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최근 미국에서 일본(하네다) 을 경유해 한국으로 입국하신 분이 계실까요?
12월 한국행 티켓을 보니 타 항공에 비해 훨씬 저렴한데 두가지 이유로 확신이 서지 않아 여쭤봅니다.
1. 하네다 입국 후 환승시 입국 심사는 필요 없으셨나요?
2. 하네다 에서 김포로 오는 비행기는 캔슬 없이 잘 연결 되셨을까요?
현재 고민 중이 티켓 스크린 샷도 함께 올려봅니다.
1번은 원래 필요 없는 것이구요.
설령 비행기가 연착해서 다음 환승편을 못 타더라도 이제 일본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일본 열린지 벌써 1달인데 그간 별 이야기 없는 것 보면 여행과 관련해서는 이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다만, 일본 단순 경유의 경우도 일본 정부에서 요구하는 앱 같은거 깔아야 하는지 여부는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모님이 직접 답글을!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도전해 보고 그럼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환승시간이 1시간밖에 없으면 좀 불안할것 같은데요.
미리 잘 알아보시고 대비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0월초 나리타에서 환승하면서 2시간 환승시간이었는데도
맘이 좀 급했었어요. 다행이 잘 환승했습니다. 입국심사는 없었습니다.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네다 공항에 가본적이 없어서 그냥 환승이니1시간이면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덜컥 도전하려고 했는데 한번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습니다.
HND JL to JL MCT는 50분입니다. 물론 만에 하나라는 건 언제나 있지만, 너무 걱정하진 않으셔도 될겁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코비드 전에는 하네다 김포 환승 1시간만에 가는 스케줄 많았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혹시 시간이 모자라서 비행기를 놓치게 되면 다음비행기로 해주지 않을까요?
전 내년에 하네다서 김포 10시 도착 비행기로 예약 해놨는데, 저 비행 다음 스케줄이 있다면 예약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 비행이 김포가는 마지막 비행기라면 고민될듯 싶고요.
그렇군요. 하네다 경유가 이번이 처음이라 고민 중이었는데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에 도전해 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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