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21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2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718
- 질문-기타 20907
- 질문-카드 11792
- 질문-항공 10255
- 질문-호텔 5248
- 질문-여행 4074
- 질문-DIY 195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7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2
- 정보-기타 8060
- 정보-항공 3848
- 정보-호텔 3259
- 정보-여행 1074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3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8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38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금요일 입니다. 이번 주도 어김없이 돌아온 금요일이네요. 그리고 이번 주도 금요일은 발늬로 시작해 봅니다 'ㅁ')/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늬우스를 아슬아슬하게 놓칠뻔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캐피탈원 발행 PP, 내년부터 일반적 라운지 외에는 사용 불가
캐피탈원은 벤쳐 X 를 새롭게 추가하면서 다른 프리미엄 카드와 유사하게 카드 혜택으로 PP 를 추가했습니다. 특히 AU 4장까지 무료로 추가 가능하고, AU 도 PP 를 발행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이른바 "효도카드"로 등극했는데, 이제 내년부터 캐피탈원에서 발행하는 PP 는 일반적인 라운지가 아닌 식당/스파 등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아멕스 발행 PP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것인데, 이것 때문에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나 릿츠 칼튼을 버리고 벤쳐 X 로 옮겨간 사람들에게는 날벼락 같은 소식이네요. 물론 그래도 한국/아시아에서는 미국처럼 식당 타입의 라운지 대신 기존 라운지 방식으로 있기 때문에 효도 카드로는 여전히 유효하겠지만, 앞으로 미국 내에서 이용하실 분들에게는 타격이 클 것 같네요. 역시 릿츠 미만잡...
* 출처: Doctor of Credit
에어프랑스/KLM, 마일좌석에 무료 스탑오버 허용
에어 프랑스/KLM 은 마일 좌석에 무료 스탑오버를 허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놀라운 것은 스탑오버가 왕복에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편도 노선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하는 점이고요. 다만 현재는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하며, 블로거 럭키는 두 번 전화 예약을 해봤지만 스탑오버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답변만 들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새롭게 적용된거라서 아직 트레이닝이 부족해서 그런듯 하지만요.
개인적으로 엄청난 변화라고 보네요. 알라스카와 에어캐나다에 이어, 에어프랑스/KLM 에서 이렇게 스탑오버를 제공한다면, 앞으로 유럽/동아시아 지역으로 여행을 가실 분들에게는 이를 이용하는게 최고의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에어프랑스/KLM 마일인 플라잉마일의 경우, UR/MR/TYP/COM 모두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으기도 쉽고요. 최근 일등석은 플래티넘 등급에게만, 그것도 한 좌석만 푼다고 밝혀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상당히 저렴한 마일로 유럽 여행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동부 분들이 부럽네요 ㅜㅜ
* 출처: One Mile at a Time
젯블루, 내년부터 새로운 로얄티 프로그램 도입
젯블루는 내년부터 새롭게 변경된 로얄티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우선 새롭게 "타일" 이라는 개념을 도입하는데, 젯블루/젯블루 베이케이션에서 100불 사용당 타일 하나, 혹은 젯블루 카드 1천불 사용당 타일 하나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받은 타일의 숫자로 등급을 받게 되고요.
우선 10/20/30/40개 타일 달성당 보너스를 하나 선택할 수 있는데, 선택 가능한 보너스는
- 이른 탑승: 그룹 B 탑승, 블루 베이직 좌석은 불가
- 시큐리티 우선 통과: 열 몇개의 공항만 가능
- 술: 맥주, 와인 혹은 양주. 비행당 한 번
- 젯블루 베이케이션 보너스. x2 적립
- 젯블루 5천 포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등급의 경우 50개 달성 당 등급이 하나씩 올라가며, 총 4단계로 나뉩니다.
