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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빅아일랜드 일정공유 및 조언을 구합니다! :)

1바나나, 2022-11-07 19:54:05

조회 수
2838
추천 수
0

많은 조언 주신 덕에 무사히 가족여행을 잘 마치고 왔습니다.

여행 사진 및 제가 느꼈던 소소한 팁도 함께 공유하고자 후기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최종일정-

 

  11/9 (수) 11/10 (목) 11/11 (금) 11/12 (토) 11/13 (일) 11/14 (월) 11/15 (화)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5일차 6일차 7일차
메인 일정 Mauna Kea Observatory 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 스노쿨링 Zipline과 Akaka, Rainbow 폭포 구경  
호텔 즐기기 및 Kukio Beach (거북이구경)
 
오전 7시
SNA 7:30am-
KOA 2:10p
출발       호텔 체크아웃 및 차 리턴 (공항까지 40분)
8
1. Lava Tube
2. Kilauea Visitor Center
3. Sulphur Banks Trail (+ Steam Vents)
4. Kilauea Overlook
5. Devastation Trail
6. Chain of Craters Road
7. Puu Loa Petroglyphs
8. Holei Sea Arch

 
   
Hilton Waikoloa Village 호텔에서 수영
 
9 출발 출발  
10
1. Costco 에서 기름
2. Da Poke Shack Poke (Shack Special, Chuka Idako)
3. Two Step 에서 스노쿨링
4. Greenwell Farms 커피투어 (10시부터 3시까지 30분에 한 번; optional)
5. Kona Farmers Market
6. Kona Brewing Co
Waipi'o Valley Lookout
KOA 오전 10:35a - SNA 오후 8:30
11 Suisan Fish Market (3시에 닫음)
오후 12시 Zipline 도착 (예약 1시, 45분 전 도착 필요)
1
Zipline at Umauma Falls Zipline
 
2  
3 코스코 (10분거리)
- 화산공원에 싸갈 빵류 등 사기
- 물
 
4 Hilton Waikoloa Village 체크인 (4시) Big Islands Candies (선물사러-optional. 5pm closes)
4시 Mauna Kea Observatory 출발
5   Akaka Falls (road was closed)
저녁 6시 Manta Snorkel check in at 8:30pm +18083454262
Honokohau Marina NORTH Boat Ramp
74-380 Kealakehe Pkwy
Kailua Kona, Hawaii 96740
   
7      
저녁 (Hilo 지역)
 
8
호텔구경 및 자유시간
       
9        

- 노란색은 의미 없으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일정은 대략적으로 계획했던 시간입니다.

 

후기

- 코나 공항 도착 후 바로 코스코로 갔습니다. 저희가 묵은 Hilton Waikoloa 와는 거리가 있어서, 미리 크로아상이나 김, 라면 등 구입하여 요긴하게 먹었습니다. 

- Hilton Waikoloa 는 호텔 내부에 보트와 트램이 다닐만큼 규모가 있습니다. 저희는 하루정도 여유있게 호텔을 즐겼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호텔 수영장에서 (Lagoon Beach) 거북이 및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 Hilton Gold status 시라면 매일 $36불 크레딧을 줍니다. 음식에 요긴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만타레이 스노쿨링은 아주 진귀한 경험이였습니다. 다만, 밤 바다에 들어가시는거라 추우실 수 있으니 수건 및 따뜻한 옷 꼭 챙기세요! (바다로 약 30분정도 보트를 타고 가는데, 이 때도 살짝 추우실 수 있어요. 배멀미 심하신 분들은 배멀미 하실 수도 있구요. 저희 부모님도 살짝 배멀미를 하셨습니다.) 보트 위에 가방이나 옷가지 두고 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Viator 을 통해 Hang Loose Boat Tours 이용했고, 괜찮았습니다. (간단한 음료 및 과자 제공)

- 일전에 볼케이노 공원은 이틀을 계획했는데, 저희가 긴 트레일을 가지 않아서인지 하루정도가 충분했습니다. Lava Tube (짧은 정글탐험 후 멋있는 화산동굴 경험 가능) 나 Kilauea Overlook (사진 첨부합니다!) 추천드리고, 이후에는 Chain of Craters Road 를 따라 드라이빙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너무 멋있었어요. (주의: 바람이 정!말! 많이 붑니다!)

