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연말에 대기예약 풀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타시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신거 같은데 이코노미도 상관없으신가요? 그렇다면 순번이 올 가능성은 높을거 같습니다. 저도 성수기에 ICN-JFK나 JFK-ICN 같은 인기노선 대기 여러번 걸어봤는데 늘 풀렸었어요. 행운을 빕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네, 이코노미도 상관 없습니다. 혹시 표가 출발 며칠/몇주 전쯤부터 풀리는지 아시나요?

그건 워낙 케바케라 알 수가 없는데 저 같은 경우는 대기 걸고 몇 일 안에 받은 경우도 있거, 출발 한 달 전에 받은 경우도 있고 그렇네요. 물론 자리가 안날 가능성도 있고요.

저도 같은 노선 대한항공 대기 10월부터 걸어뒀다가 (비즈니스입니다) 결국 비싸지만 이코노미 현금결제도 했어요. 미주노선이랑 다르게 (쾌적하게) 한국 가는 옵션이 많지가 않아서 미주노선과 비교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2월 중순은 아예 이코노미도 없을 정도로 표가 없더라구요. 저라면 플랜 b를 준비할 것 같은데, 아무쪼록 자리가 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