- 모자이크 1 (타일 50개): 모자이크 보딩, 짐 두 개 공짜, 술 공짜, 체크인 시 Even More Space 업글, 당일 변경, 시큐리티 우선 통과, 전용 체크인, 전용 전화 라인, 채팅 우선 연결, Heathrow Express 에서 무료 업그레이드
- 모자이크 2 (타일 100개): 예약시 최대 7" 더 넓은 레그룸 업그레이드
- 모자이크 3 (타일 150개): 민트 업그레이드권 4장. 다만 노선별로 업그레이드권을 둘 이상 요구할 수 있음
- 모자이크 4 (타일 200개): 민트 업그레이드권 2장 추가. JFK/EWR과 맨하탄을 연결하는 BLADE 헬리콥터 좌석권 4장
거기에 추가로 모자이크 레벨 달성시 아래 혜택 중 하나를 추가로 받습니다.
- 파운더스카드 블루 멤버쉽
- 애완동물 수수료 면제: 고양이 혹은 소형견으로 한정. 일반 수수료는 125불
- 젯블루 카드 99불 크레딧
- 타일 20개
- 젯블루 1만 5천 포인트
- 민트 스위트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경우 우선 선택: 내년말 부터 시행. 민트 스투디오는 제외
개인적으로 상당히 고민을 하고 만든 프로그램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레비뉴 기반의 프로그램으로 변경이 되는데, 다른 항공사는 어느 정도 혜택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금액을 써야 하고 + 혜택 받기 까지 오래 걸리지만, 젯블루는 10 타일 (레비뉴 1천불 혹은 카드 1만불 사용) 만 되도 혜택 선택이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한 번 혜택을 받으면 다음 혜택을 받기 쉬워지니 또 젯블루를 선택할테고요. 거기에 상당수의 사람들이 카드를 하나 만들면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매년 10~30 타일을 카드로 받는 것도 어렵지 않을테니 충성고객도 늘고, 카드 소지자/사용자도 늘 것으로 예상되네요. 개인적으로 이 프로그램 고안한 사람은 젯블루에서 보너스 크게 줘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뭐 이렇게 말하는 저는 젯블루를 안타고 싸우스웨스트를 타지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에어캐나다 & 에미레이트 파트너쉽 시작
에어 캐나다와 에미레이트는 각각 파트너쉽을 맺고, 각 항공사를 이용시 자사 마일을 적립하거나, 자사 마일로 타 항공사를 예약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가장 궁금한 것은 역시 마일 차감일 듯 합니다.
우선 에어 캐나다 마일로 에미레이트를 탑승시, 다음과 같은 차감율을 보입니다.
거리 | 이코노미 | 비지니스 | 일등석 |
---|---|---|---|
2천 마일 이하 | 15000 ~ 35000 | 30000 ~ 77500 | 65000 ~ 175000 |
5천 마일 이하 | 21000 ~ 65000 | 45000 ~ 140000 | 110000 ~ 325000 |
9천 마일 이하 | 40000 ~ 85000 | 80000 ~ 185000 | 225000 ~ 475000 |
1만 2천 마일 이하 | 60000 ~ 110000 | 120000 ~ 225000 | 300000 ~ 600000 |
1만 2천 마일 초과 | 850000 ~ 15000 | 180000 ~ 300000 | 400000 ~ 750000 |
반대로 에미레이트 마일로 에어 캐나다 탑승시, 다음과 같은 차감율을 보입니다.
- 0 ~ 250 마일: 이코노미 (8000), 비지니스 (16000)
- 251 ~ 500 마일: 이코노미 (10000), 비지니스 (20000)
- 501 ~ 1000 마일: 이코노미 (14000), 비지니스 (25000)
- 1001 ~ 2000 마일: 이코노미 (20000), 비지니스 (40000)
- 2001 ~ 3000 마일: 이코노미 (26000), 비지니스 (52000)
- 3001 ~ 4000 마일: 이코노미 (32000), 비지니스 (64000)
- 4001 ~ 5000 마일: 이코노미 (38000), 비지니스 (76000)
- 5001 ~ 6000 마일: 이코노미 (44000), 비지니스 (88000)
- 6001 ~ 7000 마일: 이코노미 (52000), 비지니스 (104000)
- 7001 ~ 15000 마일: 이코노미 (60000), 비지니스 (120000)
일단 에어 캐나다 마일로 에미레이트 비지니스/일등석을 탑승하는 것은 매우 안좋아보입니다. 거리마다 다르지만, 최대 75만 마일이라니 그냥 미쳤나봅니다 차라리 다른데 이용하는게 낫고요. 그래도 에어캐나다는 유할을 넘기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고, 다른 파트너로는 타기 힘든 에미레이트 일등석을 탑승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일 것입니다.
