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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거 취소하고,
재결제 시 원화 선택 했더니.. 195불에 결제 되었어요.
서명 스크린에서 원화, 달러 선택창에서 이게 뭔지 문의했을때 직원이 모른다고 해서 신경 안 쓴게 번거롭게 되었네요.
댓글 덕분에 해외여행 팁을 하나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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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 입니다.
Andaz Seoul Gangnam 에서 이슈가 있는 중 입니다.
한국시간으로..
11월26일(토) 체크아웃 하면서 하얏트 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서명하는 스크린에 1 USD = 1,26#.## Won 이라고 표시되어 있더군요.
바로 네이버 검색하니 당일 환율은 1,33#.## 이었습니다.
하얏트 예약 페이지 들어가니까 해당 환율을 끌고 와서 계산하여 화면에 보여주더군요.
최근 3개월 동안 1300 원 밑으로 내려간적이 없어요.
원화로 1박 26만원
어플에 접속하니 예약가 195불로 보여줌
결재는 205불로 결재됨
짐 사프, 아멕스 플랫도 같이 가지고 다는데.. 일주일간 전부 1300원 이상 환율 적용 되었고,
하얏트 체크아웃 시점에 식당에서 사용한 사프는 1316원 적용이 되었더군요
아래 사이트에서 비자카드 결재 시점 환율이 나옵니다.
1200 원대가 적용 될 시점이 없어요
https://www.visakorea.com/travel-with-visa/exchange-rate-calculator.html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으로는 원화 결재가 되면 비자카드 등 카드사로 원화가 넘어가서 달러로 변경 되는데 (사프 같은 카드)
하얏트 시스템에서 자체적으로 달러, 원화를 계산하여 카드사에 두개의 금액을 보내고, 저의 경우 달러로 포스팅 한거죠 -> 추측과는 다르게 달러 선택시 환전 개념이 들어가서 손해를 본거였습니다.
카드사 잘못은 없고, 호텔측이 뭔가 한겁니다
서명 화면에 말도 안 되는 환율을 표시 해줬기에 이렇게 추측 합니다. 당일 다른 카드는 환율 적용 잘 되었고.. 둘다 같은 비자카드 었는데.. -> 상상력.. 호텔에 10번 넘게 통화 했는데 아무도 이슈 원인을 다른쪽으로만 추측하고 카드사가 자동으로 포스팅한거라 하얏측은 모른다고만..;;
고객한테 싼 요금 보여주고, 더 많은 비용을 내게 하고 있습니다.
하얏트가 치트를 쓴건지, 해당 호텔이 치트 쓴건지 모르겠어요.
잘못된 것에 대해 고발하고 싶은데.. 어떤 액션을 취하면 될까요?
하루 10불 차이에 세금까지 11불 차이가 되고..
숙박 일수가 많을수록 큰돈이 나갈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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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MED
2022-11-27 11:55:14
면세점에 원화/달러 해외카드 결제시 결제통화 선택하게 했는데, 요즘은 국내 점포에서도 이런 사악한? 짓을 서슴없이 하는 듯 합니다.
이마트에서도 서슴없이 합니다. 영수증 t&c에 3% 수수료 추가되있다고 , 결제시 통화선택 하라고 이야기 듣고 서명하는 계기판 보는데 선택도 없이? 순식간에 디폴트 달러로 결제가 되어서 너무 황당했습니다.
CS가서 반품/재매입으로 원화 결제 요청하니 동일카드는 달러 디폴트 시켜버리는 듯 선택옵션이 없어서 원화결제가 안돼서 직원도 이유 모르겠다고해서 다른 카드로 결제 했습니다.
장님 코베는듯 그자리서 환전수수료 3% 먹을려는 속셈이 아주 괘씸합니다.
원글님도 결제카드 변경으로 원화 결제 요첨하시면 아마 처리 될 듯합니다.
참고로 한국 코스트코 해외카드 결제 후 반품하면 현금으로 줍니다. 카드로 반품 하려면 영수증 전액 반품해야 한다고 합니다. 혹시 현금 필요하신 분들 악용? ...
OJAY
2022-11-27 12:03:23
제가 USD 선택 했었어요.
그게 어떤 의미인지 몰랐었네요;;
지금 재결제 하라 갑니다. 업데이트 할께요.
복수국적자
2022-11-27 12:26:25
Tip 으로 알려드립니다.
해외에서 미국카드 사용시에는 무조건 현지통화로 결제하시면 됩니다.^^
케어
2022-11-27 13:53:46
더 궁금하신 분들은 마일모아에서 DCC 라고 검색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