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일등석 지정가능한 좌석이 없을 때는 전화해야하나요?

현재 도쿄에서 뉴욕 가는 잘 퍼스트기내입니다.

저도 발권후 온라인으로 자리가 안보여서 한국 잘에 전화를 햇엇는데요.

자기들도 안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공항가서 확인하라고..예약은 확실하다고 걱정말라고 하시더라구요

현재 풀북이에요..8자리 꽉찼어요..

감사합니다! 크..비행기에서 하는 인터넷!!

전 자리 지정 안 돼서 풀북이겠거니 싶었는데 혼자 탄 적도 있었어요 ㅋㅋㅋ

한명뿐이라 굳이 지정할 필요가 없었던거군요!

이럼 정말 뻘쭘 하죠.

이코노미 전체를  승무원 3분이 커버 하는데,

나 혼자 만을 위해서 승무원 3분이  서빙을 한다...

2번 해봣습니다...

그중 한번은 다음 비행과 사무장님 스케줄이 맞아서 다시보자하고 헤어졋는데..사무장님 스케쥴이 바뀌셧다고 승무원 브리핑때 오셔서 대신 부탁한다 하시는 바람에 기장님까지 다 인사를 오시고..전 승무원이 아는 상황이...

뻘쭘의 극치를 맛봣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1A 그리고 1K 좌석지정을 막아놓아서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럼 8좌석중 6좌석만 사전 좌석지정이 가능하게 되거든요. 온라인 체크인 시작되면 해당 좌석이 풀립니다. 다만, 유상구매 특정 클라스의경우 해당 두좌석이 사전에 지정 가능하고요. 그러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비밀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