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에 SPG카드 만들고 10만정도 포인트 가지고
교토에가서 스이란 2박, 리츠칼튼 1박 했을때 너어무 좋아서 일본길이 열렸겠다 한번 포인트 숙박 조회 해봤는데....
리츠는 비수기 22만정도, 스이란은 아예 포인트 숙박이 안보이지만 가격으론 150만원정도...
----> 2박 기준으로 박당은 절반 포인트와 가격이네요;
메리어트 계열 포인트 정말 야속하네요...
그래도 마일모아 덕에 포인트 숙박해본게 정말 다행이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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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박 기준 포인트 조회한 것을 본문에 잘못 적어서
본문 내용 수정했습니다;
spg포인트면 혹시 본보이 나오기 전은 아니세요? spg랑 본보이가 아마 1:3일겁니다..
맞아요~ SPG3만이 메리엇9만, 그런데 지금 1박 포인트로 22만~24만이라; 포인트 모으기도 힘든데 1박이 이리 차감이 커서 다른 호텔을 둘러보고 있네요...
일본이 여행객 받은 이후 여행객이 몰려서 더 그럴거에요. 거기에 메리엇에서 포인트 차감을 카테고리 제도에서 다이나믹으로 올 초에 바꿔서 더 그렇고요
내년부터는 메리엇 계열은 헬게이트가 열릴겁니다. 메리엇이 메리엿 하는 날이 얼마 안남았어요
매리엇은 나날이 개악 소식만 남은걸까요? 흑
새로 생긴 미츠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리츠 뿐 아니라 파크하얏보다도 좋았다는 후기들도 있습니다.
안그래도 포인트 차감이 더 큰호텔이 있어서 사이트 여기저기 훑어보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방금 검색해보니 당장 다다음주 주말도 리츠는 10만, 10.16-17 주말도 리츠 92k 스이란 120k, 심지어 크리스마스 이브도 리츠 120k이고요.. 내년도 비슷한대요.. 마쯔리 기간에 검색하셨나보네요..
아 그러네요 날짜 달리 찾아보니 말씀대로 예약할만한 날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날을 잘 잡아봐야겠어요~
올해부터는 라이프타임 플랫인데 뭐하러 지난10년을 공들였나 싶을정도로 힘이빠집니다. 차라리 하야트에 올빵할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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