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타운하우스 Front door 교체에 대한 조언 구합니다 (핸디맨 vs. 업체)

학생츈이, 2022-10-16 03:42:29

조회 수
1899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현재 30년 정도 된 타운하우스에 살고 있습니다.

집 정문이 오래되고 바꿔야 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 여기저기 quote를 받는 중인데요. 마모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중한 의견들을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희가 궁금한 것을 한마디로 말씀드리면...Front door/windows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를 통해 좋은 브랜드의 정문을 조금 더 비싼 돈을 주고 할 가치가 있을까? 입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실만한 저희의 상황을 설명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저희는 이 집에 이주한지 얼마 되지 않았구요. 앞날을 내다볼 수는 없지만 지금 생각으로는 최소 7-10년 정도는 여기서 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핸디맨분들께 quote를 의뢰 했을때는 대충 정문 고치는 가격이 labor fee와 자재 포함 총 $1800-2000 정도입니다 (Front door, threshold, door frame, door lock등의 자재들은 저희가 홈디포나 로우스에서 구입하면 그걸 가져다 install 하신다고 합니다).

- 위에 언급한 업체에서는 $3300 정도를 요구 합니다 (필요 자재들의 경우 자기네가 계약을 맺고 회사들 - 정문은 Provia에서 주문 제작, Door lock은 kwikset, Shlage등의 회사에서 오더)

- 참고로 핸디맨분들이나 전문업체나 labor fee 자체는 $1000 정도로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물론 미국 회사의 경우 자재 회사들에게 커미션을 받을걸로 추측되지만...). 

 

저희가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당연히 핸디맨을 고용해서 하는게 당연한거 같으면서도, 미국 회사의 경우 후기도 워낙에 좋고 문이나 door lock의 경우 홈디포 같은데서 사는 것들보다 품질면에서 훨씬 좋다고 하는데다 뭔가 진행 자체를 시스템적으로 확실하게 해주는거 같아서 좀 고민입니다 (같은 브랜드라도 홈디포에 들어가는 물건과 자기네가 가져오는건 품질면에서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그것까진 잘 모르겠지만요).

 

구글로 정문 교체 관련 조언들을 보면 조금 나뉘더라구요. 얼마 있다 집을 팔거면 비싼걸 할 필요는 없지만 오래 살 계획이라면 좋은 브랜드를 하는게 내구성 등의 측면에서 훨씬 좋다... 핸디맨을 고용해서 하면 자칫 install을 미흡하게 해놓는 경우도 있다.... 라는 의견도 있는 반면, 정문의 경우 투자 대비 집값 상승에는 큰 이득이 없다... 지금 싼걸로 하고 나중에 팔때 새로 다시 한번 싼걸로 바꾸는게 나을 수도 있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마모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구합니다. 

20 댓글

지구별하숙생

2022-10-16 06:48:16

동네마다 컨트랙터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자세한 내용은 다른 분들에게 맡기고 고치느냐 아니냐를 고민하신다면 저는 고쳐서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떠날수도 있다는 생각에 고치기 망설여지니까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빨리 고치거나 교체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도 타운하우스에 거주한지 5년이 다 되어 가는데 들어오면서 업데이트를 꽤 하고 들어왔는데도 살다보니 또 고쳐야 할 것들이 생겨서 그때그때 고치면서 삽니다. 가장 최근에는 deck과 patio 도어를 교체했는데 돈은 많이 들어가기 했지만 진작교체할걸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집을 업데이트하려면 타이밍을 잘 맞춰 계획하셔야 예산에 무리가 가지 않으니 잘 생각해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학생츈이

2022-10-17 22:55:52

그러게요. 저희도 얼른 고쳐서 빨리 해결하고 치워야겠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지구별하숙생

2022-10-18 04:55:46

근데 이미 몇 분이 말씀해 주셨는데 전화든 이메일이든 HOA에 꼭 확인하시고 진행하세요. 색상부터 제조사까지 까다롭게 기준을 정해둔 타운하우스가 있어서 approval 받고 진행하지 않으면 곤란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패티오도어 교체할때 알았는데 허용되는 색상도 제한적이고 선택의 폭이 매우 적었고 제출할 서류(Specification 등)도 있습니다.

