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는 연결편으로 달라스(DFW)에서 1h20m layover 안전할까요?

이론상으로는 가능해 보입니다. 조금이라도 연착되면 조금 불안해 보이긴 합니다

제가 우려하던 부분입니다. 

아슬해보이는데. 혹시 딜레이되면....

결국 돈이 좀 들더라도 댄공직항이 옳은 결정인가봐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돈만 된다면야 댄공 직항이죠. AA랑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제가 사는 지역은 보통 천불이상 차이가 나서요 ㅠㅠㅠ

차라리 늦게라도 전날 가시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갈아타본 경험으론 할 만 합니다. 근데, 지난 여름에는 iad-dfw구간이 꽤 자주 캔슬이 되었습니다. 며칠 걸러 한 번 정도요. 요즘은 어떤진 잘 모르겠네요.

그런상황도 있었군요. 

다시한번 숙고해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갈아타는건 트램을 한 번 타야하긴 하는데, 정시도착해서 갈아타기에는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공항 구조를 잘 몰라서 환승게이트 앞에서 대기했는데, 만약 다음번에 간다면 캐피탈원 라운지에서 음식 픽업해서 갈 만큼 여유 있었습니다.

보통 아침 비행기면 정시 출발할 확률이 오후보다 높아요. 1시간 20분이면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연착만 없으면 문제 없습니다. 단 공항이 꽤 크고 터미널간 환승의 경우 트램 타고 움직여야 해서 여유롭지는 않을거예요

아침 7시 비행기면 전날 비행기가 도착해서 하루 머물고 나가는 경우가 많을 듯 하네요. 이런 경우 지연 가능성이 오후 출발편 보다는 적습니다. 저라면 항공기가 전날 도착해서 하룻밤 머무는지 확인해보고 맞다면 도전할거 같네요

경험상 연착없으면 가능합니다. dfw 착륙하면 비행기 내리기전에 aa앱에 나오는 터미널 이동 빠른경로 확인하시고 이동하세요. 안내해주는 루트가 항상 제일 빠릅니다. 

저희 동네는 항공사 옵션이 많이 없어서, DFW를 자주 이용하는데요(국내/국외 환승 모두). 공항이 크긴 하지만, 출국때는 짐을 따로 붙이거나 하실 필요가 없기때문에 연착만 없으면 시간상으로는 전혀 문제되진 않습니다.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시는 거면 일단 IAD에서 출발할 수 있으면, 날씨로 인한 지연만 아니면 가능할듯 합니다. 다만 달라스 현지 날씨, AA의 잦은 연착(!), 공항에 랜딩 후에도 가끔 발생하는 게이트 대기 등의 변수가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혼자가시는 거면 현재 스케쥴로 도전(?), 가족이 함께 가시는 거라면 전날 가시거나 다른 스케쥴로 변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새 몇번 UA나 AA 연착/캔슬로 엄청 힘들게 집에 돌아왔습니다.ㅠ.ㅜ)

첫비행기만 제대로 도착하면 아무 문제없을 겁니다. 

답글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소 위험부담이 있어보여서 망설여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P2께서 천불더주고 댄공직항을 타자고 하네요. 

저라면 천불이면 리스크 감수할것 같습니다.

저도 인당 천불이라면 그냥 aa 하겠습니다

윗 분들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연착 없으면 아무런 문제 없을 시간일 것 같습니다. 

연착이 없다고 가정하면 가능하나.. 미국 국내선은 수시로 연착이 되죠..  오전 첫비행기라면 연착이 거의 없지만 그 이후라면 항상 발생할수있어요..

구글에 첫비행기 편명넣으면 히스토리 보여주는 웹이 있습니다. 거기들어가서 최근에 몇시에 출발했는지 모니터링하는것도 방법입니다. 

Google filght가서 편명 넣으시면 출도착 정보 나와요. 저도 이방법 추천합니다

으리으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DFW로 가는 편이 가끔 캔슬됩니다. 저도 실제 당사자였습니다. 출발 전날 캔슬되었다는 이메일이 와서 전화로 5시간 떨어진 공항으로 다시 예약해서 거기서 탑승했습니다. 1시간 20분 layover는 문제 없을 겁니다.