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가입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우선 잘 부탁드립니다 :)
F-1 비자 개신을 위한 DS-160 작성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는데요.
구글링도 열심히 해보았지만, 여러 답변이 혼재해서 혹시 경험담이 있으시다면 듣고 싶습니다.
바로 "intended length of stay"에 대한 부분인데요.
현재 i-20상의 기간은 2024년 8월으로 2년이 조금 안 되는 기간이 남아있는 상황이고, 졸업 후에는 OPT 신청 계획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intended length of stay를 3년으로 작성해도 괜찮을지, 아니면 2년 혹은 정확한 개월 수 (2년 미만)을 작성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고민 중에 있습니다.
i-20상에 나와있는 정확한 개월 수로 작성하는 것이 문제의 소지가 없을 것으로 판단은 되지만, 정확한 졸업 일정과 취업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최대한 비자 기간을 길게 받는 것이 시간과 비용 면에서 좋을 것 같아서요.
관련 경험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F-1 받을 땐 4년으로 넣었었고, OPT 중에 갱신할 땐 이미 STEM연장한 상태여서 1년, H-1B 받을 땐 EOD까지 2년 8개월 남아있어서 그냥 2년이라고 넣었었어요. I-20 program end date이나 OPT end date 초과하지 않는 선에선 그보다 적으면 문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재발급되는 비자도 무조건 5년짜리로 나오기 때문에 비자를 길게 받기 위해 2년, 3년을 넣을지 고민할 필요는 없으실 겁니다.
재발급 비자가 무조건 5년짜리라면 정말 고민할 필요가 없었네요. 도움되는 답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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