RSM

2022-10-16 07:37:33

타운하우스라면 건물 밖의 도어나 외벽의 경우는 HOA에서 관리하지 않나요? 먼저 HOA에 문의 하셔서 관리의 주체가 집주인인지 HOA인지 물어보시고 일은 진행하시는것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HOA가 주체인 경우 문이 고장나거나 이상이 있을경우 HOA 수리를 요구하시면 몇일 이내에 말끔히 고쳐놓고 갑니다.

학생츈이

2022-10-17 22:57:05

답변 감사합니다. 수리는 아니고 이전 주인이 너무 험하게 쓰고 수리도 제대로 해놓지 않아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전국일주거북이

2022-10-16 07:46:09

타운이라 하시니 혹시 HOA가 있다면 문 교체에 대해서도 무언가 내규가 있을 것 같은데, 이 문제는 일단 차치하고,

홈디포나 로우스에서 어차피 문 살거면 거기 매장에 앉아있는 직원에게 설치도 문의해보세요. 1년 중에 언젠지는 모르지만 문 할인할 때가 있어서 저는 홈디포에서 15% 정도 할인해서 샀고 거기서 설치까지 다 해줘서 좋았어요. 이 경우 자물쇠는 마음에 드는 제품을 미리 사다놨더니 그것까지 설치 다 해주고 갔어요. 자물쇠도 홈디포나 로우스에서 Best 등급으로 사면 문제될 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몇 년 된 얘기라 설치비를 따로 얼마 줬는지는 기억 안나요) 문도 사실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홈디포/로우스에서 custom order로 중가 정도의 뽀대가 약간 있어보이는 거로 사면 사실 왠만한 사람은 그 문이 얼마나 비싼건지 알기 어려워요.

학생츈이

2022-10-17 22:59:34

홈디포에서 설치 부탁했는데 다행히 깔끔하게 잘 해줬는가보군요. 저희도 그 옵션을 생각 안 한건 아닌데 안 좋은 후기도 많아서 고민하다가 포기했습니다. 근데 홈디포/로우스에서 문이 Custom order가 되는가보군요. 저희 집이 오래된거라 기성품은 사이즈가 안 맞아서 좀 문틀을 좀 잘라야 된다고 하던데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우찌모을겨

2022-10-16 07:56:43

같은 브랜드라도 홈디포에 들어가는 물건과 자기네가 가져오는건 품질면에서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업자들 가격으로 가져올뿐 차이가 없습니다.

특정 모델들이 업자 공급용으로 나오는건 있습니다. 그래서 업자 전문 업체에서만 판매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이경우 고급 모델보다는 대량 수요가 필요한 보급형일 경우이기도 합니다.

고급모델은 그만큼 수요가 적으므로 따로 취급하지 않을겁니다.

저라면 문짝 하나 정도면 솜씨좋은 핸디맨에게 맡길듯 합니다.

학생츈이

2022-10-17 23:01:28

차이가 없다니...거기서는 아주 자신있게 물건이 다르고 자기네꺼가 훨씬 좋다고 얘기하던데 아닐 수도 있겠군요. 실은 조언 해주신대로 솜씨 좋은 핸디맨이 젤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찾기가 어려워서 업체까지 알아보게 된 측면도 있어서요. 조금만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찌모을겨

2022-10-17 23:17:22

다시 읽어보니 주문제작한다는거 같은데요..

좋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구요..

주문제작의 장점은 현장상황에 딱맞게하는건데, 제작업체의 역량도 천차만별이라 주문제작이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가격은 당연히 비싸겠지요?

말씀드린대로, 아래 댓글처럼 홈디포나, 로우스 아니면 로컬 도어매장에서 주문하시고 핸디맨을 알아볼듯합니다.

작은일에 큰업체면 마진이 꽤 높아요

학생츈이

2022-10-17 23:58:41

네...그러게요. 사이즈 맞는 문짝을 Provia에서 주문 제작한다고 합니다. 제작기간이 몇주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이쪽으로는 초보인 제 입장에선 좀 오바인거 같긴 했는데 뭔가 제대로 확실하게 해줄거 같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goofy

2022-10-16 08:48:49

저도 사이드 라이트 포함된 현관문을 견적을 내보니 $5K를 부르길래 homedepot 에서 15%세일 할때 $1100 오더 해서 DIY 했읍니다.