반대로 에미레이트 마일로 에어 캐나다를 탑승하는건 나빠보이지 않고요. 물론 에미레이트는 유할/수수료를 떠넘기니 주의하셔야겠지만요. 성수기에 에어캐나다에서 에미레이트/파트너에 비지니스 좌석을 얼마나 풀련지 좀 찾아봐야할 것 같네요. 특히 저희 동네에서 한국까지 가는데 편도당 8만 8천이라면 상당히 괜찮은 것이니까요. 물론 에어 개나타라는게 문제겠지만요
* 출처: Loyalty Lobby
항공/호텔 프로모션
라이프마일은 12월 15일까지 마일을 타인에게 양도할 경우 11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경우 수수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수수료를 내고 마일을 구매하는 것과 같습니다. 수수료를 계산하면 마일당 1.3 센트에 구매하는 것이 되겠네요. (Loyalty Lobby)
싸우스웨스트는 12월 22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최대 반값까지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할인율은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른듯 하지만요. 참고로 50% 할인을 받더라도 싸우스웨스트 포인트의 가치에 비하면 비싼감이 있으니, 다음 여행을 위한 포인트가 조금 필요한 경우 외에는 구매하는 것을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요. (Loyalty Lobby)
UA 는 12월 22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두배로 적립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5만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88 센트이며, 이는 UA 할인 최대치지만 의외로 자주 나오는 오퍼이기도 합니다. 구매하실 분은 얼마나 필요한지, 여행계획은 어떤 잘 확인해 보시고 구매하세요. (One Mile at a Time)
12월 29일까지 MR 을 버진 아틀란틱으로 전환시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델타는 내년 5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 DTW-KEF 노선을 운항한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웨스트젯 항공사가 YYC-NRT 노선을 내년 4월 30일부터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보잉 787-9 기종으로 운항될 것이라고 하는데, 비지니스 16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8석, 이코노미 276석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웨스트젯이면 지역항공+저가항공인데, 일본 노선을 노린다니 재미있네요. 특히 파트너 항공사로 대한항공과 JAL, 델타 등이 있기 때문에 부모님 효도 여행으로 한국에서 일본을 거쳐서 밴프 여행을 해드리는 방법도 있을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BA 는 유할이 높기로 유명한데, 갑작스럽게 유할을 낮췄습니다. 하지만 좋아하기는 이른게, 유할을 낮춘 것 이상으로 마일 차감을 확 높였지만요. 노선마다 차감 변화가 다르지만, 대충 16 ~ 60% 정도 인상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유할이 높은 런던 노선의 경우, 유할이 줄어든 대신 오른 마일 차감을 계산하면 그래도 1.5 센트 이상은 나오는 편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변화로 런던 노선을 이용하는 분에게 좋은 소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은행 포인트를 BA로 넘길 경우 추가 적립을 주는 프로모션이 자주 있기 때문에, 이번 변화가 반가운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물론 기존에 괜찮았던 차감율을 보이던 곳은 개악이 되었다고 하니 아쉽지만요 ㅜㅜ (One Mile at a Time)
