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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NkORFYvl68
https://openai.com/blog/chatgpt/
어카운트는 무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몇일 전부터 계속 가지고 놀고 있는데, 재밌는 내용 나누면 참 재밌을 것 같네요.
실제 일상생활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아이들 과외선생이 필요 없어질 것 같습니다. 학교 숙제를 하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알려 줄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에세이같은 경우도 디테일한 내용을 주면 써 주기도 하고요. 코딩도 해 줍니다.
오 ? 아직 크레딧이 잔뜩 18$ 그대로 남아 있네요.. 오전에도 간단한 영어 표현 어떻게 하는지 물어봤었는데 ..다행입니다!
이런 극비사항이 노출되네요^_^
풉~ㅋㅋㅋ
Interesting read
https://writings.stephenwolfram.com/2023/01/wolframalpha-as-the-way-to-bring-computational-knowledge-superpowers-to-chatgpt/
https://www.barrons.com/news/openai-s-chatgpt-blocked-in-italy-privacy-watchdog-b096269f
이탈리아에서 프라이버시 관련 이유로 차단되었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스타트업에서 개인정보 compliance가 제대로 지켜지기는 어려울 수도 있어서 이탈리아에서 서비스 다시 개시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외에도 최근에 마소나 구글의 responsible AI부서가 날라가거나 탄압당한 후 일을 그만두는 사례가 하나 둘 씩 나오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는 얘기 겠지만 아직까지는 어떤 데이터를 가지고 어떻게 트레이닝 되는지 명확하게 공개가 되지 않았으므로 센시티브한 정보 입력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Disclaimer: 저는 이 댓글에 언급된 회사 중 하나에서 (이글의 주제와는 다른 부서에서)일하고 있지만 제 의견은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 회사의 의견이 전혀 아님을 밝혀듑니다.
Ethical issue는 앞으로도 오랜기간 지속될 수 밖에 없겠죠.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주범이 될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미성년자들에게 여러가지 피해(알려 줘서는 안되는 팩트들)를 줄 수 있다는 것엔 큰 공감이 갑니다.
저는 챗쥐를 주로 영문 번역시키는데 썼는데요. 한번도 다른 번역 엔진과 비교를 해본 적은 없어서 이번에 비교를 해봤습니다.
새로 나온 GPT-4 vs Google Translate. 챗쥐는 언어모델에 특화되었다 하니, 챗쥐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인터넷에 굴러다니는 어떤 문장을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 Input: Once I leave my company's office, it's as if I can see tumbleweeds in the halls in a once-lively place.
* GPT-4: 한 번 회사 사무실을 떠나면, 한때 활기찬 곳에서는 회전초가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구글: 회사 사무실을 나오면 한때 활기가 넘쳤던 곳의 홀에서 회전초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둘다 의역이 완벽히 매끄럽지는 않지만, 저에게는 구글이 훨씬 자연스럽게 보이네요.
몇가지 의역이 많이 필요한 문장 번역을 시켜 보았는데, 역시나 구글 번역기가 더 잘하네요. 쉬운 문장은 둘다 거의 비슷했습니다.
다른 외국어는 어떤가요? 챗쥐가 아직 영어-한글 번역에서는 트레이닝이 부족한가 보네요.
그렇군요. 한글이나 기타 언어들은 데이터량의 차이를 확연히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방법이 없지는 않습니다. ChatGPT에게 나는 한글로 질문 할테니 너는 영어 데이터 베이스에서 답을 찾아 한글로 번역해 달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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