- 포케는 Da Poke Shack 과 Suisan 두군데 먹어봤는데, 둘 다 신선함은 당연했고, 맛은 Da Poke Shack 이 맛있었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후리가케, 밥, seaweed salad 라 중간중간 김치나 다른 토핑이 그리웠지만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밥이 살짝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4인가족 기준 너무 비싸서 ㅠㅠ Plate 을 2개 시켰는데 생선을 많이 주기 때문에 밥만 추가하실 수 있다면 추가하셔서 드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 Two Step 스노쿨링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호놀룰루의 하나우마베이만큼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보았는데, 사람은 훨씬 적어서 좋았습니다. 현금 5불로 파킹 해결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길에 돌에 있는 따개비나 우니 조심하시구요. 아쿠아슈즈는 필수로 추천드립니다. 

- Umauma Experience 를 통해 Zipline 을 했는데, 부모님과 동생이 매우 좋아했습니다. 친절한 투어가이드분들이 주위에 있는 잭프룻이나, 파파야, 아이스크림빈을 먹어보라고 권유하셨는데 전 아이스크림 빈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희 마당에 심고 싶을 정도.. 어떻게 못구하나요ㅠㅠ) 바다, 산, 폭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아카카폭포에 너무 가고싶었지만 길이 닫혀서인지 갈 수가 없었습니다. 다들 어떤 길로 가셨나요..?

- Kuiko Beach 라는 곳에 가서 거북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 꽤나 한적했습니다.

- Mauna Kea Observatory 는 해가 지기 30분-1시간 전에 비지터 센터에 도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고도 때문에 비지터 센터에서 1시간정도 적응을 하신 후 올라가셔야 하고, 일몰 후 얼마 안있어 내려가라고 signal 을 줍니다. 저희는 비지터 센터 옆에 있는 벤치에서 싸간 음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위가 많이 추우니 옷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4x4나 4 wheel drive 만 가실 수 있습니다. 기름 넉넉히 넣어가세요. 비지터 센터로 다시 돌아오시고 나서는 오른쪽 트레일 위로 별빛 구경하는 crowd 가 있을거에요, 꼭 구경하세요! :) 

 

아래는 사진입니다.

- 마우나 케나 비지터센터 옆 트레일에서 아이폰 야간모드로 촬영한 야경사진입니다. (혹시 사진 크기 줄이는 법 아시나요..?)

KakaoTalk_20221116_220345877.jpg

 

- 마우나케나 정상 위 일몰 전/후 사진입니다.

KakaoTalk_20221116_220345877_01.jpg

 

KakaoTalk_20221116_220345877_02.jpg

 

- 우마마 폭포 근처 집라인 중 찍은 사진입니다.

KakaoTalk_20221116_220345877_03.jpg

 

KakaoTalk_20221116_220345877_04.jpg

 

KakaoTalk_20221116_220345877_05.jpg

 

- Suisan 바로 앞에 있는 큰! 나무가 있는 공원입니다.

KakaoTalk_20221116_220345877_06.jpg

 

 

- Chain of Craters Road. 너무 멋졌습니다.

KakaoTalk_20221116_220345877_08.jpg

- 화산공원 Look out 포인트 중 하나였습니다.

KakaoTalk_20221116_220345877_09.jpg

- 만타레이 보러 가는 길... (30분정도 보트 타고 갑니다!)

KakaoTalk_20221116_220345877_10.jpg

- 힐튼 호텔 내 보트. 10분에 한 번 온다는데 체감상 30분에 한 번 이였습니다. ㅋㅋㅋ

KakaoTalk_20221116_220345877_11.jpg

 

 

---원글 (하기) ---

안녕하세요,

 

가입 후 첫 게시물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

마일모아에서 조금씩 공부한 토대로 힐튼 마일을 모아 이번에 가족들과 하와이 빅아일랜드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직 다녀오기 전이지만 일정도 공유하고, 기회가 된다면 갔다오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게시합니다.

 

- 비행기: 40% 세일 때 Southwest 로 구입

- 호텔: 힐튼 포인트 35만 사용 Capture.PNG

 

 

 

 

Call outs:

- Mauna Kea Observatory는 해가 지기 전에 가는 것이 좋다하여 최대한 간단히 저녁식사 후 가려합니다.

