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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엘에이에서 벤쿠버 직항인 AA1719를 타고 벤쿠버를 갈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P2의 늦장준비(그놈의 화장..ㅠㅜ), 그리고 프리웨이의 사고, 공항 근처 파킹랏 셔틀까지 속을 썩이는 3단콤보로,
출발 50분 전에 공항에 도착하게 되어, 비행인생 20년만에 처음으로 체크인에 실패하였습니다.
결국엔 리루팅 하여 엘에이-댈러스-벤쿠버 일정으로 오늘 안에 도착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에게 짜증이란 짜증은 다 내고 있었는데,
이거 왠일인지, 원래 탑승에 실패한 직항편이 캔슬이 되는 마법이 일어났습니다. (저를 놓고가려해서 저주받았나 봅니다ㅋㅋ)
오히려 와이프에게 감사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네요.
지금은 생각지도 않던 달러스에서에서 시간 때우는 중입니다.
각설하고, 위와같은 이유로, 오후 2-3시쯤도착해야 했던 휘슬러 빌리지에 자정이 되어서야 도착하게 될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의 운전도 처음인데, 산길에 눈도 올 가능성이 있어 조금 걱정이 됩니다.
벤쿠버에서 휘슬러 마운틴 가는길이 많이 험한가요?
많이 험하면 롯지 3박중 1박은 포기하고 차라리 벤쿠버에서 1박하고 내일 아침에 다시 가려 합니다.
혹시 가보신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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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케어
2022-10-25 03:15:02
엄청 돌아가시네요...
닉좀....가는길은 날씨 좋을때 기준으로 저는 하나도 안힘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남은여정은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슈퍼맨이돌아갔다
2022-10-25 03:37:20
닉을 바꿔야 할까요. ㅋㅋ
재마이
2022-10-25 03:16:32
저도 그냥 일반 고속도로란 기억이 나네요.. 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슈퍼맨이돌아갔다
2022-10-25 03:37:35
감사합니다.^^
찐돌
2022-10-25 03:31:06
4계절 타이어로 눈 오는 날에 올라간 적이 있어요. 물론 설상차 뒤에 따라가진 했지만. 그냥 일반 도로입니다. 딱히 어려울 것 없는 길입니다.
슈퍼맨이돌아갔다
2022-10-25 03:38:00
그정도면 안심해도 될것 같습니다. ㅋ
RSM
2022-10-25 07:53:26
한가지 조심할점이 캐나다는 고속도로 진입로가 미국보다 엄청 짧더군요. 미국 처럼 속도 맞추어서 들어가지 않고, 일반 도로처럼 차량이 오는지 확인하고 들어가야 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