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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트래픽 티켓 혼자 Court 가보신 분 계신가요?

openpilot, 2022-11-27 04:47:45

조회 수
2098
추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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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마일 오버로 티켓을 받았는데요

 

티켓에 Paced라고 적혀있고, 그때 당시 밤 11시 30분이었고 약간 경사진 도로였습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숏츠에 변호사가 뭐 티켓 싸우는방법중에 유리한경우가 Paced 일 경우 라는 영상을 많이 봤는데요, (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 경우는 결국 심하게 스피딩해서 변호사를 쓸 경우인거같네요... )

 

또 Pacing은 밤이나 경사진 도로는 정확하지 않다는 글도 있더라구요.

 

이 경우에 변호사없이 혼자 Court에 가서 싸움이 가능할까요? (작은 마을이라 100% 경찰이 출석 할 것 같아요)

 

혹시 경험자분 있으신가요? 아니면 무조건 변호사가 필요한거라 그냥 Fine 내고 말아야하는건가요?

20 댓글

솜다리

2022-11-27 05:25:09

주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제경험으로는 한번도 판사를 바로 만난적은 없어요. 히어링 신청하고 가면 약간의 네고를 해줘요. 돈내고 일년동안 티켓없으면 기록을 지워준다던지 티켓값을 조금 깎아 준더던지요. 그것도 싫으면 그때 판사 만나는걸 하더라구요. 

무지렁이

2022-11-27 05:32:17

스피딩이면 보험 때문에 기록에 안 남기면 좋을텐데, 동네에 리뷰좋은 변호사 검색해서 문의라도 해보세요.

짠팍

2022-11-27 05:35:21

노노노... 7마일 오버면 변호사 1도 필요없구요, 가서 상황 정확히 말씀하시고 이유 말하면 됩니다.  7마일이 오차 범위에 있어서 speeding 안한거라고 하실수도, 과속은 했는데, 7마일은 너무하니 좀 깎아달라등 본인만의 변론 만들어서 이야기 하면됩니다.  작은 마을 경우는 모르겠지만, 큰 도시에서는 판사대신 (준)판사? 같은 분이 나와서 결정해주더라구요.

시간좀 있으시면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가보시는것 추천합니다.  미국의 프로세스는 이렇게 되는구나... 라면서요 ^^

행복한궁그미

2022-11-27 05:42:54

저도 경험삼아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충분히 혼자 가셔도 바겐하실 수 있고 혼자만 그러는게 아니고 거기 참석한 모두가 다 뒷방같은데 들어가서 네고시에이션 합니다. 벌금을 좀 더 내시고 벌점을 없애시거나 이런 여러방법을 그쪽에서 제안할겁니다. 제안을 생각해보고 합당하다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시면 되요~

openpilot

2022-11-27 06:48:38

감사합니다! Not Guilty라고 이미 판사한테 얘기 한 상태인데 이때도 깎아달라는게 통할라나요? 45마일구역 52로 달렸습니다

Melody

2022-11-27 05:37:03

이 경우 지역과 스피드리밋을 써 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지역에 따라서 겨우 7마일 오버인데 잡는다구? 할 수도 있고 (제가 사는 곳은 45 mph도로에서 트래픽 플로우가 생기면 너도나도 70으로 달리는 게 일반적이거든요) 실제 practice가 다르더라도 교통법을 더 엄격하게 취급하는 주도 있어서요... 보통 작은 마을에서 경찰이 출석하는 경우 승산이 없다고 보심 돼요. 당시 대쉬캠 같은 건 있으셨나요? 

openpilot

2022-11-27 06:49:58

45마일 구간 52마일로 갔습니다. 티켓에 52라고 적혀 있구요, 이 구간이 솔직히 낮에 55도 흔한데 좀 어이없게 잡혔거든요... Cruise Control 50으로 맞춰놔서 사실 절대 안 잡히는 게 맞는데, 내리막이 되면서 2마일이 올라갔습니다 ㅠ.ㅠ

 

만약 경찰이 나온다면 경찰쪽에서는 무슨 말을 할까요?

자기가 pacing 트레이닝을 받아서 pacing으로도 정확하게 잡을 수 있다. 뭐 이런논리로 나오려나요? 