- Volcanoes National Park 는 호텔과 거리가 있고 이틀치가 넉넉할 것 같아 이틀을 잡았습니다. Lava Tube 쪽이 파킹이 힘들 것 같아 가장 먼저 가려합니다.

- 안다녀오신 분들께도 제 일정공유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질문:

- 스노쿨링은 Kahaluu Beach Park 나 Papakolea Green Sand Beach 를 생각중입니다. Honaunau Bay 도 괜찮다고 들었는데 어느 곳이 가장 괜찮을까요? (visibility 가 가장 좋은 장소에서 스노쿨링을 하고싶습니다.)

- 빅아일랜드 first timer 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나도 맛있었던 식당, 적당한 파킹장, fee 아끼는 방법 등 뭐든 좋습니다.)

- 제가 보유한 힐튼계열 카드는 Hilton Honors 뿐입니다. 방 업그레이드는 안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맞을까요?

 

 

감사합니다.

20 댓글

시티투투

2022-11-07 21:29:18

스노쿨링장소는 아이들이 있거나 초보이시면 Kahalu’u Beach Park이 최고 입니다. 파킹이 좋고 샤워시설 되있고 물이 얕은곳에서도 물고기들 볼수있으며 어른은  오리발이 필요없을 정도로 얕은 곳입니다. 

돈을 들여 배를 타고 나가시면 Captain Cook /Kealakekua Bay Snorkeling 추천드리고 잘 걸리면 돌고래와 수영은 덤입니다.

 

맛있는 곳, 기억나는 음식 -코나 쪽 Da Poke Shack

먹어보고 알았습니다. 왜 줄을 서는지 ㅎㅎ 

두군데 다 먹어 보았는데 코나 쪽이 찐입니다.  투스텝 부근에 있는 본점과 맛이 달라요.

둘다 달짝찌근합니다만 SHACK SPECIAL 과 CHUKA IDAKO 강추합니다.

마우나 케아 호텔 위쪽에 있는 Hale I'a Da Fish House의  POKE 는 절대로 피하세요.

그리고 만타구경을  예약안하신것 같은데 집라인은 모든 하와이 섬에서 할수 있지만 만타는 빅아일랜드만 가능합니다.

두번째날에 화산공원 가실때 SOUTH POINT 들려가시면 좋겠네요.이틀을 잡으셨으니 여유도 있을것 같구.

전 겨울에 두번째로 갈 예정인데 화산공원과 힐로를 집중적 갈 예정입니다, 호텔이 코나시면 이번에 그쪽을 집중하시는것이 어떨지요.

그리고 그린샌드는 화산공원가실때 들리는것으로 동선을 잡으시는것이 좋겠고 개인적으론 비추합니다.

이유는 여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8989233

 

1바나나

2022-11-08 02:18:35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Da Poke Shack 이미 찍어 두었었는데 시티투투님께서도 말씀하시니 더욱 더 참고하겠습니다! :)

후이잉

2022-11-07 21:29:40

질문 1. 언제 가세요?? 가족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겨울철에 가시는 거면, Mauna Kea 전망대는, 좀 더 일찍 가셔야 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산간지역은 해가 더 일찍 질텐데요??

뭐 여름철에 가시는거라면 크게 문제 안 될 듯 합니다만....

그래도 밤에 앉아서 별 구경하고 하는 것도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호텔과 좀 먼게 걸리긴 하네요

(저흰 날씨가 안 도와줘서 실패했습니다만)

아이들의 나이대를 알려주시면, 적어주신 일정 외에 가능한 엑티비티등을 더 알려주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질문 2. 화산 공원에서 밤 일정은 없으신지요??

뭐 화산 공원이라고 해도, 실질적으로 화산 분출하고 하는 건 특정 시기(활동시기)에 맞춰 가지 않는이상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화산 구경은 못 할 것 같고,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밤에 가서 본 화산의 마그마 활동이 그나마 인상적이였었습니다.

저희는 공원 주변 airBnB로 이동에 문제가 없었지만,

만약 야간 일정을 포함하신다면 밤에 긴 이동이 있을텐데, 요 점을 고려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시티투투

2022-11-07 21:36:24

동감합니다..

