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이 장모님 칠순이시라 여러 가지를 계획(하와이서 조우, 하와이서 조우 후 나성여행, 그냥 나성여행)중에 있었으나, 미국에 있는 저희 가족이 한국으로 가서 일본에 3박 4일정도 여행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발권을 한 지도 하도 오래되어서 요즘은 어떻게 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서 일본은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은 것 같은데,
저희 가족은 LAX-ICN왕복 끊고 처갓댁 식구들과 한국<->일본은 따로 끊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저희 가족은 LAX-일본-ICN을 끊고 처갓댓 식구들과 일본에서 만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UR은 약 70만,
MR은 약 30만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마일리지로 발권 등이 어려우니 여차하면 캐쉬를 써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게다가 내년 출국일이 아이들 여름방학 당일날(6월 15일)로 계획이 잡혀 있어서 마일리지 발권은 이미 포기상태이기도 합니다, @.@
6/15 LAX-ICN 아나로 비지니스 2장 보이고 6/16 출발은 9장 이상 보입니다. 4장 다 비지니스로 끊으려면 MR이 좀 부족한데 아이들은 이콘? 그러기엔 유할이 좀 아깝네요. 어디서 MR을 좀 빌리시면 ㅎㅎ
돌아오는 표는 좀 덜 보이는데 아이들은 늦게 오고 풍호님만 일찍오면 한 두 자리 보입니다. 8월에는 많고요.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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