Melody

2022-11-27 08:16:25

헉;; 더욱이 말이 안되는데요? 원래 보통 그 구간이면 +/-10 안에서 달리지 않나요;; 코트 가서 판사 앞에서 겪은대로 말씀하심 될 것 같아요. 경찰은 pacing 해서 잡은거니까 자기 보기엔 빨랐다고 할거거든요. 지역 형사 관련 재정이 좋지 않으면 기를 쓰고 벌금 내게 할테니(* rationale을 알 수 있는 기사 첨부합니다) 판사하고 한 번 잘 합의를 보세요. 잘 해결 되시길 빕니다. 

https://www.nytimes.com/2021/10/31/us/police-ticket-quotas-money-funding.html

나드리

2022-11-27 12:22:01

왜 10마일 아래는 않잡는다고 하는지 제 경험으론 많이 다른데요....잡습니다..심지어 5마일아래도 잡힌 제 친구도 있었고요... 경찰이 레이져쏘고 있을땐 제한 속도로 지나가지..그정도는 괜찮다고 더 붙여서 지나가면 상당한 복불복될꺼라고 봅니다만

 

작은 마을이라고 하니. 일단 코트에 전화부터 하는거 추천합니다. 작은곳은 벌금내기를 원하더군요 레코드 그런거 않올라고요..

Melody

2022-11-27 16:26:13

나드리님. 저는 분명 주별로 다르다고 말씀 드렸고, practice 보다 룰 적용이 엄격한 지역도 있다고 했고, "안 잡는다"고는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말도 안된다"는 공감이 들어간 추임새 인거죠. 스피딩은 지역 문화나 지역 내 경찰력의 크기나 경찰의 재량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라서 그렇게 말씀을 드린거고요. 예를 들어 제가 사는 주는 10마일 이내 위반으로 발행되는 스피딩 티켓이 전체 스피딩 티켓의 15-17프로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시골 지역은 일정 범위 내 오버스피딩이 흔하고요. 물론 엄격한 곳들도 있겠죠. 

poooh

2022-11-27 05:41:37

7마일 오버로 잡지 않을텐데요.  이게 기계 오차 라던지, 잡는 방향에 따라 +-10 정도라서  보통  10마일 오버되었을경우에만 잡는 걸로 앎니다.

아마도 동네 들어가는 곳 쯤에 스피드 리밋이 줄어 드는데  그런 것 때문에 잡힌것 같습니다.

 

보통  조금 넘는건  코트 가시면  prosecutor하고  딜 봐서  그냥 벌금 몇푼 내고 끝내줍니다.  일반적으로  스피딩이 아닌 무슨 파킹 비슷 한걸로 바꿔서 차지 하는  plea  of bargain 이란걸 하게 되요.  대략  $100-200 내고  해결 합니다.  굳이 변호사 안사셔도 되요.  어차피 그사람들도 똑같이 하거든요.

openpilot

2022-11-27 06:51:14

7마일 오버가 맞습니다 ㅠㅠ 그리고 $65 라서... 이 밑으로 내려가기도 어려워보여서요

poooh

2022-11-27 21:09:05

조금 넘는다는 말은  그냥  10-25 넘어도 그렇게 한다는 말이셨습니다.

 

실험중

2022-11-27 05:59:40

레코드상 처음으로 잡히신거면, 법원에서 판사가 재량껏 다른 non-moving violation 티켓으로 바꾸고 벌금 내고 가라고 하기도 해요. non-moving violation 티켓들이 보통 보험 안오르는 티켓이거든요

하지만 주-바이-주, 법원-바이-법원, 판사-바이-판사이긴 합니다.

 

컨트롤타워

2022-11-27 18:20:32

저도 이 방법 추천합니다

끙끙이

2022-11-27 07:24:00

텍사스에서는 safety driving course를 인터넷으로 들으면 벌점은 없애주고 벌금만 내면 됩니다. 저 교육 받은걸로 나중에 자동차 보험도 할인 된다고 하네요.

 

교육 같은거 귀찮으면 court 가야죠 ㅎ

Court가서 판사랑 이야기 해야하는데, 영어 잘하시면 추천 드립니다.

 

전 영어 못해서 그냥 교육 받고 벌금 내고 끝냈어요

trip

2022-11-28 03:09:03

저도 펜실베니아 지나가다가 작은 마을 (?)에서 잡힌적이 있었어요. 그 동네 사는것도 아니고 어디 가다가 그랬었는데. 걍 또 지나갈일이 있어서 법원에 갔었어요. 절 잡았던 경찰은 당근 나왔는데요. 그 아저씨가 판사보기전에 저한테 주차를 pedestrian 다니는데가 한 티켓으로 바꿔주겠다고 그건 벌점없고 벌금도 싸다고 네고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잘 끝났어요. 

