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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에서도 janie and jack, hanna andersson, boden 같은 옷 인기 많아서 수입도 많이 하고 미국에서 오는 사람들한테 부탁도 많이 한다네요. 이 브랜드 옷들은 한국에서 구하기 힘드니 미국에서 사가시는 의미가 좀 있겠네요. 폴로는 한국보다 많이 쌀테니 폴로도 좋구요. 

그리고, 장난감은 토마스와 친구들 (Learning Curve에서 나온 Wooden Railway 시리즈) 추천합니다! 18개월이면 막 좋아하기 시작해서 한동안 가지고 놀 수 있을거에요.

armian님이 말씀하신 옷들 인기 많더라고요.  옷은 관세가 $200까지는 안 붙어서 배송대행을 많이 하는데,  신발이나 모자 등은 관세가 붙어서 배송 대행을 못한다고 아쉬워하더라고요.  신발이나 모자도 같이 사주시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 )  남자아이면 토마스 너무 좋아하고요! 

저도 이제 슬슬 24개월 짜리 남자아이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레고 듀플로는 18개월부터 충분히 가지고 놀 수 있긴 한데, 레고라는 게 블럭을 계속 사게 되는 거라서, 한국서 그걸 계속 공급해 줄 수 있는지가 문제일 꺼구요. 한국에 레고는 있겠죠?

자니앤잭 옷은 가격 대비 아주 훌륭한 제품인 듯 한데, 한국서 인지도가 없는 줄 알았는데 ... 이젠 아닌가 보네요? 헌데, 미국서 요걸 핫딜없이 급작스럽게 사서 나가기엔 좀 아깝구요.

그냥 무난하게 미국가격대비한국가격 최고는 버버리나 폴로 아닌가 싶네요. 인지도도 하늘을 찌를 듯 하고 말이죠.

유아용 영어교육용 씨디는 한국이 더 잘 만든다고 생각합니다만.

Gilroy Premium Outlet에 Janie and Jack 매장 있어요. ㅎㅎ 솔깃님 폴로 옷 사시려면 어차피 아웃렛 한 번 들리셔야할테니 가신 김에 Janie and Jack도 한 번 가보세요. 근데 여기 아웃렛에는 예쁜 옷 별로 없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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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죄송 제가 난독증이 있는지...

한국에  저희 친척집 얘에게 줄떄도 폴로 애기옷  사줬는데 좋아 하더군요...

이제 서서히 걷기 시작할때고 여름이면 모든 아이들의 로망 '크록스' 신발은 어떨까요? 물론 미제 정품으로 말이지요...한국엔 짝통이 너무 많아서....그린칼라가 앙증맞고 귀엽습니다...구멍이 송송송....그런데 의류쪽은 여기서 나름 명품급 제품이 아니면 한국제품들이 디자인이나 옷감 재질이나 여러모로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미국에서 애들 옷은 잘 고르기 좀 애매해요... 좀 큰 애들거는 괜찮은게 많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