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추수감사절주)에 본의아니게 타의로 휴가를 써야해서 집에 있기보단 어디가면 좋지 않을까 해서 이곳 저곳 알아보고 있습니다.
사는 곳이 일리노이라 시카고 공항 (평일) <-> 올랜도 (주말) 공항 노선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싸웨 포인트가 8만 정도 밖에 없어서 4인 기준 시카고 -> 올랜도 는 가능하나 (7.5만/4인), 돌아오는 항공권(8.5만/4인)은 현재 싸웨 포인트로는 부족합니다 (왕복 16만 필요) (1.37 cent/point, 돌아오는 표가 있다 없다 하네요).
United의 경우
평일 시카고 -> 올랜도의 경우 XN 좌석이 있어서 1.59 cent/mile 효율로 15k miles (6만/4인) 노선이 있고요
주말 올랜도 -> 시카고 노선이 35.1k ~ 55.5k miles (~0.85 cent/point 정도 나오네요) 정도입니다.
UA 는 현재 거의 없고, 효율이 제일 좋은 하얏트로 넘기려고 했던 UR이 20만정도 있습니다.
1. 싸웨 돌아오는 표가 있을 경우,
UR->UA 6만으로 시카고->올랜도 XN 좌석 발권하고 UR->싸웨 5천포인트 (또는 그냥 포인트구매) 트랜스퍼 해서 올랜도->시카고 발권.
2. 싸웨 돌아오는 표가 없을 경우,
UR->UA 트랜스퍼 효율이 똥망이다 그냥 집에서 쉬어라,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3. 더 괜찮은 방법이 있을까요?
*뭐 때문인지, 특정 컴퓨터 (브라우져 상관없이)에서 마모 사이트 메뉴들이 영어로 나오고, 카테고리 항목이 아래처럼 글 수만 보이고 무슨 카테고리인지는 나오지를 않네요..이거 해결 방법 아시나요? 카테고리 잘 못 선택했다면 바꿔주세요.
글이 잘 이해되진 않는데, UA, SW 두 항공을 염두에두신 것 같습니다. UA을 1.6 cent/pt에 털 수 있음 UA마일을 써봄직하고요, SW는 그냥 정해진 포인트가치이니 다른 대안과 비교해서 쓸만하면 쓰심 되겠습니다. 사리/사프 UR Travel도 함 보세요 (1.25 또는 1.5 cent/pt)
근데 지금 어디 움직이실라면 엄청 비쌀꺼에요. 마일 항공편 자리도 없고...
네 맞습니다. UA, SW 둘다 알아보고 있습니다 (왕복 또는 편도 조합). 바로 다음주 일정이니,, 엄청 비싸고 자리가 없네요.. 알고 있긴 하지만 혹시나 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사프 UR travel도 알아봐야겠네요. 사리는 없습니다. 이 경우 UR 포인트 쓰는 페이지에서 여행을 예약하는 형식이지요?
싸웨 돌아오는 편의 좌석이 왜 있다 없다 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좌석을 1인, 4인 이렇게 검색해서 그런가요? 제가 알기론, 금액별 좌석이 몇 좌석 남아 있지 않으면 비싼 티켓으로 끊겨요. 예를 들어 15K 편도 비행이 2자리만 남아있고, 그 다음은 18K의 가격이라면, 3장을 검색하면 세장 모두 18K로 구매하라고 하는 걸로 나온 경험이 있어요. 그러면 꼼수로 2장, 1장을 따로 끊으면 그나마 조금 마일을 아낄 수는 있지 않나 합니다. 아무래도 1번의 방법으로 해야지, 2번은 좀 많이 아깝네요.
아 있다가 없다가 한다는 말은 제일 저렴한 wanna get away 표가 누가 취소를 했는지 이틀전, 어제, 그리고 오늘 검색 했을 때 있다가 없다가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검색하고 오분 뒤에 또 검색해서 있다가 없다가는 아니구요. 해당 노선에서 business 나 anytime은 항상 있구요 ㅎㅎ;;
혹시 크롬을 쓰신다면, 마지막 * 질문엔 제가 답변을 하나 드릴 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 겪는 문제라서요.
저는 그런 경우 '마일모아 쿠키를 삭제'해서 해결했습니다.
혹시 구체 방법을 모르신다면, 구글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 일단 제가 검색해서 얻은 갈무리를 올립니다.
웹사이트 이름 검색 단계에서 마일모아를 찾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문제를 풀 수 있길 바랍니다.
오하이오 님 답변 감사합니다. 확인이 늦었네요. 한 번 시도 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ㅎㅎ 특정 한 컴퓨터에서만 그래서컴퓨터 언어설정인가 했는데, 쿠키관련일 수 도 있군요! 감사해요.
오하이오 님, 알려주신 방법으로 하니 바로 잘 되네요. 카테고리도 한글로 모든 항목 다 잘나오고, 기타 항목들 (검색, 정렬, 쓰기 등등) 다 일괄적으로 한글로 잘 표시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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