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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이고, 미국회사에 근무중입니다.
아는 지인을 통해서 한국에 있는 중소기업에 파트타임으로 컨설팅을 해달라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저는 미국서 풀타임으로 근무중입니다만, 저녁 및 주말에 일부 시간을 이용해서 일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하는 일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고, 주로 계약 및 기술관련해서 서류 검토를 해주고, 필요시에는 일부 미팅에 온라인으로
참가하는정도로 충분히 가능할것 같은데요.
한국회사에서 어떤식으로 돈을 주면 되는지를 물어보네요.
한국회사가 당사의 회계사에 문의를 하겠다고 했는데 외국인을 계약직으로 쓴적이 없어서
미리 좀 알았으면 한다고 합니다.
1099를 발행해 달라고 하면 될까요?
혹시 이런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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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빌리언마일러
2022-10-23 21:34:50
저도 계속 궁금했던 부분이네요. 예전에 조사해봤을 때, 서비스 제공하는 위치가 중요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국 내에서 강연, 컨설팅 등은 한국정부에 세금내고 미국에서도 보고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미국 내에서 한국에 서비스를 제공한 경우는 상한금액($2000/year로 기억합니다) 이내에서는 한국에 원천징수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 이상 금액일 경우는 다시 양국에 보고해야 하는 것으로 알구요. 저보다 전문가분이 잘 설명해주시길 저도기다리겠습니다
빌리언마일러
2022-10-23 21:36:51
https://www.milemoa.com/bbs/board/926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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