학생츈이

2022-10-17 23:02:50

DIY....대단하십니다. DIY로 뚝딱뚝딱 잘 하시는 분들 보면 그저 부럽네요. 저희도 스톰도어까지 설치하면 4500불을 불러서 참....ㅜㅜ 

reddragon

2022-10-16 10:55:38

타운하우스라면 연식이 같은 이웃집에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한 번 물어보시죠. 어떤업체를 통해서 했는지 알려주시는 분이 계실수도 있구요. HOA내의 룰에 따라 문, 유리창 등 꼭 지정업체를 써야하는 곳도 간혹 있구요. 매일 드나드는 문인데 솜씨좋은 분 만나기 바랍니다.

학생츈이

2022-10-17 23:03:55

네. 전체적으로 좀 flexible하지만 창문은 지정업체가 어느정도 있는것 같구요. 다행히 문은 그런게 없다네요. 솜씨 좋은 분을 좀 얼른 구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이

2022-10-16 21:26:11

솜씨 좋으신 핸디맨 만나면 저렴하게 설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새 현관문은 도어프레임과 일체형으로 나오고 심지어 몰딩까지 붙어 나오는 제품도 많아서 설치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다만 도어 주변 기존 프레임과 비어있는 공간에 꼼꼼하게 인슐레이션 해주고 마감만 잘 해 주면 이게 뭔 복잡한 기계도 아니고 고장나거나 망가질 일은 없지요. 매일 사용하고 어찌 보면 집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현관이니 예산 내에서 가장 좋은 제품 사셔서 설치하는게 최선 아닐까요?^^

학생츈이

2022-10-17 23:06:14

전문가스러움이 느껴지는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설치 난이도가 높은건 아니군요. 저희가 몇몇 핸디맨분을 연락도 하고 했는데...이런 저런 이유로 핀트가 나면서 잘 진행이 안 되었었는데...솜씨 좋으신 분을 좀 열심히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말씀처럼 좋은 핸디맨분을 찾아서 돈을 조금 아끼고 그 돈으로 현관문에 좀 더 투자하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찐돌

2022-10-18 00:03:27

제 2센트를 더하자면, 솜씨 좋은 핸디맨을 찾는게 99% 어렵습니다. 보통 솜씨가 좋으면 핸드맨만 하고 있는 경우가 드물거든요. 실력도 좋고 책임감도 있는데, 적은 월급 받고 주차장 관리인을 하고 있는 사람은 보통 영화에만 있죠. 한 동네에 오랫동안 살고 있으면 추천으로 그런 사람들을 알게 되는데, 그렇지 않다면 보통 비싼돈 주고 결과가 보장되는 큰 회사에게 주문을 하게 됩니다. 근데 비싼 큰 회사의 결과도 항상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불러서 고칠수는 있습니다. 핸디맨은, 그 사람 기분 따라 달라요. 올지 안 올지는. 

크레오메

2022-10-18 00:04:59

2222 본인이 업자가 아닌이상 recurring order 하지 않는 이상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업글주세요

2022-10-18 05:30:05

저라도 그냥 핸디맨쓸거 같습니다. 제가 제작년에서 동부에서 서부로 이사하면서 마스터베드에 문 달고 뒷문 쪽에 머드룸을 원격으로 만들었는데 솜씨좋은 핸디맨을 만나서 아주 만족스럽게 끝냈습니다. 문 사이즈도 일반적인거 사서 주변에 케이싱을 조절하니까 따로 주문할 필요를 못 느꼈습니다.

목록

Page 1 / 382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88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77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61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9706
updated 114664

SLOW Verizon Fios Internet Speed 문제 질문 드립니다.

| 질문-기타 17
  • file
다비드 2024-05-20 511
new 114663

런던 잘아시는분~호텔 골라주세요 (힐튼/골드, 하얏트/익스플로어, 메리엇/플래티넘)

| 질문-호텔 8
비니비니 2024-05-20 302
new 114662

제주도 식당 추천 부탁드러요: 갈치집, 해물탕, 고기구이, 횟집(해산물), 카페

| 질문-여행 5
Opensky 2024-05-20 452
new 114661

거라지에 있는 보일러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ㅠ

| 잡담 8
  • file
cashback 2024-05-20 361
new 114660

갤럭시북을 사면 65인치 티비를 공짜로 주네요?! (feat. 스냅드래곤 X)

