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공항에 도착
매분마다 보이는 다른 호텔셔틀들을 한시간 가량 구경만 한 끝에 공항 앞 힐튼 컨퍼렌스 호텔에 투숙 했습니다
체크인 하는데 다른호텔 셔틀들은 자주 오던데 너네 호텔은 왜 이리 오래 걸리냐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 " 우린 셔틀버스가 한대라서 그래"
라는 명쾌한 답변을 들은후 투숙 야심차게 준비했더 얼리 모닝 다운타운 계획은 어제 비행여정에 공항에서 호텔 여정이 피곤 했던지 7시가 넘어서 눈을 뜨는 바람에 와이프님 모시고 근처 데니스에서 아침식사 한게 전부인 시애틀 여행이 되어 버렸네요
라운지 라도 제대로 가보려 하는데 club sea 와 센츄리온중 어디가 나을까요?
아. 아쉽네요. 시애틀 공항에서는 센츄리온이 훨 나아요.
Club at Sea 에는 정말 먹을게 없답니다.
역시 라운지는 인천 마티나 빼고는 센츄리온 이겠죠?
호텔까지 걸어가셨으면 세번을 왕복했을 시간인데 ㅠㅜ
조용히 쉬고 싶으시면 클럽
조금이라도 식사를 하시고 싶으시면 센츄리온
더클럽엔 진짜 literally 음식이 없을때도 있습니다. 국제선 타시는거 아니면 엄청 멀기도 하고요.
센츄리온에 왔습니다
약간 배좀 채운후 클럽sea 가서 전자기기 충전좀 하고 탑승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우린 셔틀버스가 한대라서 그래" 라는 명쾌한 답변
빵 터졌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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