Eminem

2022-11-28 05:17:09

최근에 스탑 사인 안 지킨거로 티켓 먹고 (저는 변호사 고용해서) 코트 갔었는데요. 물론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동네 판사는 재판시간에 맞춰서 코트에 얼굴 한번 비추고 바로 옆방 오피스로 들어가더라고요. 그 이후엔 변호사들만 판사오피스와 사람들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얘기해주고 ㅎㅎ

 

제 변호사의 경우, 이미 판사랑 얘기 후 저보고 같이 오피스 들어가자고 하면서 "아무것도 말하지 말라고" 해서 뭔가 했더니...제가 찍힌 비디오가 선명하게 스탑 사인 안 지킨걸 보여주는...ㅋㅋㅋ 결국 벌금 좀 감면해주고, safety driving course 듣는거로 마무리 했습니다. 변호사비는 대략 80-90불 정도 냈던거로 기억합니다. 결국 코트비 + safety driving course + 벌금 + 변호사비 다 하니, 원래 처음 벌금과 돈이 거의 비슷하게 들더라고요. 벌점은 안 붙었지만요.

백곰5029

2022-11-28 06:08:49

오래전에 작은 타운 & 시티 둘다 가봤습니다. 저희동네는 단 한군데 경찰이 항상 나온다는 타운이 있습니다. 그 타운 말고는 경찰 절대 안나옵니다. 작은 타운에서는 civil clerk 하고 이야기해서 혐의없음, 큰 시티에서는 판사앞에서 열심히 못하는 영어로 어필하면 대부분 혐의없음으로 해줍니다. 참고로 판사는 운전 경력이 얼마나 되냐고 물어보길래 over 15 years 하니까 바로 you are not guilty!!! 작은 타운에서도 열심히 어필하니 바로 혐의없음으로 끝났습니다. 

물론 시티는 저를 포함해서 온갖잡범 (강도, 성폭행등) 들과 같이 법정에 섰구요. 이사람들도 늘상 듣는 이야기고 조금 운을 띄우면 어떤 상황인지 다 알아봅니다. 본인이 부당하게 티켓을 받았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가서 어필 하시면 됩니다. 그이후로 저는 티켓 받으면 항상 코트에 어필합니다. 날짜 맞추어서 한번만 가면 되고 날짜 변경도 가능 합니다

치킨남방카라

2022-11-28 07:21:59

지난 3월 스프링브레잌 때 DC갔다 집을 30분 남기고 고속도로에서 경찰한테 세워짐당했고 inspection스티커 만료로 티켓받아 그 동네(시골) 법정다녀왔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지만 뉴욕주에 애뉴얼 인스펙션이 필수라는 걸 몰랐습니다(_ _).. 바로 다음날 인스펙션 받은걸 들고 정해진 날짜시간에 맞춰 법원갔더니 검사(?)로 보이는 분이 인스펙션받았는지 물어보고는 dismiss해주겠다해서 판사님한테 디스미스에 서명한 서류 제출하고 바로 퇴정했었네요. 결과적으로 한달간의 쫄림과 왕복 기름값 정도만 나왔습니다.

 

문제는 며칠 전에 애드리언덱 놀러갔다 오는길에 과속으로 또 잡혀버린건데요.. 경찰관이 말하길 제가 40마일 제한 도로를 60으로 달렸다고.. 저도 마을구역에 들어서면서 55에서 40으로 제한속도 줄어드는걸 놓쳤던 것 같아 아차 싶어서 쭈굴하게 응 내잘못이야.. 하고 앉아기다렸습니다. 티켓을 끊어 가져왔는데 dirty or covered plate로 바꿨다며, 이게 벌금도 낮고 벌점도 없는거라며 봐줬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이번에도 법정에 가서 잘 얘기하면 잘 풀릴 것 같은데 문제는 편도 2시간이 넘는 거리라 우편으로 "잘못했지만 눈이왔는데 미처 못치웠다" 정도로 plead guilty, with explanation 하려고 합니다. 해당 항목 처벌이 최대 200달러의 벌금이라하니 그 금액 그대로 나와도 20마일 과속보다는 싸겠거니 싶어서 그냥 차분히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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