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동부지역) 하얏 스위트 업그레이드권 쓸 호텔 추전해주세요

sunrise, 2022-11-01 03:50:46

조회 수
668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동부지역에 살고 있는 sunrise입니다.

작년 하얏 프로모션에 글로벌리스트 달고, 60박 채워서 스윗 업그레이드권 4장 받아서 2장은 아주 잘 썼어요.

한장은 Park Hyatt Paris-Vendome에서, 다른 한장은 Papagayo Andaz Costa Rica에서 말이죠.  

그런데 남은 두장을 쓸 일이 없어, 한장은 최근 머문 Hyatt House에 어쩔수 없이 사용했구요.

한장이 더 남았는데... 내년 2월까지 하얏에 머물 계획이 없습니다 (실은 1월에 콜로라도 grand hyatt에서 머무는데 스윗업그레이드권 없이 스윗으로 이미 업그레이드가 됬다더군요).

GOH에 사용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이것이 또 본인만 사용가능하다네요.

 

그래서 주위에 괜찮은 하얏이 있으면 억지로라도 가서 staycation하며 사용하고 싶은데요 (Park hyatt new york은 제외요. 남편이 뉴욕은 싫다고.. ㅜㅜ).

혹시 동부에서 추천해 주실 Hyatt이 있을까요? 

11 댓글

놂삶

2022-11-01 05:26:32

+1 ㅎㅎ 저도 아직 내년 2월까지 3장이나 남아서 줄서봅니다!

sunrise

2022-11-01 05:57:37

어느 누가 빛줄기 같은 정보를 주시길 바래봅니다!

루시드

2022-11-01 05:29:01

동부 어디신지 모르지만, 갈만한 데가 별로 없습니다.

맨하탄을 제외하면, 동부에는 grand hyatt 도 없구요. Regency들밖에 없습니다.

뉴저지 jersey city, morristown, 보스톤 리젠시 정도 있습니다.

하얏 플레이스나 하우스를 가실건 아닐테구요.

sunrise

2022-11-01 05:59:16

그러게요.. 혹시나 숨어있는 보석같은 호텔이 있을까 하고 올려봤습니다.

mm.ian

2022-11-01 06:07:10

Park Hyatt Washington D.C. 어떠세요? 라운지 원하시면 Grand Hyatt Washington. 파크하얏트는 안가봤고, 그랜드하얏은 가봤는데, 미슐랭 레스토랑들이나 아멕스 레지 레스토랑들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차이나타운이나 웬만한 유명 박물관들도 걸어갈 수 있어요.

올드보이즈

2022-11-01 06:14:44

저도 여기 추천합니다. 파크하얏 워싱턴 만큼이나 괜찮은 하얏 조식은 미국에서 못만나본듯합니다. 근데 스윗권 안써도 주니어 스윗 주던데 주니어 스윗도 나쁘지 않습니다.

놂삶

2022-11-01 06:16:20

2C13B821-C27E-4523-B630-5F12065F7FA2.jpeg

 

2ABEB065-9B77-4DB0-81D3-7AFF79846F0B.jpeg

 

워싱턴 파크 하얏은 두어달 전에 들렸었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1박 했었는데 스윗 업글을 따로 안 써도 정말 좋은 코너 스윗으로 업글해줬었어요. 조식에 프렌치토스트가 정말 맛나고 인상적이였습니다 :)

올드보이즈

2022-11-01 06:31:39

여긴 조식에 패스트리만 시켜도 고급 베이커리 빵같은 빵을 가져다줘서 놀랐습니다. 워싱턴 파크하얏은 하얏 글로벌리스트에게 꼭 추천합니다.

sunrise

2022-11-01 06:35:22

추천 감사합니다. 12/31 17000포인트네요!

MamB

2022-11-01 06:29:43

저는 가보진 않았지만, 예전에 마모에 올라왔던 호텔이 기억나서 링크 남겨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870750

https://www.keswick.com/stay/presidential-suite/

sunrise

2022-11-01 06:41:47

감사합니다!!! 좋은 옵션중 하나가 될것 같네요.

목록

Page 1 / 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99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232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09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1880
  714

허먼밀러 에어론 구입후기.

| 자랑 69
  • file
nysky 2018-10-05 20751
  713

델타항공 애틀란타 출발 인천행 역대급 발룬티어 경험: 8,000불 gift card

| 자랑 104
  • file
대박크리 2022-09-06 10790
  712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130
티큐 2024-04-29 11086
  711

FICO 크레딧 점수

| 자랑 11
  • file
현지파파 2023-03-04 2566
  710

첫 에스프레소 기기를 샀어요. Jura j8

| 자랑 23
  • file
나피디 2024-03-18 2144
  709

4월 첫주말 SF이정후 SD김하성 더비 3연전 티켓샀어요~

| 자랑 2
덕구온천 2024-03-17 498
  708

마린이의 첫걸음 (feat. 아멕스 델타 골드)

| 자랑 9
RushE 2024-03-14 955
  707

마일모아는 제게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 자랑 64
캡틴샘 2024-03-03 4892
  706

마모초보 2년동안 모은 마일로 드디어 3주간 여행갑니다.

| 자랑 34
낮은마음 2024-02-26 3198
  705

R1 테뉴어 트랙 잡 잡았어요! 시간 & 생산성 관리 조언 구합니다

| 자랑 18
세이프 2024-02-23 3071
  704

사담(寫談), 토이 카메라

| 자랑 47
  • file
오하이오 2020-05-15 3624
  703

질문을 빙자한 자랑질. 체이스 비즈 언니 오퍼.

| 자랑 8
  • file
리버웍 2021-04-04 2190
  702

즐거웠던 베트남 다낭 후에 호이안

| 자랑 5
  • file
지지복숭아 2023-10-17 1663
  701

삼성 대박 글리치(?) 후기-갤럭시 S23 Ultra 256GB + 갤럭시 탭 S9 Ultra 512GB 업글

| 자랑 4
  • file
디자이너 2023-10-16 1759
  700

(얏호! 들어왔습니다.) amex pay over time 20,000 주웠습니다.

| 자랑 67
묻고떠블로가 2022-05-05 13223
  699

Tesla Charging efficiency 떨어지는문제 & 블루투스 연결시 엄청난 버퍼링

| 자랑 12
charlie 2023-07-14 1677
  698

칸쿤 Secrets the Vine / St. Regis Kanai 후기 (사진유)

| 자랑 15
  • file
havebeenpp 2023-07-08 3429
  697

아이가 버클리에 합격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업데이트 딸 편지 첨부)

| 자랑 363
샌프란 2022-03-25 14880
  696

업데이트: 사진더추가 비거니를 소개합니다 (친칠라)

| 자랑 68
  • file
비건e 2022-11-10 4948
  695

애가 태어나니 남편이 바뀌네요 ㅎㅎ

| 자랑 52
PP 2023-04-22 5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