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뻘글) CD 굽는법입니다..

만남님 구워진 CD 드시면 따라해볼께요. ㅎㅎ

요즘 CD안쓴지가 얼마나 된건지...

아니 저걸 먹기도 하시는군요...

전 그냥 굽는 법만 알려 드린건데...ㅎㅎㅎ

계란과 설탕도 발라주시면 맛있는 토스트가 될지도......ㅎㅎ

역시 BBS님도 저걸 드시는군요....

전 굽는 법만 알려드린건데...전 못 먹거든요...

세상에 CD를 어떻게 먹어요..==33====3333==

제 정신줄도 놓을것 같아 함부로 답글 못달겠슴. ㅋㅋㅋ

ㅎㅎㅎ

듀얼 레이어 DVD 굽는 법도 좀 가르쳐 주세요.

그런 고차원직인 주문을 하시다니????  대략 난감입니다..

저건 볶는거잖아요... 구울땐 오븐이나 토스트기 쓰시는게 더 간편. 유사님은 토스터.

기스님 댁에서는 오븐 이나 토스트를 사용하시는군요...

역시 전 토스터기 겠지요...ㅎㅎㅎ

커피 마시다 뿜었습니다.

근데 요새 누가 CD 굽나요. bluray 정도는 구우셔야지 ㅋㅋㅋ

예...그렇군요...제가 구식 방법을 가르켜 드렸군요...

역시 마모에 오면 많이 배웁니다...ㅎㅎㅎ

일정한 온도가 몇 도인지 알려주시지도 않고....

마적단 분들은 질문의 강도도 진짜 높으시다는...

손으로 한번 찍어 먹어 본후에 들어 내면 안될까요???==33====3333===

헉!!! 사모님께 야단 안 맞으셨어요? ㅎㅎㅎ

그런데 소매깃이 우워... 빨간 셔츠? ^^

제가 빨간 내복입고 나가서 굽다가 찍은 사진이던가요??? 왠 빨간 소매인지??==33====3333====

보통 CD 는 얼마나 걸리나요. DVD 는 좀 오래 구워야 (볶아야) 하나요?

역시 질문의 수준이 어려우시군요....ㅎㅎㅎ

불의 세기에 따라 틀리다고 들었어요.

개스렌지의 레버 숫자가 낮을수록 굽는 속도가 느린건 아시죠?

예전엔 2번 정도의 불에 느리게 구워야 뻑하고 튀는게 없이 안전하게 골고루 잘 구워졌는데 요즘은 빨리 잘 구워진데요.

철이네님이 구우시는데 일가견이 있으시군요..

하긴 그래서인지 게시판에서 와플도 아주 자주 구우시잖아요==33====3333===

예전에요. 요즘은 한달에 한번 구울까 말까해요.

졌습니다.

토반님 깨알도 뿌려주나요?

아!  계란에 설탕에  이젠 아우토반님표  깨알 까지 등장 하는군요...ㅎㅎㅎ

아샴푸도 살짝 뿌려주면 어떨까요?

어디세요???   공항 이신가요???

아!  아직 집에 계시는군요...

에이 설마요...구스님 공항가는중 아니면 공항라운지라는데 500원 겁니다. ㅋㅋ

ㅎㅎ 마티나 라운지 --> 곧 대한항공 라운지로 가 볼까 생각 중입니다.

저요~ 음악 시디 하나 구워 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그럼 저렇게 cd구으면서 그 음악을 틀어 놓으면 같이 구워지지 않을까요??==33====3333===

튀긴 음식도 역시 약간은....

CD구울땐 테잎을 틀면 되는군요.

기름에 구우시면 안됩니다... ^^;; 오븐이나 그릴을 이용하여 단백하게 하시면 좀 더 좋은 구이를 얻으실 수 있으십니다... ㅋㅋㅋㅋ

그러시면 단백질만 익어서 담백한 맛이 나는 건가요?

CD 나 DVD 등은 사이사이에 아주 미세한 지방질이 겹겹으로 쌓여져 있습니다. 이게 일반적인 후라이팬위의 기름으로는 절대로 빠질 수 없다는 큰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이게 많이 만져서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오븐이나 그릴이 좋습니다. ^^

초원에서 바베큐로 구우면 두루두루 다 빠질까요?

한국에서는 잘 안 빠집니다. ㅋㅋ

아! 이렇게 하는 거군요! 따로 프로그램이라도 설치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간편하네요!

어맛 댓글들 ㅋㅋㅋㅋ 저는 이와중에 환경호르몬이 걱정이 된다는요.. ㅋㅋㅋㅋㅋ

음.. 인정합니다. 이제 instruction에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문구를 넣어야 겠군요.

흠...................................

아 배고프네요 ㅎㅎ

왜 번거롭게 후라이판에다 구워요. 간편하게 Microwave 돌리시면 눈도 즐겁고 맛도 좋습니다. 

팝콘 냄새 죽이죠!!!!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이런 글에 이렇게 많은 댓글들이.. 하긴 그 댓글들을 일일이 읽어 내려간 저도.. ㅋㅋ

이런 댓글을 일일이 읽어 내려가셨단 말에 겨울여인님의 자기소개가 기억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