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도쿄행 마일예매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6명 요즘 알라스카, 유나이티드 마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United에선 16.5k/person 편도에 차감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Capital one 마일을 다른데로 돌릴수 없나요? MR은 united로 바꾸실 수도 있을겁니다. 

알라스카 마일은 없구요 UNITED 에선 부산이나 대구에서 노선이 검색이 안되네요. 캡원마일은... 보통 에어캐나다로 옮기는데 여기도 항공권이 안보입니다. 서울에서 도쿄만 나오네요 ㅠ

여름쯤에는 델타마일로 김해에서 나리타까지 자리가 나올지도 몰라요. 지금은 조금 늦으신거 같아요

그런것같습니다.. 늦었어요 ㅠㅋ

1월 말인걸 글을 쓰고 나서야 봤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당연히 23년 여름이라고 생각을 했네요. 

괜찮습니다. 요리왕님도 발권성공하시길!

부산은 아시아나 대신에 에어부산이 차지하면서 스타얼라이언스 표는 힘든 것 같아요.. 아시아나 마일로는 에어부산을 탈 수 있는데, 기타 마일로는 에어부산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 혹시나 먹힐까싶어서 ua 랑 에어캐나다 양쪽으로 봤는데 역시나 방법없더라구요.

Delta 마일로 Korean Air를 끊는 것이 가성비가 좋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Delta 웹사이트에 Phantom 표가 많다는 것인데요. 

해결책이 있습니다.  

일단 Korean Air로 가셔서 원하시는 날짜를 검색해 보세요. 예를 들면, 1월 30일 PUS에서 NRT로 가는 것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09:25 표는 Economy표와 Prestige 표가 보입니다. 그리고 16:20 표는 솔드 아웃이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Delta 로 가셔서 원하시는 날짜를 검색하세요. 

09:25 표와 16:20 표 모두 4개 남았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16:20 표는 살 수 없습니다. 즉 16:20 표가 팬텀인 셈이지요. 

그러니까 Korean Air에서 마일리지 표를 살 수 있으면, Delta 마일로 Delta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한 것 같습니다. 

표가 6장이 필요하시다고 하셨는데, 마일로 몇장까지 살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파트너 사에 풀어놓는 맥시멈까지는 구입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누군가 그 시간대에 마일리지 표를 끊었다면 그 수만큼 차감되겠지요. 

델타 마일로 사면서 Korean Air 리프레시하면서 보셔야 할 거예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거 09:25표도 상당부분 팬텀입니다. 비즈는 아웃이고 econ만 2자리 있는 것 같습니다.

2장예매했습니다. 비즈도 가능하면 할려했더니 이코노미밖에안되더라구요 ㅎ 감사합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어찌어찌해서 이코노미 2장은구했습니다. 나머지는 대한항공 레비뉴로 끊을려구요... 두장이라도 구한게 어딘가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쉽지만 마일 발권은 서울-도쿄가 아무래도 좀 더 용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델타 팬텀티켓 때문에 급히 다른 경우의 수를 알아본 결과, UA 및 MR->ANA 가능했습니다.

GMP-HND ANA 탑승 기준 UA는 마일차감이 높은 대신 유할이 작았고, MR은 그 반대였습니다. 

다만 인원이 적지 않아 같은 비행기 탑승할만큼 어워드 자리가 나올지는 또한 미지수고요. 

전반적으로 부산/대구-도쿄 현금발권 vs 서울-도쿄 마일발권 (어쩌면 비행기 나눠서)로 비교할 것 같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일단 부산 도쿄 이코노미 2장은 예약을 했습니다. 나머지는 현금으로 하는방법말고는 없네요 ㅎ 감사해요~

이게 예전부터 델타마일로 이코 2장, 비즈 1장밖에 안됐었습니다. 룰이 안바뀌었다면 아마 더이상 델타마일 발권은 안될겁니다.

안되는것같습니다. 빠르게 포기하려구요 ㅎㅎ

한일구간은 비즈두개 이콘은 좀 더 될거에요. 

DP차원에서...좌석이 있다면 델타마일로 일본행 대한항공 이코노미 좌석 8-9까지가능하다고 나왔습니다.  실제로는 6좌석 발권했습니다.  

제가 예매한날짜가 2달전?에 하는거라 아마 있었어도 예약이 되서 2개밖에못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와..6자리 ㅎㅎ엄청나네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2 달전에 예매한 표거든요.  신칸센 타셔도 된다면 나고야도 한 번 보셔요. 그런데 2돌 안 된 아기 때문에 어렵겠네요.  혹시 유나이티드로 아시아나 직항 있는지 찾아보셨나요?  정 안되면 돈내고 찾아야죠. (생각보다 저렴한 표들도 있습니다.) 복숭아항공이 보통 저렴하게 나오는데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니면 복숭아항공 피하라고 들었습니다.

네 최대한 도쿄에서 활동반경 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시아나 직항은 대구부산쪽에선 없는것같습니다. 피치못할사정에서 피식했네요 ㅋㅋ 일부러 노리신건가요? 복숭아항공...

그쵸.  2살 안 된 아기랑 여행하려면 아기한테 최대한 맞춰야 하죠.  저는 서울 출발만 생각했네요.  부산에서 나리타 가는 표는 없었나봐요.   피치 못 할 사정은 한국에서 유명하답니다. ㅎㅎ  스피릿 항공의 우울한 추억이 생각나는군요...

ㅋㅋ 무튼 감사합니다 ㅎ

무슨 말씀을요~|  잘 정리해주셨네요!   즐겁고 안전한 여행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