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새벽 진짜 잡담

허걱. -5

셋 남았습니다. 

오늘의 와플은 영어로 남겨주세요.

어와플??? !!!

아마도

이미

윽 놓쳤다... 근데 와플은 100번짼가요 101번짼가요? 

오늘부터 101번째로 하죠.

와플도 놓치고 이젠 자야겠네요... 다들 좋은 밤 되시길...

카랴얀님의 단비미모송이 100번째!

자가와플 축하!

ㅋㅋㅋㅋ 카라얀님 첫번쨰 와플구이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동문 덕을 보네요. 

이번엔 두루님과 카라얀님이 02:16:13에 동시에 올리셨어요.

그럼 두분이 다 99번째 글을 등록하신 셈이지요.

ㅎㅎㅎㅎ 또 와플 판정이당!!!! ㅋㅋㅋ

그건 아마 컴퓨터가 그렇게 밖에 표현을 못해서 그런 걸 겁니다. 

간발의 차이로 제 글은 흰색, 카라얀님은 가장 약한 연보라색. 전체 댓글수는 102개.

아주 사이언티픽한 판정을 해주셨습니다. 올림픽에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컴퓨터의 댓글색깔 판정 인정합니다.

진정한 스포츠맨이십니다. 

오늘밤 구운 양대 와플에 올림픽급 판정시비가~

ㅋㅋㅋㅋ

역시 가장 확실한 승리의 비책은 심판매수인 듯....

(연주티켓은 바로 보내주실 거죠?)

보내 드려야하는데 제가 더이상 연주를 하지 못하는 관계로 예전에 녹음한 레코드 보내드리겠습니다. 도이치그라모폰 플랫으로 보낼까 합니다. 

밤참도 먹었겠다 아직 잠은 안오지만 자려고 노력을 해 봐야 겠습니다. 와플굽기에 동참해주신 어려분께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당~

전 단비아빠님과 동창이라고 해서 서부에 계신줄 알았어요. 서부도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요.

제가 워낙 늦게 자는편이긴 하지만 오늘은 몸살 때문인지 늦게 먹은 별다방 커피 때문인지 도무지 잠이 올 생각을 안합니다. 

몸살기 있으신데 뜨끈하게 해 놓고 주무셔야 할 것을...워메...^^;;

뜨끈하게 좋은 생각이네요... 전기담요 가동을 해야겠습니다. 자 그럼 전 갑니다. 와플 들 많이 구우세요.

네 푹 주무세요. 글구 아침엔 커피보단 따뜻한 유자차로^^

아니면,

아직 토종기가 몸에 여전히 남아 있다면,

콩나물국에 고추가루 얼큰하게 풀어서....

미국은 소주가 비싸서 콩나물국에 고추가루 푸는군요.

네 소주는 비싸고 콩나물은 여기 아시안 그러서리에서 매주 딱 하루 팔 만큼만 가져다 놔서 콩나물국 본지 오래됐습니다. 매장에 나온 날 오전에 가야하는데 맞벌이 직장인들은 콩나물 보기힘듭니다. 시골사는 비애이지요. 

결국 잠 설치고 아이 한글학교 보낸다고 아침에 일찍깨서 헤메고 있습니다. 집에 유자차는 없고 생강차로 해결했습니다. 

생강차도 좋죠 ^^ 그래도 잠이 최고일텐데..... 남은 주말엔 잘 쉬세요 ^^

한국말만 잘하는 저로선 무지 부러울 뿐....ㅠㅠㅠㅠ

쥴리님은 하나는 확실하게 하시쟎아요. 둘다 제대로 못하니 문제이지요. 

와플 축하드립니다.  마모에나 들어와야 한글 쓰는 연습을 하고 있네요.  스펠링이 어려운 한글은 피하고, 다른 말로 표현하려고 하죠.

한국에 있는 사람들의 간결한 표현을 따라갈 수 없죠.  영어는 더더욱 힘들고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철자 어려운 한글은 피하고.... 

영어도 마찬가지죠... 문법이 맞는지 맞지 않는지 확실치 않을 땐 확신이 드는 쉬운말로 풀어서 하지요. 그러다 보니 고급영어 나오기 힘들지요. 

늦게나마 와플 축하드립니다. 멍석만 깔고 참여를 못해서 죄송한데요...ㅋㅋ

감사합니다. 멍석을 깔아주셔서 가능했던 일이죠. 아프고 잠도 안오는 와중에 나름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이제는 아우토반님 멍석말이 시간인가요?

멍석말이 사람잡을 때 쓰는 것 아닌가요? 아주잔인한...  토반님은 잘못한 것 없는데요. 두루님 멍석말이 해드릴까요?

저는 김밥말이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