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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비 오는 날 주차장 차 사고

행복한궁그미 | 2022.11.16 16:30:4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차 업뎃입니다
​​​​어제 보험 상담원이 연락와서 다시 상황을 물어봤고 자세히 설명했습니다만 오늘 다시 연락온 바로는 50:50이라고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저보고 여기서 50의 과실을 인정하고 무브온 할 건지 그렇다고 한다면 여러개의 선택지 중에 고를수있다고 하는데 다른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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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거로 케이스를 셋업한다. 그럴 경우 디덕터블 $100이고 렌탈 포함- 게이코가 알려주는 바디샵에 가서 고친다(렌탈 및 차 고치는거 모두 원스탑에 가능) 혹은 내가 원하는 바디샵에 가서 차를 고친다. 디덕터블 외 차 고치는 비용 모든건 커버된다고 합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들은게 맞는지 모르겠지만..흑 ㅠ) 그 사람 말로는 자기같으면 디덕터블이 백불밖에 안되니까 제 보험으로 셋업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당장 아니더라도 제보험료가 너무 오르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현재도 육개월에 차 1대인데 3000불 정도 내는 중입니다. 
 

2. 상대방 보험 밑으로 케이스를 셋업한다. 이럴 경우 당장 제 돈 디덕터블은 안내도 되지만 50%는 제가 나중에 내야한다고 합니다. -이게 제 자차 고치는 비용의 50%인지 아니면 상대편 차 고치는 비용인지는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 합니다. 
 

뒷 범퍼를 갈아야해서 차 고치는게 너무 비싸게 나오면 그냥 안고치고 탈까도 생각중입니만 그러면 또 손해일까요? 상대방은 고치는데 저는 안고치면...? ㅠ (뒷 범퍼가 손바닥 정도 깨졌습니다.) 안고치면 나중에 혹시 다른 사고가 났을때 위험할까요? 2019년 차여서 엄청 새 차는 아니지만 아직 3만 마일 정도 밖에 안 탄 차라 마음은 좀 쓰립니다...
 

마일모아님들 같으면 어떤게 가장 나은 선택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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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들어와서 기분 좋게 다녀온 전시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 질문글을 먼저 쓰게 되었습니다ㅠ
 

어제 밤에 업스테잇 뉴욕 전시를 보고 집에 가려고 주차장에 나오는데 밤 11시경 - 양 옆을 포함해 북적북적하길래 비도 오고 그래서 뒤를 잘 주시하면서 차를 천천히 빼고 있었습니다. 제 차가 먼저 일자로 후진하면서 거의 나와서 방향을 틀려고 하기 직전에 바로 뒤에 후진주차 되어있던 jeep suv차가 저희를 보지 않고 그냥 차를 쭉 빼면서 앗차하는 순간에 제가 어어 하고 있는데 박아버렸습니다 ㅠ 
 

밖을 나가보니 제 차는 뒤 범퍼가 깨지고 상대방차는 멀쩡하더라구요.. 아마 제 차가 더 낮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요..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깜짝 놀라서 폴리스리포트는 못 받았는데 서로 보험 교환과 운전면허증 사진을 교환했습니다. 부딪힌 그 상태 그대로 사진은 이미 그 차가 차를 빼서 없고 서로 멀찍이 떨어진 상태로 사진을 찍었구요. 상황 설명은 대충 이정도 입니다. 
 

1.지금이라도 한시간 거리의 그 장소를 찾아가서 폴리스 리포트를 받아야할까요? 
2. 둘 다 게이코 보험입니다. 상대방 보험에 전화해야 제 차디덕터블을 안 쓴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게이코 커스터머 서비스에 전화를 해서 그냥 상대방 인포메이션을 가지고 전화해야 하는건가요? 같은 보험사인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3. 바디샵에 가서 견적을 받으려면 보험사가 처리해줄때까지 기다리다 가는건지 아니면 지금 시간 될때 바로 가서 견적이라도 받는 건지 궁금합니다 ㅠ 

비 오는 날 다들 사고 조심하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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