에어 프랑스/KLM 은 새로운 리워드 맵 페이지를 공개했습니다. 간단하게 출발지를 정하면 가능한 도시당 최저 차감 마일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상당히 사용하기도 편하고요. 아니면 현재 가지고 있는 마일을 넣으면 갈 수 있는 곳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걸로 잘 계산해 본 뒤, 미국에서 파리로 가서 스탑오버로 여행을 한 뒤, 몰디브나 한국으로 놀러가셔도 좋을 것 같고요. 참고로 새롭게 마일 차감 차트도 나오기는 했는데, 솔직히 그냥 이 맵을 보는게 더 편하실거 같기는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하야트는 새롭게 Miraval 버지니아를 2024년 말에 열 것이라고 합니다. 위치는 워싱턴 DC 에서 단 90마일 떨어진 숲 (Shenandoah 벨리 지역) 에 지어질 것이라고 하고요. 포틀랜드에나 짓지, 왜 저런 먼 곳에 짓는지 모르겠네요. (One Mile at a Time)
그런가하면 힐튼은 왈도프 아스토리아 레이크 타호를 2027년에 열 것이라고 하네요. 위치는 타호 빌트모어 호텔을 허물고 그 위에 새로 지을 것이라고 하네요. 거기에 왈도프 아스토리아 런던도 2025년에 열 것이라고 하고요. (One Mile at a Time: 레이크 타호. 런던)
혹시 안다즈 브랜드 좋아하시나요? 안다즈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무료 미니바 (스낵, 술 이외의 음료) 를 제공하는 것 입니다. 근데 안다즈 스코츠데일에서 더이상 스낵/음료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문제는 안다즈 대변인이 (코로나) 기간 동안, 각 호텔마다 무료 미니바에 들어갈 것을 결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하면 호텔 재량에 따라 미니바를 제공하지 않거나, 로비에서 제공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제공할 수도 있다는거죠. 지난번에 안다즈 마우이에서는 로비에 문의해야만 음료/스낵을 제공했는데, 어쩌면 한동안 계속 이런식으로 될지도 모르겠네요.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연회비 없는 IHG 카드의 싸인업이 무려 12만 포인트로 올라갔습니다. 스펜딩은 2천불/3개월이고요. 아쉽게도 레퍼럴은 8만 포인트밖에 안되니 주의하세요. (Doctor of Credit)
바클레이 AA 카드의 싸인업 6만 + 99불 크레딧 오퍼가 다시 돌아왔다고 하네요. 스펜딩도 없이 그냥 카드 한 번만 사용해주면 되는 카드라서 공짜로 AA 마일을 받는 느낌일 것 같네요. 단지 저는 이미 열었을 뿐... ㅠㅜ (Doctor of Credit)
체이스 프리덤 플렉스/언리미티드 싸인업이 2만 포인트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500불이고요. 추가로 첫 1년 동안 그로서리에서 사용시 1만 2천불까지 x5 적립이라고 하고요. 가장 좋은 것은 레퍼럴로도 동일한 오퍼가 나온다고 하니 제 레퍼럴 좀 써주세요 주변에 카드 만드는 것을 꺼려하는 분이 있으시면 권해보세요. 싫어하는 직장 상사에게 권해도 되고... (Doctor of Credit)
체이스 UA 카드 오퍼가 조금 바뀌었다고 합니다. 겟어웨이는 3만마일/1천불/3개월, 익스플로어는 6만마일/3천불/3개월, 퀘스트는 8만/5천불/3개월, 클럽은 10만/5천불/3개월 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첫해 연회비가 없는 익스플로어 카드를 추천하고 싶네요. (One Mile at a Time)
기타 단신
체이스는 PHL 에 사파이어 라운지를 추가할 것이라고 하네요. 터미널 D/E 동의 연결지에 위치할 것이며 언제 열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아니, 그래서 PDX 에는 언제쯤 들어올건데... (Doctor of Credit)
리얼 ID 를 처음 선보인 것도 꽤 오래 되었지만, 그동안 여러번 적용 시기가 연기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또 연기가 되었네요. 이번에는 2025년 5월이라고 하네요. 이러다가 다음 면허증 만들 때 까지 또 연기될지도요. 그때 괜히 비싼 돈 주고 이거 한건... (Loyalty Lobby)
내년 2월 2일 부터 US 뱅크 알티튜드 커넥트 카드에 PP와 여행 취소/딜레이 보험이 추가 됩니다. 다만 PP 를 제공하더라도 라운지 입장이 공짜는 아닐 것 같지만요.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이제 12월도 정말 막바지라서 엄청 바쁘네요 ㅠㅠ 테스트 시스템 세팅도 해야하고, 여전히 만들고 있는 프레임워크도 업데이트 해줘야 하고 말이지요. 매일매일 해야 하는 일까지 있으니 정말 오버로드되기 딱입니다 ㅎㅎㅎ 아니, 제가 스켈렉톤 언데드가 되어서 나자릭의 최고존업이 된다거나 하는 그런게 아니에요.
