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가입한 신입입니다. 열심히 눈팅하며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카드 만들어 사용한지도 얼마 안된 초보인데요.

 카드를 만들면 받는 사인업보너스를 처닝하여 포인트를 모으는 거라고 배웠는데요.

 제가 처닝 개념을 잘 이해 못한 것 같습니다.

 일단 5/24 룰이나 신용점수에 따른 승인 여부는 둘째치고요.

 어떻게 카드를 만들어서 처닝을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취소하고 다시 만든다? 보너스를 주는 다른 카드를 만든다?

 

 제 경우로 예를들면

 메리엇 chase boundless 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인업 보너스 잘 받았고요. (1년 정도 보유, 다른 메리엇 카드 만든 적 없음)

 이 카드를 취소하고 나중에 다시 만들면 사인업 보너스가 나오나요? 이걸 처닝이라고 하나요?

 약관에 보면 24개월 이내에 보너스를 받았으면 못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있는 것 같은데..

 

 아니면 똑같은 카드는 아니지만 메리엇 보너스를 받는 다른 카드를 만드는 게 처닝?

 다른 메리엇 amex bevy 카드를 만들면 사인업 보너스 125,000 포인트를 받는 건가요?

 이 경우는 카드가 다르니 boundless 만들어서 사인업 받은지 1년 정도지만 bevy 로 포인트를 또 받는 건가요?

 아니면 이것도 24개월이 안됐으니 카드는 만들어도 사인업 보너스는 못 받는?

 

 사인업보너스 외의 혜택인 15박 크레딧 같은 경우

 boundless 와 bevy 를 동시에 보유하면 각각 15박을 받아 30박이 적립되나요?

 아니면 이건 중복이 안되고 개인카드 / 비지니스카드만 각각 적립이 되는지..

 개인카드+비지니스카드는 각각 15박 받아 30박 적립이 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요.

 

 호텔이 아닌 항공사 카드 경우에도

 현재 델타 플래티넘 카드를 만들어 사인업 보너스 받고 사용중인데요, (6개월 정도 보유, 첫 델타 카드)

 다른 등급의 카드 (골드나 기타 등등)를 만들면 사인업 보너스가 나오나요?

 이 경우에도 최소 24개월이 지나야 하는지?

 델타는 사인업보너스가 평생 한번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무슨 카드든 처음 만든 카드 1번인지..

 각 카드마다 1번인지...

 

 영 초보스러운 질문을 해서 죄송합니다.

 답변해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