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스펜딩 트래커가 리펀드 된 금액은 반영하지 않네요?

아멕스와 달리 체이스는 리턴 금액도 스팬딩에 카운트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 경험도 그러했던 거 같아요.. 스펜딩채워서 바로 사인업보너스받고 그 다음에 리펀드 금액도 떴었는데요..  아무 문제 없었던 걸루 기억함다.. 물론 찝찝해서 리펀드받은 금액만큼 다 긁긴 했지만요..

가늘고 길게 그리고 안전하게.... 가겠습니다 저라면 ㅎ

본문에 그런 의미로 쓴 글은 아니라고 적어두었습니다. :)

체이스 비즈카드 열고 트랙커말고 메시지로 물어봤더니 에이전트도 제가 계산한 금액보다 $16 더 높은 금액으로 말해주더라구요. 제가 $16 리펀했었는데 그건 안 잡고 총 스펜딩금액을 말한거 같아요.

오호 상담원들도 그렇게 계산을 하나보네요?

아니면 트래커에 적힌 걸 그대로 읊어주었을 수도 있겠고.

반영하지 않습니다. 리턴을 했더라도 일단 돈을 쓴 것도 사실이니까요. 예전에 싸웨 컴패 받으려고 할 때 이것 때문에 살짝 꼬였죠.

물론 이걸 잘못 이해하면 돈 안쓰고도 싸인업을 받을 수 있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이런거 리뷰 들어가면 나중에 문제 생기고 뺏길 수 있으니까, 꼭 기간내에 금액을 다 쓰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극단적으로까지 생각해보진 않았습니다 ㅋㅋ

스펜딩은 이미 예정된 게 있어서 다 채운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인데,

왜 리펀드가 반영되지 않았나 싶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나 궁금했습니다.

고수분들이나 카드몇번 여시는분들은 이미 다 아는사실이죠. 이게 무서운게 어떤 이슈가 생겨서 웰컴이 안들어 와서 체이스에 문의할경우, 봐주는 사람쪽에선 리펀트 빼서 계산해버리거나해서 거부당하는 경우가 있을수있으니 채우는게 안전하다는데 동의합니다~

네, 카드는 지금까지 딱 76장 열어봤습니다.

늘 여유 있게 채워써서 스펜딩 트래커를 자세히 들여다본 게 처음이라 이번에 처음 발견했네요.

글에도 썼다시피 모험을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76장..ㅎㄷㄷㄷㄷ....

76!!!! 대단하십니다. 저도 꽤 많이 열었다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군요 

혼자는 아니고 가족 3명 어카운트를 다 관리해서 그래요.

여기에 훨씬 더 경험 많으신 분들 즐비할테니 명함 내밀 건덕지도 안 되지만

몇 번 열어본 것 훨씬 이상인데 처음 알게 됐다는 걸 강조하려다가...

나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늘 배울 게 많네요. ㅋㅋ

76장이면 3천불 스펜딩으로 잡아도 20만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