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iti anti-churning rule 에 변화가 있나봐요!

혈자, 2022-12-07 19:50:37

조회 수
1244
추천 수
0

<수정> 보처님께서 이미 정리해두셨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659577

 

------------------------------

 

안녕하세요 혈자입니다.

 

씨티와의 긴 동굴생활을 마치고 목욕 재계하고 신청했는데 저와 와이프계정 모두 인리를 받았습니다.

리컨라인에 전화를 해서 친절한 상담원과 오래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이게 자기들도 시스템이 바뀐이후에 왜 리젝나는지 모르는 케이스들을 설명하려고 요사이 바쁘다네요.

일단 요지는 카드가 많은 게 하나고, 카드가 많은데 안쓰는 카드들이 많은 것이 시스템에 걸린다고 하네요.

자기가 매뉴얼로 리뷰해보면 승인안날 이유가 전혀 없는데, 24개월 룰도 아니고 48개월 룰도 아니고 뭔가 새롭게 업데이트 된 내부 규정이 applicant들을 걸러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걸리면 자기가 할 수 있는게 전혀 없다네요.

 

명문화된 규정이 릴리즈 되지 않았고, 데이터포인트도 많이 쌓이지 않아서 어떻게 바뀐것인지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씨티도 뭔가 5/24처럼 빡빡해 지는 느낌입니다. 최근에 승인 받으신 분들이 계신 것으로 보아, 좀 더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저랑 비슷한 설명을 받으신 분들이 계시면 데이터를 나누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존의 씨티룰은 DOC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https://www.doctorofcredit.com/citi-24-month-churning-rule-explained-detail/

 

 

17 댓글

보처

2022-12-07 19:51:45

네 올초부터 그랬어요. 디피 무지하게 많아요 처너들 프리미어 승인받기가 굉장히 어려워졌어요.

혈자

2022-12-07 20:22:23

아아!!!!! >_<;;;

ylaf

2022-12-07 22:36:39

보처님, 이게 혹시 타 회사 카드가 많아도 걸리나요?

저번에 Cap One 리젝 사유가 카드가 많아서 리젝이라고 나왔는데, 비슷한 이유인가 해서요.

아니면 그냥 Citi 카드 가끔식 사용해주면 풀리는 문제인지..

보처

2022-12-07 23:27:29

네. Too much unutilized credit line 이렇게 다른거 다 합쳐서 나와요. 이거를 능동적으로 정리하시려면 골때려요 옛날 2019년판 체이스셧다운사태때같이 하셔야돼요. 캡원은 전혀 다른 얘기에요.

somersby

2022-12-07 23:52:18

이 경우 다른 카드들 credit limit을 좀 줄여달라고 말해도 될까요? 저도 얼마전에 시티 신청했다가 위와 같은 이유로 리젝 당했어요. 실제로 utilization rate이 4%내외밖에 안되기도 하구요ㅠㅠ 제가 크레딧 많이 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너무 많이들 줘서.

보처

2022-12-07 23:58:56

네 정 여시고 싶으시면 그리 하시고 신용기록에 다 업뎃된 담에 다시 신청하시는거에요. 실은 카드 다 보시면 아주 많은거 몇개만 줄이시면 푹 줄어들긴 해요 2019년에 그랬었어요들. 

 

 

 

 

그리고 죄송해요 최대한 다른분 글타래에는 나대지 않으려고 해요 원글님 책임이라요 오답 나와야 댓글 달아드려요.

ylaf

2022-12-08 01:57:14

항상 많은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Passion

2022-12-07 20:25:51

Citi Premier 신청하실 때 이 조건 때문에 인리 당하신 분들이 마적단에도 꽤 많은 것으로 압니다.

관련 글에 DP가 지금 상당히 많이 쌓였을 거에요.

그래서 시티카드는 이제 신청하시려면 최소한 소지하신 시티카드를 어느 정도 지속적으로 써주셔야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압니다.

 

혈자

2022-12-07 20:26:29

씨티랑 관계 청산한지 어언 3년째인데... ㅠ_ㅠ 다른 카드들을 다 본다나봐요.

Passion

2022-12-07 20:53:44

네 맞습니다.

다른 카드들도 다 보는데 제 경험상 시티카드를 소지하고 계신다면 그 시티카드의 사용여부가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압니다.