| 정보-기타 2
  • file
Como 2024-05-21 281
new 114659

ThankYou 포인트에서 터키 항공으로 50% 보너스 진행 중 (5/15-6/15)

| 정보-카드 3
몬트리올 2024-05-20 490
new 114658

바이오 분야 포닥 오퍼 고민 및 뉴욕/뉴저지 거주지 관련 질문

| 질문-기타 4
오스틴개미 2024-05-20 470
updated 114657

[정리글/업뎃] PP 주는 크레딧 카드 / PP 비교

| 정보-기타 135
레딧처닝 2018-05-08 19867
new 114656

9시간 레이오버 타이페이 정보 및 경험담 공유

| 정보-여행
longwalk 2024-05-21 98
updated 114655

한달 9,000원 or 3,000 원으로 한국 전화 그대로 유지하기 (feat. SKT)

| 정보-기타 27
creeksedge01 2024-02-20 3616
new 114654

Ikea gift card로 주문 후 주문 취소 시 환불 형식이 어떻게 되나요?

| 질문-기타
책상 2024-05-21 45
new 114653

뜻밖에 알뜰했던 4인 가족 런던 여행기 (featuring United Basic Economy, no photos)

| 여행기 2
첩첩소박 2024-05-20 746
updated 114652

IKEA 기프트카드 50불에 10불 보너스 딱 오늘만!

| 정보-기타 40
영원한노메드 2023-11-27 3179
updated 114651

혼자 유럽 9일 여행 일정 질문

| 질문-여행 12
보리보리 2024-05-19 754
updated 114650

샌디에고 거주. 오아후 6일? vs 오아후 2일+마우이4일? 엄청 고민됩니다. -> 고민해결! 오아후 6일로요 ^^ 감사합니다!

| 질문-여행 26
매일이행운 2024-05-19 647
updated 114649

반복되는 오사카 교토 호텔 질문입니다.

| 질문-호텔 18
정혜원 2024-05-20 933
updated 114648

Barclays AAdvantage® Aviator 카드 6만 + 1만: 친구 추천 링크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카드 40
마일모아 2024-05-19 1854
updated 114647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35
  • file
륌피니티 2024-05-03 2361
new 114646

그린카드 신청 I485 리턴 됐는데 i693 을 다시 받아야 하나요?

| 질문-기타 1
루돌프 2024-05-20 395
updated 114645

인천발 유나이티드 승무원 단체 식중독으로 회항

| 잡담 23
1stwizard 2024-05-20 4306
updated 114644

장거리 통근에 알맞는 차 추천 부탁드려요 (편도 100 마일)

| 질문-기타 83
하얀말 2024-05-18 3699
updated 114643

내일 아침 보스의 보스를 만나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하려고 합니다.

| 잡담 27
하성아빠 2024-05-19 5893
updated 114642

한국으로 송금 remitly써보셨나요? 환율이 너무 좋아요

| 질문-기타 750
  • file
UR가득 2020-05-04 165216
updated 114641

London Hyatt Regency Blackfriars 후기 (feat Tottenham Sonny)

| 여행기 22
  • file
아날로그 2023-11-07 2022
new 114640

Chase UR points->Marriott Bonvoy, 40% Bonus Pints, 미리 옮겨 둘 가치가 있을까요?

| 질문-카드 4
Stonehead 2024-05-20 535
updated 114639

도쿄 IHG 호텔 선택 결정장애: 어디를 가야 할까요?

| 질문-호텔 12
샤프 2024-05-19 957
new 114638

카드 리젝 사유가 뱅크럽시 라는데 전 그런적이 없어요….

| 질문-카드 6
찡찡 2024-05-20 1207
updated 114637

그리스 여행 후기 2: 크레타 섬 Crete, Greece (Domes Zeen Chania Resort)

| 여행기 29
  • file
드리머 2023-04-23 3563
new 114636

하얏트 예약 후 포인트 차감이 안됐을 때 질문입니다.

| 질문-호텔 8
보바 2024-05-20 534
updated 114635

체이스 본보이 카드-> 리츠카드 업그레이드 후 숙박권이 2장 들어왔어요. 둘 다 쓸 수 있나요?

| 질문-호텔 7
팔자좋고싶다 2024-05-20 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