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뮤니티에 가입한것도 처음, 글쓰는것도 처음인 신입입니다. 아직 카드를 손에 쥐지 않아서 실감은 나지 않지만, 첫 글이 영주권 승인에 대한 글이어서 기쁩니다.
저는 STEM OPT 상태에서 EB2 카테고리로 지원하였고, NIW는 아닙니다.
저는 제가 변호사님을 직접 컨택 및 회사랑 계약하도록 연결을 해야했습니다. 단순한 생각으로 저와 변호사님간의 연락이 중요할것 같아서 한국인 변호사님과 했는데, EB 카테고리 조차 생소한 미국인 Employer에게 교육? 해주는 방면에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도 제가 공부한 것을 최대한 회사에 알려주었지만, 변호사한테 컨펌 받아보자며 결국에는 사소한 질문조차 변호사님께 확인하는 (변호사님 말을 더 신뢰하는) Employer였기에 회사와 변호사의 커뮤니케이션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메일로 회사에서 매 단계마다 변호사님께 (많이) 질문을 했는데, 이렇게 회사가 변호사님께 물어보는 횟수가 많아질 수록 접수나 진행이 늦어졌습니다. (대환장)
타임라인이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것을 알기에, 최대한 자세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승인이 되기전에 EB2의 컷오프가 생겼고 10월 이후의 EB2 쿼타가 다 차간다는 글을 읽었을때, EB3을 선택했어야 했나...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접수하기 전까지는 따로 접수한 서류의 승인이 빨랐어서 저도 따로 접수했었지만, 요즘은 동시접수가 약 2~4개월 정도 승인이 더 빠른것 같습니다. 제가 140 접수할때 동시접수하신 분들은 대부분 10월 이전에 받으시더라구요. 이제 카드를 받고 나서 어떤걸 해야할지 서치하러 가겠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 제 타임라인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회사 통해서 하고 있는데 law firm 이 일을 정말 늦게하네요 ㅠㅠ 일부러 늦게하는것 같기도...
축하드립니다! 빠르게 받으셨군요.
485 접수하신 시점이 저랑 한달 조금 넘게 차이 나네요!
빠른 승인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올해 10월달에 영주권 승인받고
한국갔다가 오늘 입국했는데
기분이 좋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케이스가 콤보카드가 아닌 I-765 승인후 아무런 소식이 없는 상태인데요,
혹시 Emma chat 에 I-485 관련 문의하실때, 질문을 어떻게 하셨었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닉을 바꿨지만 원글 맞습니다)
저는 그냥 단순하게 live agent랑 연결됨과 동시에 485 접수번호 주면서 내 이 케이스 어디에서 프로세싱되는지 알고싶다 (영어로) 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사실 카드를 받아도 그렇게 실감이 나지는 않더라고요 ㅎㅎ
맞아요..! 나갔다가 들어오면 실감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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