시티카드가 없으시다면 다른 카드들도 어느 정도 밸런스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지 승률이 높아질 거에요.

 

비건e

2022-12-07 23:00:52

저도 이 소문 듣고 아멕스에서 2천 뽑아서 밸런스 만든 다음에 크레딧 카르마에 밸런스가 반영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씨티 프리미어 만들었습니다. 이게 도움이 됐는지는 몰라도 인어 났네요ㅎㅎㅎ

혈자

2022-12-08 00:00:19

저는 계정이 워낙 많아서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 할지... >_< 씨티 그냥 보내주어야 하려나봐요... 니가잡은 그 처너가 나였나!! (Churnner, 처녀아님)

루시드

2022-12-07 23:17:20

드디어 올것이 온건가요. 대부분 카드사들 팔러시가 타이트해지고 있네요. 리젝하는 알고리즘을 더 강화하는거 같아요. ㅠ

체이스 같은경우는 카드 사업을 축소한다는 말도 있더군요.

보처

2022-12-07 23:28:44

체이스 그거는 다른얘기에요. 제이미다이몬이 card compete act 통과될 경우 대비해 선수치려고 그런거에요. 통과 안됏어요.

루시드

2022-12-07 23:36:19

아 그러네요. 기사를 끝까지 안읽었어요;; 역시 보처님... 존경합니다. ㅎㅎ

보처

2022-12-07 23:53:54

아 존경까지야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달라스초이

2022-12-08 01:56:54

약 8년전쯤 Citi AA Biz 카드를 만들었고, 2년 반전 Close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16일 다시 만들었는데, 별 이상없이 인어받았습니다.

목록

Page 1 / 9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13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244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17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2133
updated 1819

Chase Card 닫았어도 Charge가 계속 승인날수 있습니다. [주의]

| 후기-카드 24
Parkinglot 2024-06-19 2501
  1818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65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4100
  1817

$100 Delta Stays Credit ​ 후기

| 후기-카드 65
  • file
치사빤스 2024-02-07 7834
  1816

힐튼 숙박권 만료되는거 연장 2주만 해준다는거 두달 연장받아 예약했네요.

| 후기-카드 2
쉼킹 2024-03-15 771
  1815

BOA 카드 다운그레이드 (업데이트)

| 후기-카드 10
CarpeV10 2024-03-08 1565
  1814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19
축구로여행 2024-04-28 3499
  1813

미국 1년차 카드승인 기록

| 후기-카드 19
딸램들1313 2024-06-09 2162
  1812

아멕스 골드 오픈했습니다 (사인업 90,000MR)

| 후기-카드 19
  • file
OffroadGP418 2024-06-07 3380
  1811

CHASE Business Card 처닝?

| 후기-카드 4
돌팔매 2024-06-09 809
  1810

후기 - 황당하게 의도하지 않은 크레딧 카드 생긴 후기와 뒷처리 방법

| 후기-카드 16
Skywalk 2024-05-13 2506
  1809

역대 최고? (제가 본중에) 아멕스 골드비즈 오퍼 150,000

| 후기-카드 30
  • file
together 2023-11-30 7710
  1808

Chase Ink Preferred 리컨 성공 사례 공유 (3차 리컨)

| 후기-카드 4
코코볼 2024-06-08 511
  1807

잉크 프리퍼드 인어 간단 후기

| 후기-카드 1
풀소유 2024-06-04 513
  1806

샤프 발급 후기 (feat. 카드 배송중 도난)

| 후기-카드 6
devbear 2024-06-01 1273
  1805

US Bank Skypass 카드 이름 불일치로 인한 스카이패스 이중계정 해결 후기

| 후기-카드 17
meeko 2022-01-29 2893
  1804

마덜스데이에 제 Bilt 카드가 도용당했습니다. 두번째네요

| 후기-카드 5
CoffeeCookie 2024-05-16 1233
  1803

체이스 사프 리젝 후 최종승인 후기

| 후기-카드 3
딸램들1313 2024-05-18 1424
  1802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114
캡틴샘 2024-05-04 8967
  1801

Aviator 인어, AA citi는 리젝

| 후기-카드 24
Blackbear 2024-03-08 2627
  1800

몇달간의 줄다리기 - 내 포인트 내놔 (feat. Barclays & Wyndham)

| 후기-카드 10
Jester 2024-05-07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