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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렸던 질문과 비슷한 질문 하나 더 입니다.
이번엔 DC 국제 공항에서 국내선 투 국제선 환승인데요. 딱 1시간이 있습니다. 이 공항도 첨 가보는 곳이라 감이 없네요.
UA 에서 UA 로의 환승이긴 합니다만, 도착 UA 가 익스프레스젯 커뮤터 입니다.
일반 UA 딜레이 상황에서는 국제선이 잠깐~ 기다려 주는 것도 경험해 보긴 했는데... 익스프레스젯은 보통 나몰라라 했던 경험도 있어서 고민이네요.
게다가 UA 사이트 보니 이 루트의 익스프레스젯 30분 이상 딜레이률이 무려 60퍼센트! 헉.
IAD 지도를 보는데, 딱히 '국제선 터미널'이라고 따로 표시된 터미널이 없네요. a, b, , d, 만 딸랑~ 있고. 나름 동선을 분석해보려 해도...
혹시 익숙하신 분, 여기 국제선 환승 이동/시간이 나름 빡쎈가요?
리로케이션을 했더니만, 항공 라우팅에서 완전 바보가 된 것 같아요.
10년 넘게 익숙했던 노선, 커넥션, 공항이 문득 그리워지네요. 나름 문화 충격을 경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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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마일모아
2013-04-05 04:25:56
국내선에서 국제선 갈아타는 것은 출국 심사가 없어서 좀 낫기는 합니다만, 여튼 1시간은 좀 무리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IAD에서는 국내선-국제선 이동시에 무슨 무장버스(?) 같은걸 타고 이동하거든요. 자동화가 된 것도 아니고 아저씨가 직접 운전하는 엄청 큰 도킹용 버스인데, 요거 타는데 시간이 꽤 걸렸던 것 같습니다.
ps. 검색해보니 무장 버스는 mobile lounge라고 불리는군요 ㅋㅋ
http://en.wikipedia.org/wiki/Mobile_lounge
slimslim
2013-04-05 05:00:35
그 무장버스는 티비서 본 적 있어요.
이게 어느 게이트로 내려서 어느 게이트로 가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 같습니다. 트레인이 안 되고 버스로만 갈 수 있는 게이트 들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런 경우라면 ... 정말 꽝.
카드거탑
2013-04-05 04:48:05
저희 동네 얘기네요. ^^
마모님 말씀대로 mobile lounge가 동네 명물 입니다. 요즘은 train 도 같이 운행을 하고 있구요.
국내선이 내리는 Gate (예를들어 C3, D12) 와 국제선이 출발하는 Gate가 동일한가가 중요할거 같구요.
만약 동일하다면 시간은 충분하구요, 아니라면 mobile lounge 나 train을 타야하니까 좀 빡빡할거 같네요.
UA 라면 보통 C Gate를 많이 애용하는것 같던데, 한번 확인해 보세요...
slimslim
2013-04-05 05:03:39
예.. 지도를 보면서 궁금했던 것이 이거였어요.
다른 글들을 보면 같은 터미널에서 국내선, 국제선 환승을 했다는 예들이 나오는데, 지금 껏 같은 터미널 빌딩에서 인터내셔널 시큐러티를 통과해 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혹시 이 공항에 business 나 first 승객들을 위한 짧은 라인을 제공하나요?
카드거탑
2013-04-05 06:31:13
출국 심사는 출발 공항에서 하실테니, IAD는 따로 security 를 다시 거치실 일이 없을것 같네요.
business 나 first 승객을 위한 짧은 라인은 이 공항을 시작해서 출발하는 여행객들 check in 에는 있는데, Gate는 라운지와 음식점들 밖에 없습니다.
혹시 booking 하신 UA 편명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최근 기록을 보면 어느 Gate에서 주로 출도착 했는지 보고 짐작을 할수는 있을거 같네요.
slimslim
2013-04-05 06:52:26
네.. 지금 ifly.com에 가서 열심히 게이트 동향을 보고 있습니다. UAX는 주로 A 로 들어가는 것 같네요. 인터내셔널은 주로 C 에서 출발하구요.
보통, 국내선 타고 가서 환승 땜에 국제선 게이트 쪽으로 갈 때, 티켓이랑 보안검사 다시 하지 않나요? SFO 나 ORD 에서는 항상 그랬는데 말이죠.
카드거탑
2013-04-05 08:07:25
domestic->international 은 domestic->domestic 과 다를바 없는듯 보입니다. 반대의 경우는 입국 심사때문에 엄청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요.
잠시 검색해보니 express jet 이 악명이 높네요. 게다가 A에서 C까지라면, 계단을 한참 내려와서 train 타고 C에 도착하셔서 계단 엄청 올라가셔야 합니다.
이 두가지 요인때문에 1시간은 좀 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