다들 연말 준비는 잘 되어 가시나요? 연말에 맞춰 회사 일 마무리도 잘 되어 가시고요? 이제 정말 3주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올해, 잘 마무리 지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연말을 마무리 하기 위해서 싸웨 개인 카드 신청을 해서 인어가 나왔네요. 이제 3천불 하고 몇 백불을 더 쓰면 내년에 컴패니언이 나오겠네요 ㅎㅎㅎ 쓰는건 쉬운데 갚는게 문제일 뿐이지만요 ㅜㅜ
저는 지난 주말에 또 -_- 호캉스를 다녀왔네요. 이번에는 한 장 더 남은 IHG 숙박권을 터느라 오레곤 바닷가로 갔네요. 이전에 사둔 투명 팝업 텐트 비슷한 것을 치고 애들 모래 놀이를 하게 해주고, 저희는 겨울 바닷바람에 ㄷㄷㄷ 떨고 있었네요 ㄷㄷㄷㄷㄷ 아무래도 큰걸 사야겠어요;;; 참고로 저희가 구입한 것은 Amazon.com: EighteenTek Sports Tent - Instant Tent Shelter - Outdoor Bubble Tent 1-6 Person - Rain Tent Shelter Pop Up - Clear, Patent Protected Design : Sports & Outdoors 이거고요.
날이 너무 추워서 원래 계획했던 게는 못 잡고 왔지만, 애들은 수영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해서 나름 잘 보냈네요 ㅎㅎㅎ 이제 남은 것은 연말에 동네 뒷산에 놀러가는게 마지막이네요.
이번 주는 꽤 주목할만한 늬우스가 많았네요. 개인적으로는 플라잉 블루 마일에 무료 스탑오버가 되는 것과 에어 캐나다 파트너쉽이 눈에 띄네요. 플라잉 블루가 시애틀에서 출항을 하기 때문에, 잘 이용하면 유럽 여행하기 딱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애들이 점점 커가니 언젠가 유럽 여행도 해봐야죠 ㅎㅎㅎ 에어 캐나다는 한국 가는데 쓸 수 있을 것 같고요. 물론 ANA 로 가는게 제일 좋겠지만, ANA 로 스얼을 이용하려면 왕복노선을 찾아야 하니 어려운 점도 있으니까요.
사실 어려운 것이라고 하니, 은근 크레딧 털기가 어려운게 생각나네요. 아플 쿠폰북의 혜택을 뽑아먹으려고 FHR 할만한 곳을 보는데, 내년에는 여행도 많이 가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요 ㅋㅋㅋ 가서 맛난 밥이나 먹고 와야 할 것 같아요.
다들 연말 크레딧 잘 털고 계신가요? 마모님이 대문글로도 올려주셨는지 꼭 확인해 보시고 잊지말고 + 늦지 않게 터시길 바랍니다.
크레딧 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말에 맞는 러브라이브 노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요. 물론 러브라이브 노래야 4계절 다 좋지만, 그래도 또 연말이 되면 꼭 들어야 할 노래들이 있으니까요 ㅎㅎㅎ 특히 연말이 오고 크리스마스가 오면, 캐롤 이상으로 꼭 들어줘야만 하는 노래가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지난 주에 들려드린 Snow Halation 과 함께 이 곡은 정말 꼭 들어야 할 노래로 교과서에 실렸으면 할 정도니까요 자동재생이 필요한 곡이라고 생각하니까요 'ㅅ')/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징글벨이 멈추지 않아" (가사 중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야? 같이 지내고 싶다면 약속 잡으러 가자. 즐겁게 춤추자, 장난치면서 끌어 안는 거야. I wish Merry merry Christmas(와오!)")
손전화기 게임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발 올스타즈 버젼
노래 풀버젼
그러면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뵈어요 'ㅁ')/
- 전체
- 후기 6821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2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718
- 질문-기타 20907
- 질문-카드 11792
- 질문-항공 10255
- 질문-호텔 5248
- 질문-여행 4074
- 질문-DIY 195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7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2
- 정보-기타 8060
- 정보-항공 3848
- 정보-호텔 3259
- 정보-여행 1074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3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8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38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29 댓글
라이트닝
2022-12-09 18:49:12
와, 금메달...
드디어 해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shilph
2022-12-09 19:55:54
노리셨다에 한 표 'ㅁ'!!!! 금메달 'ㅁ')/
라이트닝
2022-12-09 21:19:51
이렇게 아무도 관심이 없는 때가 있었다는 것이 놀라운거죠.
