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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가입통해 가입하게된 마일뉴비입니다
첫 게시글부터 질문이라 죄송스럽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끝물 학생신분인지라 이번 극성수기인 5월말,6월 극초 출발, 8월초 귀국행 티켓을 구하기위해 계획을 짜보려합니다.
이번여름 가격이 살벌하더라구요;;;.
현재 MR10만 UR은...거의 없다고 봐도되고 델타마일리지 14만이 있습니다.
현재 4/24 이고 내년겨울은되어야 카운트가 내려갈듯합니다.
저와 동생 둘다 귀국예정인지라 한명이라도 마일티켓을 구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비즈니스카드도 열수있는여건이긴한데, AA,ANA,Delta 고려중입니다.
댄공은 현재 63000 인데 가족들과의 하와이 여행에 써도되서 개악전 무조건 털필요는 없습니다. 티켓이 보이지도 않아서 얼마인지도, 발권티켓이 열릴지도 모르겟지만요 ㅎㅎ
최후의 에어캐나다 캐쉬옵션도 고려하고있습니다...
1. 어떤루트,항공사를 모니터링해야할지 발권전문가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1번의 실현을 위해 어떤 카드를 열지 추천또한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
ANA 발권시 검색시 루트를 도착을 어디공항으로 해야 되나요?
항공권이 어디루트에 풀리는지 처음 발권이라 찾기가 불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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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bn
2022-11-08 10:32:23
아 참고로... 댄공은 구간별 차감으로 바뀌기 때문에 ATL에서 하와이 가신다면 현재 왕복 2.5만에서 내년 4월 이후부터는 LAX 원스탑 기준 왕복 9만마일로 올라가실 겁니다. 댄공 마일로 하와이는 바뀌면 영영 물건너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현재 상황에서 자리 찾기는 거진 불가능에 가깝습니다만... 9만으로 바뀐다고 자리 찾기가 쉬워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1. 일단 비즈는 가망이 없으니 제낀다고 보고요. Award hacker로 한번 보세요. MR로 가능한건 ANA나 에어프랑스인데 (버진도 뜨는데 유럽 경유라... 비추드립니다) 둘다 유할차감이 사악한지라 이콘발권은 그닥 마성비가 나올 것 같지 않습니다. https://www.awardhacker.com/#f=Atlanta&t=ICN&o=0&c=y&s=1&p=1
2. 이건 좀 더 로컬 고수분들께서 대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seoul (all) 하시면 인천공항이던 김포공항이던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랜스
2022-11-08 10:39:18
아 가족들이 한국에서 하와이 갈경우 차감액이 적어져서 그때 쓴다는 얘기였습니다.
알려주신 사이트로 공부,검색해보겠습니다!
꿈꾸는소년
2022-11-08 14:16:2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링크 주신 awardhacker 가 최근에 업데이트가 잘 안되었을 수도 있을까요? 예를들어 ATL<=>ICN 비지니스로 직항 검색하면 VS (버진아틀랜틱) 120k 라고 뜨네요. VS 이용하는 델타 비지니스석(델타원)이 이제는 120k 아니라 차감마일리지가 아주 높아졌죠. (물론 120k 면 너무 좋겠지만요.)
랜스
2022-11-09 09:31:46
델타마일리지는 정말 묵혀뒀다 비성수기에나 쓸법하네요 ㅠㅠ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hk
2022-11-08 15:45:40
UR이 있다는건가요? UA로 넘기면, 스케쥴이 아주 좋진않지만, 원하시는 날짜에 1인당 왕복 7만초반대 마일로 가능한 표가 좀 있네요. 특히 오는게 스케쥴이 안좋아서 한명은 (혹은 먼 가족이든 어떻게든 마일을 긁어모아서 두명다) 대한항공 비수기가 풀리는 8월 둘째주에 오는걸로 하면 가지고계신 마일로 가능해보입니다.
랜스
2022-11-09 09:26:11
네 동생은 8월초에 와야되지만 저는 어차피 8월중순 암때나 되서요 확인해보겠습니다
football
2022-11-09 11:48:08
현재 UA 마일리지가 효율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델타항공 마일리지의 경우에는 한국-일본 or 덴파사르 노선이나 베트남-미국 일부 도시 왕복 노선만이 사용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