

그리고 경험상 미리 진행 안되시는 편이 낫습니다. 미리 검토 된다면 검토후 문호가 안 열렸으니 어딘가로 처박힙니다. 나중에 문호가 열려도 두세달은 지나야 승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보다도 더 걸리는 경우도 있고요. 미리 리뷰가 안되면 문호 열리고 겁토후 바로 승닌 가능할 수도 있으니까요.

솜다리

2023-05-14 04:07:11

Bn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마음 접고 문호가 열릴 때까지 기다려야겠습니다.

꿍뎅이

2023-05-11 20:58:50

6월 문호 나왔네요. 이번달은 좀 빠른거같아요;

깜빠뉴식빵

2023-05-11 21:34:15

그러게요. 빨리 나왔네요.

Final Action Date EB2 (15FEB22) EB3 (01JUN22)

Date for Filing EB2 (01DEC22) EB3 (01MAY23)

으로 5월과 똑같네요. 후퇴하지 않은 게 다행이군요..

솜다리

2023-05-11 21:52:32

후퇴 없이 그대로라는건 좋은 신호인가요? 10월까지 이렇게 갈려는지 참..

발걸음

2023-05-15 06:27:31

솜다리 님 댓들 보니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문호가 갑자기 폭풍 후퇴하는 바람에 고민이 많아지네요. 저는 지켜보다가 EAD expedite를 신청하거나 취업 비자를 해보거나 하려구요. 

레드디어

2023-05-11 22:57:27

혹시 international travel이 PERM이나 H1B activation 하는데 영향을 끼치는지 아시분 계실까요? 9월에 몰디브를 갈려고 하거든요. 두바이에서 비행기 경유도 해야하구요. 지금 PERM은 PW중이고 H1B는 이번에 로터리에 뽑혀서 서류 준비하고 있는중이에요. 현제 미국에서 TN비자로 일하고 있고 캐나다 국적이에요. 이민회사에는 상관없다고 하는데 워낙 이민회사에서 말아먹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 해서 여쭤봅니다~

bn

2023-05-11 23:05:10

H1b승인 전에 미국 나가시면 consular processing바뀌기 때문에 재입국 하셔야 h1b로 입국 가능합니다. 승인 이후에 나가시는 건 상관 없는 걸로 알아요. 캐네디언이시니 비자도 필요 없으실 테니까요

LegallyNomad

2023-05-11 23:23:05

bn님 말씀이 다 맞구요. 몰디브 가실거면 10월 1일 이후에 미국에서 출국하시는걸 권장합니다. 이번에 로터리 뽑히셔서 H-1B 들어가신거면 시작날짜는 10월 1일이니까요. 그전에 다녀오시면 (예를들어 9월), 9월에는 TN으로 입국하실수 밖에 없구요, 승인난 H-1B 가지고 다시 미국 밖으로 나가셨다가 다시 들어오셔야 H-1B로 신분이 변경됩니다. 

 

캐나다 국적이시니 Stamping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미국 들어오실때 H-1B approval notice를 비롯 관련 서류들을 다 들고 들어오시면서 H-1B admission을 요구하셔야 국경심사관이 그걸보고 여권에 H-1B 도장을 찍어줄겁니다.

 

PERM 상황에서는 국외 여행 하시는거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PERM은 어짜피 노동부 서류에요. 이민국 소관이아닌.

레드디어

2023-05-12 07:28:24

bn님 legallynomad님 친절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9월 대신 10월1일 이후에 미국밖으로 여행을 가면 consular processing이 아닌 adjustment of status로 H1B 신분이 변경되어서 출국할 필요없이 미국 내에서 H1B신분 업데이트가 가능해서 편리하다는 말씀이지요? consular processing을 통해 H1B 스탬프를 받는 과정이 adjustment of status에 비해 많이 복잡한가요? 가까운 캐나다나 멕시코 당일 치기로 갔다오는것도 크게 나쁘지 않을것 같아서요~ H1B를 받은이후에는 자유롭게 미국밖으로 여행을 다녀도 그린카드 신청에는 상관이 없는거구요~

bn

2023-05-12 08:57:40

정확하게는 h1b petition i-129를 change of status로 신청해서 승인이 나면 그 이후에는 해외 나가셔도 승인이 유지되시기 때문에 그전에 다시 tn으로 입국하시더라도 자동으로 10월 1일에 신분이 변경되게 됩니다. 

 

만약 h1b i-129가 승인되기 전에 해외 나가시면 change of status부분은 거절되고 consular processing으로 승인이 납니다. 따라서 10월 1일에 신분이 바뀌지 않습니다. 원래의 경우 이렇게 되면 영사관가서 h1b 비자를 받아서 들어와야 하는 건데 캐너디언은 비자가 면제라서 i129 승인서류와 기타 증빙서류를 입국할 때 제출해서 h1b로 입국해달라고 요청하면 h1b로 입국이 가능하긴 합니다. 

 

adjustment of status는 영주권신분으로 전환을 할 때 쓰는 용어고 h1b로 변경은 change of status라는 단어를 씁니다.

 

이게 너무 복잡하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다 잊고 10월 1일에 h1b로 전환 되신 다음 해외여행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레드디어

2023-05-13 09:01:20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발걸음

2023-05-14 05:47:45

오늘 올라 온 승인 글을 보고 제가 잘 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질문 남깁니다. 제 I-140 priority date은 22년10월이고, I-485는 23년 3월에 접수 했습니다. 접수 한 3월 기준으로 Final action date은 11/1/2022였고 dates of filing application은 12/1/2022였습니다. 접수는 무사히 됐고 4월에 fingerprint taken 했습니다. 저는 접수 기준으로 PD가 finalaction date 이전이면 승인에 문제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bn님의 원글 및 댓글들을 보니, 접수되어있는 케이스도 문호가 밀리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지금 현재 eb2문호가 22년2월까지 밀렸으니 제 경우 final action date 가 다시 PD 이후가 될때까지는 원칙적으로 승인이 안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영주권 승인이 막연히 지연될 수 도 있으니 백업 플랜을 생각해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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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022-11-28 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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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 2023-04-08 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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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스 2024-03-14 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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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1/EB2/EB3 및 NIW 영주권 타임라인 모음 (2024년 승인 내역 업데이트, 댓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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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6월 문호 f2a final action date 진전 나머지 동결 eb2/3는 다음달 추가 후퇴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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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비자받기 위한 FBI범죄기록증명서 아포스티유 타임라인입니다.(내용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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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사람 2024-05-04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