글까지 다 읽고 올렸거든요.
후이잉
2022-12-09 18:49:44
2수늬!!
1등 라이트닝님 축하드려요!!
라이트닝
2022-12-09 18:51:08
감사합니다.
도전CNS
2022-12-09 18:51:31
bronze! 항상 뉴스 감사!
우찌모을겨
2022-12-09 18:56:31
사순씨!!
된장찌개
2022-12-09 19:11:04
수늬야... 카드 하나 열어야 하는데 고민 중입니다앗.. 캡원 카드는 pp가 후져지다니 이런.. 이 타이밍에
aspera
2022-12-09 19:17:37
유나이티드 explorer 카드는 현재 리퍼럴 오퍼가 퍼블릭보다약간 더 낫습니다. 6k스팬딩에 7만 마일까지 가능합니다. 3k/6만은 동일하구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Chase+united&document_srl=9701852
shilph
2022-12-09 19:56:28
6천이면 그래도 괜찮네요
돌핀
2022-12-09 19:26:13
칠수늬!
뭉지
2022-12-09 19:32:53
8수늬 입니다. :)
선댓글 후 감상
왈도프 타호 완전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ㅎ
shilph
2022-12-09 19:57:02
타호가 좋다는데 한 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ㅎㅎ 가보고 싶어요
바이올렛
2022-12-09 19:39:11
수늬!
physi
2022-12-09 20:29:49
늦었네요 ㅠㅠ
Skywalk
2022-12-09 20:53:02
요번에 마모 통해 IHG Diamond status 를 받았는데 지금 신 IHG Premier card ($99 AF) 가 있는데 연회비 없는 IHG Traveler card 오픈해도 싸인업 보너스 받을수 있을까요? 신 IHG 는 작년 1월에 오픈했었구요.
여행사랑
2022-12-10 04:51:21
IHG Premier card ($99 AF) 와 연회비 없는 IHG Traveler card 를 동시에 열 수 있나요? 아니면 두 카드 얼마간의 기간을 두고 열어야 하나요? 5/24 와 스펜딩이 문제 없을 경우에요!
랑조
2022-12-10 05:25:04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런 문구가 있더라구요.
This product is available to you if you do not have a current IHG® Rewards Credit Card and have not received a new Cardmember bonus within the last 24 months. This does not apply to Business Card Credit Card products.
Skywalk
2022-12-10 06:32:59
여행사랑님, 랑조님 감사합니다. 구 IHG 랑 신 IHG 카드 같이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어서 혹시나 했었는데 역시 안되는 가봐요.
으리으리
2022-12-09 22:06:59
이번주 소식감사합니다.
바클레이 AA 카드의 싸인업 ... 6만+1년차연회비면제(99불상당)인 것으로 보입니다. 99불크레딧은 아니구요.
어떤날
2022-12-09 23:23:09
연회비 없는 IHG 카드 신청해야겠어요. hilton 아멕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좀 기다리는게 나을지...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Dugod
2022-12-09 23:29:21
저 왠지 기다렸어요, 한국 가있는동안 발늬 못챙겨봐서 그런가...
shilph
2022-12-10 23:46:40
러브라이브가 아니구나....요기조기
2022-12-10 06:05:55
늦었지만 잘 읽었습니다. 많은 소식이 업데이트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프리
2022-12-10 07:31:34
감사합니다. 524 풀려야.... ㅠ
모아새댁
2022-12-10 10:15:28
아.. 버진 12/7에 옮겼는데요..ㅠㅠ 너무 슬프네요
shilph
2022-12-10 23:34:53
아... 아아... ㅠㅠ
futurist_JJ
2022-12-10 18:54:36
난데없는 태풍같은 바람과 주말의 비에 여러가지 생각으로 다운되던차에 실프님 글을 읽으니
- 이렇게 뭔가 하나(아니 한 백가지 이실듯) 계속 해가는게 미국에서 살아가는 방법 이겠구나 싶습니다.
여러 취미들, 투자 공부들을 살려봐야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shilph
2022-12-10 23:34:38
러브라이브 팬심을 이어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