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에는 생각보다 빈자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평상시와 달리 따로 Text 대기 리스트를 받지 않았습니다.
저상태로 줄을 20분 조금 넘게 서서 바로 체크인 하고 들어갑니다.
세시간 이전에 나타난 사람들은 문전박대 당합니다.
사진이지만 줄이 전혀 안움직이는게 보이네요.
비행기랑 라운지 둘중 하나는 포기해야할듯;;;
이래서 아멕스가 동반자 제한을 하는건가요?ㅠㅠ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출장 다닐때 저러면 열받아서, 동반자 제한을 외치지만, 애들 하고 어디 다닐때, 저러면, 아멕스가 좀 라운지를 더 크게 지어야지 하는 생각 먼저 들어서 ㅋㅋㅋ
엄청나네요 ㅋㅋ 블랙카드 있으신 분들은 프리 패스 하던데..
저는 블랙카드 있으면 private 타고 다닐것같아요
제목없이 사진만 보면, 붐비는 공항 입구에서 엑스레이 통과해야 하는 스크리닝 첵 기다리는 줄로 보이네요. ;;;; 그런데, 라운지 한번 들어가려면 라운지 안에 있는 사람이 나와야지만 들어가는 그런 룰인가요?
어후, 진짜 장난 아니네요. 그런데 아예 처음부터 몰랐으면 몰라도 줬다 뺐으면 진짜 기분 나쁜건데, 앞으로 아멕스가 어떻게 이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지 궁금해 집니다.
실재로 오랫동안 줄 서 있을 필요는 없지 않나요? 줄서서 차례로 자기 차례가 되면 셀폰 번호랑 이름 제시하고 다른 곳에 있다가 문자받고 라운지 입장하는 시스템인 걸로 기억합니다.
아직 센트리온 라운지 한번도 못가봤는데 동반자 제한까지하면 ... ㅠㅠ
거의다 남자분인것도 신기하고 줄 길이는 더욱더 놀랍네요. 3,4년전만 해도 저정도 아니였는데. 와....
보딩타임이 3~4시간이 넘지 않다면 줄서서 갈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줄이 저 정도면 안에도 돗데기시장일듯요ㅎㅎ
3시간 넘으면 환승객만 입장됩니다... 그래도 오는사람이 많네요 최고는 아니여도 미3항공사 기본 라운지보다는 좋습니다.
보통 폰번호 알려달라고 하고 대기시간 얼마나 걸리니까 연락준다고 하던데... 저렇게 기다리는건 처음 보내요,
내부가 만실? 상태는 아니고 체크인으로 속도조절 한 느낌입니다
지난달에 LAS 센츄리온에서 폰번호 등록하려고 줄을 서봤습니다. 정작 번호 등록한 다음에는 5분 이내로 기다리고 문자받았었네요. 근데 줄이 제가 섰을때보다 훨씬 길어졌네요
이게 뭔.. 허허..
이래서 계속 연회비 올리는군요?!
$1000!
와 엄청나네요;; 센츄리온은 아니지만 지난달에 club LAS 라운지 갔을 때 understaff 라서 입장 제한 거는 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5-10분 기다리고 입장했는데 자리는 많았어요.
9월초에 갔을 때는 줄이라는 게 아예 없었는데 요일이나 시간대에 따라 많이 다른가봐요.
CLT에서 앞에 5명 있어서 바로 못 들어가고 들어가서 자리찾느라 한참 걸렸다고 툴툴댄 저를 반성합니다(...)
이게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아니라 웨이팅 걸기위한 줄인가요?
베가스에서는 웨이팅 걸어놓으니. 문자로 연락이 왖ㅎ던 기억이 납니다
입장줄입니다
SEA에서도 저랬는데 다행히 델타 타는 여정이라 델타 라운지로 갔네요.
저도 지난주 SEA에서 줄이 너무 길어서 리스트에 등록해놓고 20분 기다리고 텍스트 받았는데, 보딩타임이 다가와서 포기했었어요. 델타라운지 너무 부러워요! SEA 센츄리온 라운지 리노베이션 한다니까 얼마나 커질지 기대되긴 해요.
와... 조만간 아플 소지자들도 1년에 2번 입장으로 바뀌는거 아닌가 걱정이네요.
내년부터 본인만 입장 가능하게 한거는 잘하는거라 봅니다.
점점 붐비게 되면 플래티늄 라운지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거거든요. 가족하고 공항갈때는 pp라운지 가면 되지요.
DEN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긴 전화번호 먼저 주고 문자받고 가는것도 이제 안하더라고요 ㅜ 그냥 줄 서있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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