원글님이 겨울에 가시는거면 일정상 마우나케아 해지기전에 도착은 어려우실것 같네요. 어두워지면 비지트센타에서 올라갈때 운전하기도 어렵고.

 

1바나나

2022-11-08 02:28:28

넵!! 마우나케아에서는 보통 얼마정도의 시간을 보내셨나요? (도착해서 파킹하고, 사진찍는 것 포함)

시티투투

2022-11-08 07:39:58

마우나 케아는 고지대이기 때문에 정상까지 가기 전에 비지트센터에서 적응하기 위해 한시간정도  쉬는 시간을 갖고 올라갑니다.

마우나케아정상까지는 비지트 센터에서 20분정도 걸렸던것 같구요. 올라가실때는 4x4 차량이 아니면 레인저가 입구에서 못가게 합니다.렌트한 차량이 ????

위에서 밝을때 사진을 찍어야 제격입니다.전  (정상에서 30분 포함)거의  3시간정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쫄보라 어두우면 내려오기 힘들것 같아 밝을때 비지트 센터에 내려와서 별 구경했습니다만 기대 이하 였구요.

1바나나

2022-11-08 08:29:44

1시간 생각하고 갔으면 큰일날뻔했네요. 감사합니다. 마우나 케아는 아무래도 돌아오기 전날로 일정을 바꾸어야겠어요.

1바나나

2022-11-08 02:22:11

며칠 뒤에 갈 예정이고, 다리 불편하신 아버지 (그래서 힘든 trail 은 뺐습니다), 어머니, 그리고 20대인 저 & 동생이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좀 더 일찍 가는게 좋겠네요. 도착한 날 바로 급하게 가기보단 맨 마지막날쯤 여유롭게 가는 것도 고려하겠습니다.

 

화산 공원은 얼마나 걸릴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아 꼭 가야할 곳을 위치상으로만 파악해놓았습니다. (이틀동안 일정이 되는대로 가려구요).  아버지가 다리가 안좋으셔서 가까이는 못가겠지만, 멀리서라도 저녁에 화산 분출을 보면 좋을텐데, 좋은 곳이 있을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ILoveTheMountains

2022-11-08 04:04:54

volcano_viewing.jpg

 

위에 적으신 포인트 중에 devastation trail이 화산 분출 보러가는 trail head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지도에서 뷰포인트2) 다리가 불편하시면 뷰포인트1이 차량으로 접근이 용이해서 대안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분출 위치가 뷰포인트2에 더 가까워서 좀 멀게 보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휠체어 등이 사용 가능하시면 뷰포인트2 트레일이 대부분 포장도로라서 가능하실 수도 있어요.

1바나나

2022-11-08 04:59:51

devastation trail 을 찾아보니 그렇게 힘들지 않을 것 같아서 아버지께 무리가 가지 않을 것 같아 넣긴 했는데, 그 날 컨디션에 따라 뷰포인트 1로 대체를 하던지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ILoveTheMountains

2022-11-08 21:48:01

https://www.nps.gov/havo/planyourvisit/accessibility.htm

참고로 휠체어 대여가 비지터 센터에서 가능하다고 나와 있고 두개의 뷰포인트 모두 휠체어로 가능하다는 안내도 있네요.

미니멀라이프

2022-11-07 21:37:26

 스노클링은  two step 강추드립니다. 정말 두걸음만 걸어 첨벙 뛰어들면 정말 다양한 물고기를 보실 수 있으세요.

간단한 음료, 음식 챙겨가시면 하루 종일 재밌게 놀 수 있으실거에요. 샤워는 없구요, 화장실은 간이 화장실 싫으시면 좀 걸어 옆에  national park  화장실 이용하시면 되십니다. 

 

 음식은 다른 글에서도 많이 보셨겠지만,  kona brewery가 여행온 기분 나고 음식도 괜찮더군요. 단,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애매한 시간에 가시는게 좋을거에요.

 위에 말씀하신대로  South point 는 비추구요, 만타레이 투어 넣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1바나나

2022-11-08 02:25:38

Two step, 알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아후에서의 하나우마베이 스노쿨링이 너무 좋았어서 빅아일랜드에서도 고기를 다양하게 보고싶었는데 - 감사합니다. 코스코에서 간단한 음료수와 빵거리를 사가면 좋겠네요! 만타레이 투어도 가족과 상의해서 결정해보겠습니다. 만타레이 투어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아버지께 여쭤 보았는데, 예전에 스쿠버다이빙 경력이 있으셔서 너무 좋아하실텐데도 (가격때문인지) 굳이 안넣어도 된다고 계속 사양하시더라구요. 정말 괜찮으신지! 한번더 여쭤봐야겠습니다. :D 감사합니다.

