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엔진오일 교체하는 데 왜 이리 시간이 오래 걸릴까요?(하소연)

그냥 가까운 엔진오일샵(제티블루 같은데) 가시면 바로 되던데요. 토요타 공식 딜러샵 같은데는 모두 예약받고 해서 오래 걸리더라구요

딜러만 다녀버릇해서 말이죠...진짜 아무대나 가야하나 싶습니다.

+1 가까운데서 synthetic으로 넣는게 제일 시간도 안 걸리고 편하죠. 

에이 설마요... 20분도 안걸려요.. 차들이 밀려 있어서 그런거겠죠.

예약을 하고 감에도 밀린다는게 참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무슨 의사보러가는 것도 아니구 말이죠,,,

코로나 전에도 딜러쉽에서 하면 예약해도 최하 1시간 걸리더군요. 공짜려니 하고 참았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공짜보다 내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일하는 곳 부근에 맡기고 일 끝나고 찾아옵니다. 

전 공짜도 아니라능,,,

맞아요 시간이 아까와서 공짜라도 안 갑니다. (집에서 내가 갈면 20분이면 되는데...쩝)

딜러에서 하는건 인스펙션까지 이것저것 들어있어서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인스펙션 리포트 보면 간략하게 나오긴 하던데 그래도 시간이 좀 걸리나보네요...@.@

크라이슬러도 한시간 이상 걸려본 적이 없는데요? 

그 대리점이 일처리를 잘 못하는것 같습니다. 

나성 도요타는 다 이래요,,,단타운, 노호, 헐리웃 등...

조금 비싸도 10-min oil change위주로 다니는 이유죠. 

알아보겠습니다.

무료기간이 아니시면 오일전문점이 날거 같습니다. 필터빼곤 어차피 다 같은데요 머

저도 그런일로 분개하다가 집에서 합니다. 30분이면 다 하고 차 상태도 직접보고 할만하네요..물론 훨더 싸죠....

오일 전문점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약속 잡기 힘들고 시간도 너무 오래 걸려 이젠 집에서 합니다 30분이면 넉넉합니다

거라지가 없어서 ㅠㅠ

늘 1시간 30분이라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요.
4-5시간은 좀 길긴 하군요.

그래서 한 동안은 자체 셔틀이나 그 후에는 우버/리프트로 회사까지 드랍/픽업 서비스도 해주더니 요새는 아예 없더군요.

코로나 이후에 다 사라졌더라고요.
다시 생길만도 한데 안생기네요.

코로나 전과 지금이나 새차스탁말고는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그런 부가 서비스를 안해줘도 소비자들이 오니까 서비스 자체를 없애버린 것 같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안타깝죠.

처음에는 운행 자체가 불가해서 없어졌는데, 지금은 가능한 상황이지만 눈치보면서 안하는 것이겠죠.
수리 공임도 많이 올라서 수리비도 엄청 올랐습니다.

경기가 나빠져야 이런 가격들도 내려가겠죠.

코로나 훨씬 전에도 딜러에서 공짜로 갈아준다길래 갔다가 4시간인가 걸려서..

물어보면 금방돼 그래서 기다린게..

컴플레인 오지게 했더니 사장 전화오고 해서 담에 다시 공짜로 해준다고 하길래 한바탕해주고 다시는 안갑니다.

ㅠㅠ

절대 다시 안 갑니다 4시간이면 ㅡㅡ;

저도 듣기만 들었는데 (혹시 관련 경험자가 있으시면 confirm해주시면 좋을듯 해요) 일반적으로 딜러쉽 테크들은, 그 분야에서 경험치가 적은 신참들이 많이 하고 기타 신차-중고차 유지보수 작업들도 많이 하다보니 좀 시간이 걸린다고 알고 있어요. 여기서 빡세게 차에 대해 사관학교처럼 속성으로 배우고 다른 전문적인 자동차 오토샵하는 곳으로 많이 이직한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가격은 여기가 사실 제일 많이 받죠)

저도 딜러쉽에 엔진오일 교체 맡긴차량이 5시간 지나도록 안 되길래 항의했더니 공짜로 해주는 걸 보고 딜러쉽 특유의 주먹구구식으로 가는 것 같아 그 다음부턴 잘 안가더라구요 (가격도 비싸구요). 

저같은 경우는 근처 딜러쉽이나 종합 정비소 같은곳은 최소 두시간정도 걸리는것 같더라구요. 그대신 오일체인지 전문점은 차에서 안내려도 되고 10-15분 안에 바로 해주던데요. 

집에서 혼자해도 30분이면 커피까지 한잔 마시는데 4-5간이면 너무했네요. 

딜러쉽에서 약속은 별 의미가 없더라구요

예전에도 그냥가나 약속하고 가나 마찬가지 더라구요

예약은 사람잡기위한 술수에 불과한것 같았습니다.

아 이런 비밀(?)이. ㅠㅠ

유튜브보니까 원칙은 차를 앞뒤로 번갈아 들어서 잔유를 빼야 해서 거의 한시간 걸리기는 한다고 하네요

오래전에 로컬 정비소에 다닐때는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었는데 이런 과정이 전혀 없었지 말입니다@.@

딜러에서 차 입고후 1.5~2시간이면 정상적 시간으로 보여요 (차 입고 > 대기 > 리프로 이동 > 오일 교환 > 이것저것 inspection > 차 나오기)
4시간은 좀 오바구여.  그렇다고 해도 빠른게 좋은건 아니네요.  리프트 올리고 오일 빼고, 오일 필더 갈고 할때 빨리 하면 o-ring / drain plug washer 같은거를 놓치는 경우가 있어요.  자동차가 별 이상이 없다는 가정으로는 입고후 출고까지 45분~1시간이 적정수준인것 같아요

정말 다른곳 하나도 안보고 엔진오일만 바꾸고 내보내면 15~20분도 가능한데, 저는 그렇게 차가 빨라 나오면 더 불안할것 같구요 ^^

그런 과정을 거치는군요. 말씀듣고보니 한 시간은 정상으로 봐야하네요:)

무료도 아닌데 비싸고 느린 딜러쉽에서 하실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무료 기간에는 맞기도 볼일보다 나중에 전화오면 찾으러 갑니다.. 보통 2-3 시간 걸렸던거같아요.. 물론 무료 이후에는 그냥 drive thru oil change 하는데 (valvoline) 지나가다 비었으면 합니다. 

저도 쿠폰이 와서 가격이 다른데랑 별차이 없어서 딜러쉽 주로 가는데, 2~3시간 기본이더라고요 (혼다 입니다). 주로 토요일에 가다보니, 항상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같은데, 그냥 차 두대로 가서 한대 맡기고, 한대로 가족들이랑 장보거나 놀다 옵니다. 

저도 보통 쿠폰이 오거나 딜러십 웹사이트에 서비스 스페셜이 있으면 갑니다. 그러나 요즘은 이마저도 거의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