모히또에서마일

2022-11-07 21:46:38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만타레이 추천합니다. 
화산공원도 화산활동 확인하시고 해 진 후에 가시면 멋진 장면 볼 수 있다고 하고요 (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차못하고 집에 갔습니다...)
https://www.nps.gov/media/webcam/view.htm?id=B277A82D-FC60-4971-D522C8FC589B608D

스노쿨링은 저도 투스텝 좋았습니다.
south point는 너무 멀어서 저는 결국 안 갔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구글맵에 갈 만한 포인트 넣고 위치에 따라서 루트를 정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d/u/0/edit?mid=1HK0Ykx5zab8Sbq8Km-flIM5kP3jzzan4&usp=sharing 

1바나나

2022-11-08 02:27:39

투스텝은 정말 꼭꼭 넣어야 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구글맵에 장소를 모두 favorite 으로 등록하고 위치상으로 파악하며 일정을 잡는데, 모히또님께서 공유해주신 구글맵에는 물고기표식/식당표식 등 표식이 알기쉽게 되어있네요! (저도 다음엔 이렇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D

시티투투

2022-11-08 07:57:01

곁들여서 커피농장 추천 부탁합니다. 

1바나나

2022-11-08 08:33:48

시티투투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Greenwell Farms 이 괜찮아 보여서 일정에 넣었습니다. 

시골농사꾼아들

2022-11-08 08:34:08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A7%80%EA%B5%AC%EB%B3%84%ED%95%98%EC%88%99%EC%83%9D&document_srl=9030442 @지구별하숙생님 글보고 화산공원 갔는데 도움많이 되었어요.

지구별하숙생

2022-11-08 22:25:55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빅아일랜드에서 살만한 액티비티가 많아서 각자 다르게 여행할수 있는데 저는 별보기(Stargazing)과 화산투어가 가장 빅아일랜드다운 곳인것 같아서 두 가지에 중점을 두고 여행했습니다. 2-3주전에 마우나케아의 맞은 편에 있는 마우나로아에 화산폭발 징조가 보인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Expanse

2022-11-08 23:24:03

안녕하세요. 전 빅아일랜드에서 제일 감명 깊었던게 마우나케아  별구경이었습니다. 거짓말 안 보내고 카메라 장노출로 찍는 밤하늘 별사진보다 더 많은 별과 별똥별을 봤습니다. 운이 좀 따라주긴 해야 하는 것 같아요. 9시정도까지는 구름때문에 별이 안보여서 포기해야하나 했는데 9시 지나니까 구름이 싹 걷혀서 잘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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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lddoliya 2024-05-22 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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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2 (대학교 교직원) I485 준비 서류 리스트 공유

| 정보-기타 8
기린기린 2024-06-06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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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항공으로 미국행의 경우 미들네임..

| 질문-항공 26
Bella 2024-05-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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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 포인트 파트너에게 트랜스퍼하는게 안되네요

| 정보 1
네모냥 2024-06-08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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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2
Soandyu 2024-06-07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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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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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신입 2021-04-12 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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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 마사지 체어 구입 직전 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7
아버지는말하셨지인생을즐겨라 2024-06-07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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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악?] 케1 벤처 X 매년 나오는 300 불 여행 관련 statement credit -> 300 불 쿠폰으로 변경

| 정보-카드 68
레딧처닝 2023-09-13 7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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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MF (Multi House) 투자의 출발점- 매물 찾기와 집사기 프로세스

| 정보-DIY 76
사과 2022-01-03 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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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ier Airline Baggage Charge

| 정보-항공 2
snowman 2024-06-07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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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 & Conrad Las Vegas 간단후기 (May 2024)

| 후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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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dou 2024-06-07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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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nest Thermostat 교체 후 A/C 작동이 안됩니다

| 질문-DIY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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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건두부 2024-06-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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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2024 오퍼 종료 예정]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14
Alcaraz 2024-04-25 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